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향 장기수를 다룬 다큐멘터리 <송환>

소개글

비전향 장기수를 다룬 다큐멘터리 <송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 영화<송환>
- 비전향 장기수는 누구인가.
- 비전향 장기수와 인권.

결론.

- <송환>에 대한 감상과
비전향 장기수의 인권에 대한 우리조의 생각.

본문내용

목적을 위하여 가한 압박들.
2. 비전향 장기수들의 송환 방식과 목적.
-북한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부분.
1. 정치적 목적을 위해 그들을 이용함.
2. 무작정 송환만을 요구하고, 역지사지의 자세를 취하지 않음.
-결론-
<송환>에 대한 감상과 비전향 장기수의 인권에 대한 우리조의 생각.
<송환> 통해 우리 현시대의 변화를 짐작할 수 있다. 2003년 장기수를 다룬 영화 [선택]과는 좀 더 넓혀진 시각으로 이 영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송환\'은 실제 장기수를 다룬 다큐이기 때문이다. 전향장기수/비전향장기수 우리는 이 둘을 구분하기 전에, \'장기수\'라는 말 자체에 대해 생각해보야야한다. 양심의 자유를 위해 전향서를 거부하고, 감옥에서 20~45년을 살아온 사람들. 죽지 않고 살아서 나왔지만, 세상이 그들을 보는 눈은 따갑기만 하다. 아무리 좋은 사람들, 후원자를 만났다 해도 여전히 장기수의 활동에 정부는 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완전한 자유의 몸이 아닌 셈이다. 북송과 관련된 사안이 진행되고 2차 송환을 준비하는 시대가 왔다
하지만, 장기수를 \'장기수\'라는 글자를 지워놓고 한 인간으로 보는 시각은 여전히 부족하다. 사상범이라는 이유로 그 오랜 세월을 온갖 고문에 시달려 온 장기수. 그들이 이렇게 심한 고통을 받을만큼 잘못했을까? 우리의 잘못은 없는가? 강제 전향서를 요구한 우리의 문제는 없는가? 그들의 인권은 지켜졌는가의 시각에서 [\'장기수\' 보기]를 우리는 멈추지 말야할 것이다. 한 인간은 자신이 태어난 땅에서 살 권리도, 자신이 원하는 사상을 표현할 자유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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