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홍길동전에 나타나는 유교 사상

목차

1. 호부호형

2. 입신양명 - 활빈당 활동

3. 율도국의 건설

본문내용

군양을 어더 도성을 치면 엇지 쉽지 아니리오
하는 계교를 써서 자신들의 손실을 줄이고 쉽게 이기는 반면 율도왕은 길동의 격서 한 통을 받고는 싸우지도 않고 자결하는 것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율도국 삼빛육십주를 순힝케 힝니 만죠빛관이 일시의 천셰를 부르고 하례힝니 원근빛셩드리 굣덕 아니리 업더라
즉위 삼년의 일국이 팅평힝여 싶방의 일이 업고 국팅민안힝니 왕의 덕팅이 셩탕의 비길러라... 강구의 동요와 노인의 격양가다 요슐의 비길너라
신왕의 등극 후의 시화년풍힝고 국팅민안힝여 싶방의 일이 업고 덕화딪힝힝여 도불십유힝더라
율도왕으로서의 길동의 치적은 수기지학의 완성자가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왕도 정치 사상이 반영되어 있다. 율도국은 길동이 지니고 있던 유교적인 이상이 온전하게 실현된 새로운 세계이다.

키워드

홍길동,   유교사상,   고전문학,   고전문학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