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자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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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애와 시대배경

2. 흥리

3. 겸애

4. 천지

5. 묵자의 정치사상

6. 묵자의 문화관

7. 유가사상과의 비교

8. 결론

본문내용

존재를 인정했다. 유가는 鬼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제사와 같은 禮를 중시하는 모순을 범한 반면, 묵가는 鬼와 神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제사와 같은 禮를 낭비로 생각하고 부정했다. 즉 鬼에 대한 인정은 백성들이 겸애의 도를 실행하기 위해 여러가지 종교적 정치적인 제재를 도입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묵자는 공맹을 비판하기를 "그대들은 두드리지도 않았는데 울리는 종과 다를바 없다"고 했다. 즉 군자는 팔짱을 끼고 있는 종(鍾)과 같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스스로 울릴 수 있는 종과 같아야 한다는 것이다.
8. 결론
묵자가 말한 利의 개념은 귀족생활에 대한 강한 반감을 나타낸다. 귀족의 비생산적인 생활에 대해 묵자는 날카로운 비판을 가한다. 하지만 그 이유는 단지 그런 생활들이 사회의 낭비라고 생각한데 있지, 결코 反貴族의 관념에 기반을 둔 것은 아니었다. 묵자가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분야는 바로 利를 증진시켜 백성들의 생활을 개선하는데 있었다.
이를 위해 묵자는 節用을 주장한다. 즉 재화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재화의 본래 목적을 초과한 과시소비(過示消費)를 버리고 節用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과시소비를 묵자는 노동을 착취하는 것으로 보았다.
묵자는 혼란한 시대를 바로잡고 인간모두가 화목하게 살 수 있는 공동체를 꿈꾼 것 같다. 그런 인간의 공동체는 생산력의 무한한 발전이 가능할 때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한정된 재화를 가지고 조금씩 절용하는 정신 속에서 가능하다고 묵자는 보았다. 이런 묵자의 사고는 오늘날과 같은 현실 속에서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아주 유용하다고 생각이 된다.

키워드

묵자,   사상,   흥리,   겸애,   천지,   문화관,   생애,   시대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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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3.21
  • 저작시기2005.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8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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