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리 양민학살에 대한 진상과 개인적인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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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근리 양민학살에 대한 진상과 개인적인 견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미군의 노근리 양민학살 이란 무엇인가?

2. 노근리 양민학살 사건의 전모는?

3. 왜, 미군은 학살을 자행했는가?

4. 노근리 양민학살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5. 학살은 노근리에서만 있었는가?

7. 미군 보병중대의 소위 칼 버나드 증언기사 (동아일보 발췌)

8. 북한, 미국에 노근리 학살 사죄 보상요구 (동아일보 발췌)

본문내용

수백명의 민간인을 학살하게 됐다』고 밝혔다. 버나드는 『한국에 오기 전 일본에 주둔했던 병사들은 해이한「사회생활」에 물들어 전투태세가 지극히 문란했다』며 『미군은 이미 2차대전 때 무용지물이 된 고물장비로 무장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미군의 통신장비는 이슬만 맞아도 두절되기 일쑤인 반면, 북한군 탱크는 바주카포를 맞고도 끄떡없어 미군 병사들에게 불러일으킨 공포는「혼비백산」이라는 표현으로도 모자랄 정도였다는 것이다. 당시 병사들은 미군이 참전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북한군을 도주시킬 수 있으리라고 믿고 한국에 갔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혀 다른 상황이 전개됐다. 버나드는『우리 사단은 북한군의 남진을 지연시킨 5일 동안 무려 3개 대대를 잃었고 24사단은 사단장이 포로가 되고 셀 수 없이 많은 병력이 행방불명됐다』며 『이로 인해 극도의 불안감을 느낀 병사들이 민간인을 적으로 오인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버나드는 『미국은 그동안 노근리 학살사건 등 미군의 수치스러운 행동을 은폐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이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이라도 철저하게 사실을 규명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8. 북한, 미국에 노근리 학살 사죄 보상요구 (동아일보 발췌)
북한은 13일 충북 영동군 노근리 양민학살사건에 대한 미국의 사죄와 보상을 촉구했다. 북한은 이날 관영 중앙통신 논평을 통해 6 25 참전 미국 예비역 장교인 칼 버나드가 최근 노근리 양민학살사건이 미군에 의해 저질러졌음을 고백했다고 지적하면서 이제 50년간 은폐돼 온 노근리 학살사건은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논평은 이어 미국은 6 25 당시 수원 충주 통영 거창 거제도등 남한 도처에서 수없이 많은 양민을 학살했을 뿐만 아니라 북한의 여러 지역에서도 수많은 주민을 무참히 학살했다고 주장하면서 노근리 만행은 미군이 저지른 양민학살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황해남도 신천에서는 52일 동안에 군(郡) 내 인구의 4분의 1에 달하는 무려 3만5천3백80여명의 무고한 인민들을 가장 악착한(악독한) 방법으로 학살했다"고 주장했다.
논평은 또 미국은 양민학살의 책임에서 벗어나려 할 것이 아니라 그것을 성실히 인정하고 철저히 사죄 보상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죄많은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는 것이 세계에서 유일 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체면에 어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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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05.11
  • 저작시기2010.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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