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과 형상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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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존재와 실재가 구별되는가? 존재를 모든 다른 것을 벗겨낸 실체이며 실재는 다른 것들(운동, 휴지, 동일, 차이)들과 동반하는 존재로 이들을 실재의 특정한 구성요소로 보면 안되는가? 그렇다면 만물의 구조는 존재, 운동 등이 개별 구성요소인 실재이다.
움직임은 우유성으로 존재하고 따라서 우유성으로 실재하는가? 또는 실재의 완성에 기여하는 무언가가 존재하는가?
그렇지 않다: 움직임은 하나의 실재며 최극존재에 모든 것은 하나의 실재이다.
그렇다면 왜 실재는 이런 범위에서 동일하게 있지 못하는가?
최극존재에서는 만물이 하나이기 때문에 실재가 존재한다. 반면 우리세계는 분리가 구별의 단계을 생성하는 이미지의 영역이다. 따라서 생식의 통일체에서 모든 인간 구성원들은 분간할 수 없게 존재하며 머리와 손의 분별이 없다. 이들의 구별적 존재는 구성물이 진정한 실존이 아닌 이미지가 구성물인 우리 삶에서 시작된다.
‘진정한 나라’에 구별성이 동일한 식으로 해석되는가? 이들은 하나의 실재에 중심을 두거나 존재주변에 집결된 구별되는 실재들인가? 즉, 실재의 공통사실내에 서로 구별되는 실재를 구성하는 차이를 가지는가?
이것으로 충분한 듯 들린다. 하지만 일부는 의심의 여지없이 실재의 차이(두발존재의 질 또는 네발존재의 질)가 있고 다른 일부는 실재의 차이가 없고 단지 질이라 불려야하는 이런 영역의 모든 질에 적용되진 못한다. 반면에 한 물질과 동일한 물질은 때론 실재의 구별일 수도 아닐수도 있다. 구성적인 요소일 때는 구별이며 구성적인 요소가 아니라 우유성일 때는 구별이 아니다. 구별은 백조나 연백의 구성적 백색과 인간에 우유적 백색에서 볼 수있다. 백색이 사물의 참다운 이성형상에 속하는 곳에서는 구성적 요소이며 질이 아니다. 반면 인위적 가상인 곳에서는 질이다.
즉, 질이 구별될 수 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배타적으로 속하는 사물의 진정한 실체에 있는 질을 생각할 수 있다. 또한 구성적인 것이 아니라 단지 실체에 일부 특정한 특성을 부여하는 질을 있다. 이 두번째 경우에 질은 실체에 어떠한 변질도 생성하지 않는다. 실재는 육체가 되었건 정신이 되었건 외부로부터 특정 상태를 단지 도입하여 실재를 특정한 사물로 애써 만드는 질의 도입 이전에 완전한 구성체로 존재한다.
하지만 연백에 시각적 순백과 같은 인위적 현상이 구성적이라면 어떠한가?

키워드

형상,   ,   형이상학,   철학,   실체,   존재,   실존
  • 가격5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5.05.31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9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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