아프로디테, 아테네, 헤르메스, 헤파이스토스, 아레스에 관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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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프로디테, 아테네, 헤르메스, 헤파이스토스, 아레스에 관한 이야기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아프로디테
2.아테네
3.헤르메스
4.헤파이스토스
5.아레스

본문내용

스와 아프로디테가 함께 잠자리에 들었을때 그 위에 미리 장치해 놓았던 큰 그물이 떨어져 벌거벗은 두 신을 덮어 씌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은 헤파이스토스는 올림푸스의 신들을 모두 키프로스의 자기집으로 끌고 왔다. 두 신은 신들의 구경거리가 되었다.
포세이돈이 중재에 나서서 아레스는 사과와 벌금을 물기로 하고, 아프로디테는 키프로스의 샘물에 몸을 씻고, 다시 숫처녀의 몸이 되어 일은 일단 수습되었다.
한편, 헤파이스토스도 바람이라고도 할 수 없는 추태를 부린 이야기가 있다.
트로이 전쟁때 헤파이스토스를 찾아온 포세이돈은 무기를 만들어 달라고 곧 아테나가 올 것인데 실은 오래전 부터 아테나가 헤파이스토스를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손수 찾아올 것이라며 잘해보라는 말을 하였다. 평소에 자신도 아테나를 좋아하였던 순진한 헤파이스토스는 그말을 사실로 알아듣고 실행에 옮기기로 마음 먹었다.
대장간에 나타난 아테나는 무기의 제작을 청했다. 헤파이스토스는 아테나의 아름다움에 새삼 감탄을 하며 쾌히 승락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아테나는 헤파이스토스의 등 뒤에서 쇠붙이를 다루는 구경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잠시 후 일에 열중하고 있던 헤파이스토스가 갑자기 돌아서며 아테나를 덮쳐 안았다. 기겁을 하며 놀란 아테나는 몸을 뒤틀었다. 이때 헤파이스토스는 그만 아테나의 넓적다리에 사정(射精)을 해 버리고 말았다. 아테나는 재빨리 올리브잎으로 이것을 닦아 버렸다. 그런데 이 정액은 공교롭게도 땅에 떨어져 애매한 대지의 여신에게 수태를 시키고 말았다. 억울하게 남의 아이들 낳은 대지의 여신은 노발대발하며 이 아이를 못 기르겠다고 했다. 하는 수 없이 아테나가 맡아 기르게 되었다. 아테나는 반은 사람, 반은 뱀의 꼬리를 가진 이 아이를 자식으로 삼았다. 그리고 에릭토니오스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후일 에릭토니오스는 아테네의 왕이 되었다.
미술 작품에서의 헤파이스토스는 대개 중년의 나이에 턱수염이 난 남자의 모습으로 묘사되며, 이따금씩 더 젊고 수염 없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대개 짧고 소매가 없는 겉옷을 입었고 헝클어진 머리 위에 둥글고 꼭 맞는 모자를 썼다.
5. 아레스:
'전사(戰士)'라는 뜻.
피와 살육을 좋아하는 전쟁의 신으로 제우스와 헤라의 아들(또 다른 설로는 제우스 혼자 아테나를 낳은 데 화가 난 헤라가 혼자 낳은 두 아들 중 하나, 또 다른 한 명은 헤파이스토스)이며 로마신화의 마르스(Mars)에 해당하며 올림푸스 12신 중 하나이다.
아레스는 행동과 결정을 주관하는 신이며 공포와 테러의 신이 기도 하다. 그는 증오와 공포로써 모든 전사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으며, 심지어는 그의 아들을 죽여 그와 반목하게 된 헤라클레스로부터도 역시 존경을 받았다.
전쟁의 신 아레스는 전투에 항상 에뉘오(싸움), 그의 누이인 에리스(분쟁), 아프로디테가 낳은 그의 아들들인 포보스(공포), 데이모스(걱정) 등을 거느리고 다녔다. 이들은 투구를 쓰고 갑옷을 입은 채, 방패와 창을 들고 전차를 몰고 다니며 닥치는 대로 싸움질과 행패를 일삼았다.
아테나도 전쟁의 신이지만 그 성격은 다르다. 아테나는 방어 위주의 평화를 수호하는 전쟁이고, 전략, , 전술적인 성격을 띄지만, 아레스는 전쟁의 승패와 상관없이 닥치는 대로 살육하여 피바다를 이루고 시체의 산을 만들어 놓는 것을 기뻐하였다. 이렇듯 아레스는 전쟁을 일삼고 다녔으나 번번이 막대한 살생만을 저질렀을 뿐 한 번도 전쟁에 이겨 본 일이 없었다.
그런 그를 동료 신들이나 심지어 그의 부모조차도 그를 좋아하지 않았다. 기이하게도 사랑과 미(美)의 여신 아프로디테만이 그를 열렬히 사랑하였다.(아마도 미인은 거친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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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2.23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9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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