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작품개요
2. Flow Chart
3. Synopsis
4. 세부 줄거리(소설형식)
5. 참고자료(Research)
2. Flow Chart
3. Synopsis
4. 세부 줄거리(소설형식)
5. 참고자료(Research)
본문내용
노리고 있네!”
어둠속에서 초아도 무엇인가를 감지하고 순간적으로 몸을 움츠렸다.
“아저씨! 조심하세요. 사실 아까부터 이상한 소리가 조금씩 들렸어요.”
필석은 아직도 믿기지 않듯이 크게 소리쳤다.
“우린 오늘 흑사의 마귀와 상대를 했어! 이 곳까지 몰래 도망왔는데 또 뭐가 있다는 거야? 도대체 뭐가!”
“그게 아니라 뭔가는 다른 느낌이에요, 이건..”
초아는 점점 더 불안해져 갔다. 송암이 다시 불을 켰다.
“쉬시식~~~”
불을 켜자마자 송암의 눈에는 나무줄기 같은 뭔가가 필석의 다리에서부터 차츰차츰 감싸고 올라오는 것을 보았다.
“어서 피하게!! 저..저건..”
길이는 사람만한 거대한 지네가 어디서 나타났는지 필석의 하단부를 파고 들었다.
“앗! 이런.. 이게 뭐얏! 익익!!”
필석이 도를 들었지만 자기 자신을 감싸고 있는 거대한 지네의 다리를 벨 수는 없었다. 자기 자신을 베는 결과가 오기 때문이다. 송암이 당파창을 세워 들었고, 초아도 송암이 건내주었던 제압부(制壓符) : 귀신의 힘을 억누르는 부적.
제압부(制壓符)를 꺼내었다.
- 이 하 중 략 -
<인물소개>
초아 : 주인공. 18세. 천상 옥황상제의 딸인 자화의 피와 지상의 거진의 혈통을 함께 이어 받았다. 마계의 봉인인 마혼경을 지녀 그 봉인을 풀려는 마계세력에 의해 부모를 잃고, 마혼경의 신비한 힘을 갖게 되지만 그것을 통제하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부모의 죽음 후, 자신이 가진 마혼경의 비밀을 풀며 정처없는 길을 떠나게 된다. 비구니 송암을 비롯한 은인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생명을 노리는 마계 세력들을 무찌르고 끝내는 마령의 집결지인 구천통곡의 동굴에 이르게 되는데.......
천계와 마계 사이의 혈투로 인해 죽음의 위협속에서 마혼경으로부터 얻은 잠재력을 찾아가는 존재.
송암 : 엄청난 위력의 주술을 사용할 수 있는 늙은 여승으로 초아가 위험에 처했을 때 소마로부터 그녀를 구해낸 인물이다. 초아의 기운을 예사롭지 않게 보고 그녀의 운명을 알게 된 후 마혼경의 힘을 통제할 수 있는 비밀문서를 전해주며 그녀를 수련시킨다. 송암 역시 비밀스러운 사연을 가지고 있지만 그녀의 냉철한 성격 때문에 쉽게 다가서지 못한다.
필석 : 망나니 신분이지만 다른 망나니와는 다르게 뛰어난 무예를 겸비하고 있다. 사실 필석은 과거 ‘청마’라고 불리는 장군이었지만 교분을 맺은 송암 이외에는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 전투를 많이 했던 신분이라서 죽음의 광경을 많이 목격했고 자신이 죽인 영혼들을 위로하는 술주정뱅이기도 하다. 초아를 만난 뒤에는 자신의 칼을 마계세력에게 겨눈다. 괴팍하고 성질이 급하지만 송암이 옆에서 잘 제재해주고 있다.
5. 참고자료
(1)퇴마록 해설집(주:들녘, 저자:이우혁)
(2)소설영웅문 (주:고려원, 저자:김용)
(3)성호사설(이익, 귀신에 관한 논설 중)
(4)인터넷 검색 : Naver [조선시대 술, 멋진 검모음]
% 위 저작권은 제작자에게 있으므로 함부로 상업적으로 무단도용 불가합니다. 단지 대학 Report의 샘플 자료로 이용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어둠속에서 초아도 무엇인가를 감지하고 순간적으로 몸을 움츠렸다.
“아저씨! 조심하세요. 사실 아까부터 이상한 소리가 조금씩 들렸어요.”
필석은 아직도 믿기지 않듯이 크게 소리쳤다.
“우린 오늘 흑사의 마귀와 상대를 했어! 이 곳까지 몰래 도망왔는데 또 뭐가 있다는 거야? 도대체 뭐가!”
“그게 아니라 뭔가는 다른 느낌이에요, 이건..”
초아는 점점 더 불안해져 갔다. 송암이 다시 불을 켰다.
“쉬시식~~~”
불을 켜자마자 송암의 눈에는 나무줄기 같은 뭔가가 필석의 다리에서부터 차츰차츰 감싸고 올라오는 것을 보았다.
“어서 피하게!! 저..저건..”
길이는 사람만한 거대한 지네가 어디서 나타났는지 필석의 하단부를 파고 들었다.
“앗! 이런.. 이게 뭐얏! 익익!!”
필석이 도를 들었지만 자기 자신을 감싸고 있는 거대한 지네의 다리를 벨 수는 없었다. 자기 자신을 베는 결과가 오기 때문이다. 송암이 당파창을 세워 들었고, 초아도 송암이 건내주었던 제압부(制壓符) : 귀신의 힘을 억누르는 부적.
제압부(制壓符)를 꺼내었다.
- 이 하 중 략 -
<인물소개>
초아 : 주인공. 18세. 천상 옥황상제의 딸인 자화의 피와 지상의 거진의 혈통을 함께 이어 받았다. 마계의 봉인인 마혼경을 지녀 그 봉인을 풀려는 마계세력에 의해 부모를 잃고, 마혼경의 신비한 힘을 갖게 되지만 그것을 통제하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부모의 죽음 후, 자신이 가진 마혼경의 비밀을 풀며 정처없는 길을 떠나게 된다. 비구니 송암을 비롯한 은인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생명을 노리는 마계 세력들을 무찌르고 끝내는 마령의 집결지인 구천통곡의 동굴에 이르게 되는데.......
천계와 마계 사이의 혈투로 인해 죽음의 위협속에서 마혼경으로부터 얻은 잠재력을 찾아가는 존재.
송암 : 엄청난 위력의 주술을 사용할 수 있는 늙은 여승으로 초아가 위험에 처했을 때 소마로부터 그녀를 구해낸 인물이다. 초아의 기운을 예사롭지 않게 보고 그녀의 운명을 알게 된 후 마혼경의 힘을 통제할 수 있는 비밀문서를 전해주며 그녀를 수련시킨다. 송암 역시 비밀스러운 사연을 가지고 있지만 그녀의 냉철한 성격 때문에 쉽게 다가서지 못한다.
필석 : 망나니 신분이지만 다른 망나니와는 다르게 뛰어난 무예를 겸비하고 있다. 사실 필석은 과거 ‘청마’라고 불리는 장군이었지만 교분을 맺은 송암 이외에는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 전투를 많이 했던 신분이라서 죽음의 광경을 많이 목격했고 자신이 죽인 영혼들을 위로하는 술주정뱅이기도 하다. 초아를 만난 뒤에는 자신의 칼을 마계세력에게 겨눈다. 괴팍하고 성질이 급하지만 송암이 옆에서 잘 제재해주고 있다.
5. 참고자료
(1)퇴마록 해설집(주:들녘, 저자:이우혁)
(2)소설영웅문 (주:고려원, 저자:김용)
(3)성호사설(이익, 귀신에 관한 논설 중)
(4)인터넷 검색 : Naver [조선시대 술, 멋진 검모음]
% 위 저작권은 제작자에게 있으므로 함부로 상업적으로 무단도용 불가합니다. 단지 대학 Report의 샘플 자료로 이용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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