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마르크스가 꿈꾼 유토피아
1. ‘유적본질’의 실현으로서 공산주의
2. ‘유적본질’의 실현에 나타난 유토피아적 요소
3. 공산주의 사회 원리에 나타난 유토피아적 요소
4. 공산주의 사회원리의 몇가지 문제점
대안적 사회 체제와 민주주의
1. 대안적 사회 체제의 모색
2. 유토피아적 기획의 주체와 참여 민주주의
□ 유토피아에 대한 견해
1. ‘유적본질’의 실현으로서 공산주의
2. ‘유적본질’의 실현에 나타난 유토피아적 요소
3. 공산주의 사회 원리에 나타난 유토피아적 요소
4. 공산주의 사회원리의 몇가지 문제점
대안적 사회 체제와 민주주의
1. 대안적 사회 체제의 모색
2. 유토피아적 기획의 주체와 참여 민주주의
□ 유토피아에 대한 견해
본문내용
분배의 평등을 구축하자 생산력의 급격한 감소를 이루었기 때문에 분배의 문제가 생산의 발전을 저해할 수 도 있다고 판단된다.
이런 저런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르크스의 몇가지 요소를 변화하면 자본주의를 넘어서는 대안적 체제가 도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생산수단과 노동이 분리되어 있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사적소유의 철폐는 반드시 실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사적소유의 철폐가 사유재산의 완전한 철폐를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유재산을 철폐하는 것이 아닌 자기가 일한 만큼, 즉 많이 일한 사람은 많이 가지고 적게 일한 사람은 적게 가지는 방식을 취한 다면 어느 정도의 부의 격차는 있을지 모르나 그것이 계급의 분화를 낳을 만큼 부의 격차가 생기지는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사적 소유가 폐지되면 잉여가치(자본가가 가지는 몫)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렇다. 즉 현대에서처럼 재벌들이 몇천억씩을 가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것은 곧 무한한 생산력의 발전만을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자기가 필요한만큼의 것을 얻기 위해 자기가 원하는 만큼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산력의 발전을 위해 고민할 필요도 없다. 사유재산이 존재하기 때문에 개인이 일한 만큼 자기의 몫이 생기므로 생산이 사회전체의 수요보다 적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인간들 사이의 경쟁으로 인한 소외가 사라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것의 해결바업은 다름아닌 교육에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으로서 서로가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로서의 인식을 구축하고 개인주의를 없앨수만 있다면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교육의 구체적 내용은 추후에 더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물론 유토피아 기획 자체가 완벽할 수는 없다. 따라서 어느 유토피아적 발상이건 간에 모순점을 존재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지금 현실의 가장 주요한 문제점을 변혁할수 있는 유토피아 기획이라면 충분히 실행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의 문제점들은 그것들이 실현되었을때 다른 유토피아를 통해 극복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정치구조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사회체제는 경제구조를 근본바탕으로 그 위에 정치,사회,문화의 구조가 형성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경제구조의 변화가 있다면 정치구조의 변화가 뒤따를 것이다. 따라서 경제구조에 대한 변혁 없이 정치구조의 변화가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정치구조에 대한 생각은 앞으로 차차 해나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런 저런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르크스의 몇가지 요소를 변화하면 자본주의를 넘어서는 대안적 체제가 도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생산수단과 노동이 분리되어 있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사적소유의 철폐는 반드시 실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사적소유의 철폐가 사유재산의 완전한 철폐를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유재산을 철폐하는 것이 아닌 자기가 일한 만큼, 즉 많이 일한 사람은 많이 가지고 적게 일한 사람은 적게 가지는 방식을 취한 다면 어느 정도의 부의 격차는 있을지 모르나 그것이 계급의 분화를 낳을 만큼 부의 격차가 생기지는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사적 소유가 폐지되면 잉여가치(자본가가 가지는 몫)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렇다. 즉 현대에서처럼 재벌들이 몇천억씩을 가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것은 곧 무한한 생산력의 발전만을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자기가 필요한만큼의 것을 얻기 위해 자기가 원하는 만큼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산력의 발전을 위해 고민할 필요도 없다. 사유재산이 존재하기 때문에 개인이 일한 만큼 자기의 몫이 생기므로 생산이 사회전체의 수요보다 적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인간들 사이의 경쟁으로 인한 소외가 사라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것의 해결바업은 다름아닌 교육에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으로서 서로가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로서의 인식을 구축하고 개인주의를 없앨수만 있다면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교육의 구체적 내용은 추후에 더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물론 유토피아 기획 자체가 완벽할 수는 없다. 따라서 어느 유토피아적 발상이건 간에 모순점을 존재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지금 현실의 가장 주요한 문제점을 변혁할수 있는 유토피아 기획이라면 충분히 실행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의 문제점들은 그것들이 실현되었을때 다른 유토피아를 통해 극복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정치구조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사회체제는 경제구조를 근본바탕으로 그 위에 정치,사회,문화의 구조가 형성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경제구조의 변화가 있다면 정치구조의 변화가 뒤따를 것이다. 따라서 경제구조에 대한 변혁 없이 정치구조의 변화가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정치구조에 대한 생각은 앞으로 차차 해나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