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체시의 형식과 규율 (압운 평측,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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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체시의 형식과 규율 (압운 평측, 대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근체시란?

3. 근체시의 종류

4. 근체시의 형식과 규율

본문내용

수법이다.
이것은 대비되는 사물이나 현상의 내용이 비슷하거나 반대되는 점이 쌍을 이루게 하여 표현성과 형상성을 강조하는 문체론적 배열 수법이다.
대구법은 구전 민요, 속담과 시가에서 그 형태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며 운율미를 조성하게 된다.
중국시 특히, 정형시에서 대구법이 매우 정중하게 취급되고 있으므로 고전 시에도 시어에 생동성, 정서성, 강조 성을 부여하게 된다.
대구는 발구(윗구)와 대구(아랫구)의 대조되는 어휘나 어조가 비슷한 문구로써 짝을 이루게 하는 것인데 "하늘"과"땅","낮"과"밤","온다"와"간다,""길다"와"짧다","북경"과""남성","공자"와 "맹자","붉다"와"검다","항상"과"잠깐"등 명사와 명사 동사와 동사 고유명사와 고유 명사 , 형용사와 형용사, 부사와 부사 수사와 수사가 대조를 이루게 되고 또는 두 개 구의 듯과 내용이 짝을 이루거나 대구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근체시의 5언 율시와 7언 율시에 대하여는 작시법 규칙에 한 중요한 조건으로 규정되어 있기까지 하여 "대구는 율시에 있어 필수 조건"이며 "율시에서는 중간의 두 개 연 즉 제 3행과 제 4행, 제 5행과 제 6행이 반드시 대구를 이루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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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0.30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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