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1) 창의성을 살려주는 교육
(2) 실생활과 관련된 교육
(3) 다른 과목과 연결 된 교육
(4) 작품마다 자세한 평을 달아준다.
(5) 자기 작품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을 주겠다.
(6) 작품전시회를 열어주겠다. // 능동적인 미술관 견학을 가겠다.
(7) 작품집
(1) 창의성을 살려주는 교육
(2) 실생활과 관련된 교육
(3) 다른 과목과 연결 된 교육
(4) 작품마다 자세한 평을 달아준다.
(5) 자기 작품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을 주겠다.
(6) 작품전시회를 열어주겠다. // 능동적인 미술관 견학을 가겠다.
(7) 작품집
본문내용
가지 목표는 제외시켜두고, 얼마나 '잘 표현했는가?'에 지나치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 '얼마나 잘 하는가' 중심의 미술 교육이 아이들에게 '표현 의욕 상실'을 불러와 이제 '미술'은 보통 아이들에게 외면 받는 '전공하는 사람'들만의 차지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미술과 관련되지 않은 것이 없다. 특히 '미술'에서 얻을 수 있는 '감성'은 하나하나 예를 들어 설명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살아가는데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학교의 '미술시간'도 '잘 표현하기 위주'에서 '제대로 느끼기' 로 가야한다. '제대로 느끼기' 방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적극적인 미술교육의 방법으로서의 미술관 교육이다. 미술관에 데려가되 가기 전에 미리 미술관측에 연락하여 에듀케이터의 도움을 받아 어린이를 위해 설명을 요청을 하면, 보다 전문적으로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법을 지도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 교사가 직접 나서서 지도하는 방법일 것이다. 효과적인 미술관 교육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먼저 미리 학습지를 만들어 미술관에 떠나기 하루 전에 우리가 가 볼 미술관과 미술품, 작가에 대한 소개와 공부를 한 시간쯤 한다. 우리가 찾아갈 미술관과 미술품, 작가에 대한 내용을 인터넷이나 슬라이드를 활용하여 아이들과 미리 공부한다. 어려운 용어도 미리 공부한다. 아이들은 미술관에 가서 더 알고 싶은 것을 기록해 둔다. 그 다음, 미술관에 가서 교사가 직접 설명해 주는데, 이 때 미술 작품에만 지나치게 치중하지 말고, 미술관의 디스플레이, 색깔, 조명, 습도계, 미술관에서 일하는 사람들, 각 방의 구조 같은 것에도 관심을 갖도록 유도한다. 또 미술관을 다녀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술관에 다녀와서 미술관에 다녀온 내용과 관련된 표현 활동을 해 보는 것이다.
분명히 나는 미술에 대한 사전 지식이 많지 않기 때문에 꽤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그래도 무작정 부담스럽게 생각하기 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미술관을 갈 때에는 아이와 작품을 보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도 하고, 어려운 그림이 나오면 아이와 같이 담당자를 찾아 물어보기도 할 것이다. 그러면 미술관에서 작품을 보고 느낀 느낌도 느낌이지만, 미술관을 다녀온 뒤 아이와 함께 얘기할 수 있는 대화가 훨씬 풍부해 질 것이다. 또, 미술관에서조차 무엇을 많이 외우고 알기를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이 방법이 아이들에게 미술관을 멀어지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7) 작품집
내가 졸업한 초등학교는 미술교육시범학교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미술수업을 받을 수 있었는데, 졸업하고도 지금까지 뿌듯한 것은 내 작품집이다. 지금 보면 작품이라 하기에는 부족한 점도 많고 부끄럽기도 하지만 보노라면 추억과 함께 왠지 모를 자신감이 솟아나는 것이다. 나도 아이들의 작품집을 만들어주고 싶다. 개인의 작품 하나 하나 다 모아서 멋지게 꾸며줄 것이다. 입체로 된 만들기 작품 같은 것들은 사진으로 찍어서 간직하게 해주겠다. B4 파일을 준비해 제일 첫 장에는 차례표를 만들게 하면 자신만의 역사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분명히 나는 미술에 대한 사전 지식이 많지 않기 때문에 꽤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그래도 무작정 부담스럽게 생각하기 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미술관을 갈 때에는 아이와 작품을 보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도 하고, 어려운 그림이 나오면 아이와 같이 담당자를 찾아 물어보기도 할 것이다. 그러면 미술관에서 작품을 보고 느낀 느낌도 느낌이지만, 미술관을 다녀온 뒤 아이와 함께 얘기할 수 있는 대화가 훨씬 풍부해 질 것이다. 또, 미술관에서조차 무엇을 많이 외우고 알기를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이 방법이 아이들에게 미술관을 멀어지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7) 작품집
내가 졸업한 초등학교는 미술교육시범학교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미술수업을 받을 수 있었는데, 졸업하고도 지금까지 뿌듯한 것은 내 작품집이다. 지금 보면 작품이라 하기에는 부족한 점도 많고 부끄럽기도 하지만 보노라면 추억과 함께 왠지 모를 자신감이 솟아나는 것이다. 나도 아이들의 작품집을 만들어주고 싶다. 개인의 작품 하나 하나 다 모아서 멋지게 꾸며줄 것이다. 입체로 된 만들기 작품 같은 것들은 사진으로 찍어서 간직하게 해주겠다. B4 파일을 준비해 제일 첫 장에는 차례표를 만들게 하면 자신만의 역사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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