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윌 헌팅을 보고..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굿 윌 헌팅을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하는데...”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15일 후에 듣게 되었지만, 그 친구는 놀랍게도, 한빛소프트웨어 소속 레인보우 식스 프로게이머였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와 나의 마음은 어디서부터 통하였지 모르겠지만, 한 가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건, 그때 저는 정말로, 그를 염려하고 있었으며, 그의 상처가 안타가웠으며, 그를 도와주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그 친구는 다행이(?) 놔두면 고치라는 대대장의 생각덕분에, 영창에도 안가고, 연장교육도 안받고, 예정대로 퇴소를 했습니다. 전역하고 아직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분대장교육대로 보직을 옮기고, 작년 초봄에 분대장교육대에 입소한 그를 보고, 너무나 흐뭇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퇴소하던 날, 롤링페이퍼에 “연락 못해서, 미안했어요.”라는 말로 시작한 그의 짧은 글을 참으로 고맙고 소중한 기억입니다.
제 꿈은 마음으로 다가가는 교사입니다. 또한 고등학교 시절, 즐겨봤던 만화책인 “반항하지마”에 나오는 “영길”같은 교사가 제 인생의 모티브인 것은 여전합니다. 저는 솔직히 중, 고등학교 시절 모범적인 학생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윌과 같은 친구들의 재능은 근처에 따라갈 수 뿐만 아니라, 그들의 머리 속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예상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진심”은 통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저도 학생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염려가 가식인지, 진심이지... 마찬가지로, 윌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역시나, 마음의 벽을 허물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는 진심 "Trust"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자료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11.13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035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