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레포트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세에는 일반적 영법의 경우 머리를 수면 상에 내어놓고 수영을 하므로 발의 깊이가 가라앉게 되어 나아갈 방향에 상당한 저항이 따르므로 머리의 위치를 낮게 할 필요가 있고, 반면에 경기용 영법의 경우에는 머리를 수면 위에 내어놓은 시간만큼 불리한 자세이므로 머리를 들고 있는 시간을 가능한 한 짧게 하는데 필요한 연구를 해야 한다.
(2) 다리동작
킥에는 윕(whip)킥과 웨지(wedge)킥, 2가지 방법이 있는데 현재 대부분의 선수가 "윕"킥을 사용하고 있다.
▶ 웨지(wedge)킥
웨지킥은 무릎을 넓게 벌리고 양 뒷금치는 거의 붙을 정도로 하여 킥을 차는 동작으로서 다리를 구부렸을 때 물의 저항이 크다는 것과 물을 뒤편으로 차지 않고 비스듬히 바깥쪽으로 차내게 되므로 두 다리로 물을 짜 모으는 동작에 힘이 가해짐으로써 추진력의 효율 면에서는 비효율적인 동작이다. 그러나 속력을 문제 삼지 않는 일반적 평영에서는 이 방법이 많이 쓰여지고 있다. ▶ 윕(whip)킥
무릎과 발목이 11자의 형태로 하여 채찍질을 하듯 무릎을 축으로 하여 빠르게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돌려 차주는 킥이다.
엎드려 뜬 자세로 두 다리를 나란히 펴고 허리, 무릎, 발목을 자연스럽게, 비교적 편하고 저항이 적도록 수면에 수평된 자세를 취한다. 두 다리의 힘을 빼고 발바닥은 수면을 향하도록 위로하고 두 다리를 점차 벌리면서 무릎을 굽혀 두 다리를 각각 엉덩이 쪽으로 끌어당긴다. 다음 두 발목을 90°이상 굽히고 두 발끝이 바깥쪽으로 향하고 발바닥이 비스듬히 위쪽 뒤편 방향을 향하게 하고 두 발을 그대로 수평에 평행 하는 모양으로 바깥쪽으로 돌려주면서 발바닥 가운데 부분으로 물을 뒤쪽 바깥방향으로 차내면서 다리를 쭉 편다. 이때 몸통과 무릎을 굽힌 다리의 각도가 105°∼ 110°정도가 가장 강한 힘을 낼 수 있다. 킥은 물을 차내고 다리를 뻗어내며 허리도 펴지면서 끝나는데 이때 발은 수면 쪽을 향하여 차는데 다리가 충분히 펴진 다음 이어서 구부려졌던 발목을 펴면서 다시 한번 물을 뒤편으로 차내고 두 다리를 나란히 한다.
( 머리)
얼굴이 수면에 잠긴 상태다. 바로 이때 숨을 내쉴 것.
( 팔의 자세)
킥이 끝나면, 팔은 본래의 자세로 돌아와서 앞으로 쭉 뻗는다.
( 발)
정강이에 닿을 정도로 구부러진 발은, 물을 밀어 내는 노(櫓)가 되어 강력한 추진력을 제공해 준다. 이때, 발을 구부린 느낌이 엉덩이까지 전달되어야 한다.
▶ 발 뒷금치에 힘을 주어 무릎을 축으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돌려 차주는 감을 익히며, 발바닥 안쪽에 물이 걸리는 느낌을 받는다.
▶ 평영킥의 잘 못된 자세
( 실수1)
무릎을 앞으로 많이 끌어당겨 힙이 올라온 자세
( 실수2)
발목을 꺾지 못하고 발등으로 내려 차는 형태
( 실수3)
다리를 접을 때 발이 수면위로 올라온 자세
(3) 팔동작
▶ 캐치 킥을 끝낸 양다리는 가지런히 모아져서 쭉 뻗어 있고, 팔 역시 앞으로 뻗어 있는 상태이다. 이제부터는 손과 팔로 물을 잡아서 아래쪽, 바깥쪽으로 비스듬히 잡아당겨 보라. 시선은 풀 바닥을 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똑바로 쳐다본다. ( 엉덩이는 위로) 킥 동작을 성공적으로 끝낸 다음, 엉덩이는 다시 물 위로 올라온다.
( 팔과 손으로 물 가르기)
아직 팔을 굽히지는 말고, 킥 동작에서 오는 추진력을 최대한 활용하라. 그리고 새끼손가락이 위쪽으로 오게 해서 손바닥의 각도만 돌려준다.
( 다리 차기의 이용)
다리를 힘차게 뒤로 내차면 몸이 앞으로 나아간다. 이 킥 동작에서 나오는 추진력을 이용하여 앞으로 좀더 미끄러져 나간 다음, 팔로 물을 끌어당긴다.
▶ 풀동작 팔을 내린 다음, 손가락을 약간 펴서 물을 붙잡고 옆으로, 아래로, 뒤로 끌어당긴다. 이 동작이 가장 길어질 때 하완 부는 몸과 90도 각도가 되고, 상완부는 어깨와 평행하며, 구부러진 팔꿈치는 높이 올라간다. 그리고 팔꿈치를 모아 몸을 죄면서 물위로 솟구쳐 올라서 호흡한다. 이렇게 안쪽으로 pull할 때 팔을 가장 빠르게 한다. 그로 인하여 추진력이 생긴다.
( 준비 자세)
팔을 앞으로 뻗으려는 자세이다.
( 숨쉬기)
물거품으로 보아서 숨쉬기가 거의 끝났음을 알 수 있다.
(노/櫓)
손가락에서부터 팔꿈치까지 전부 움직여서 노를 저을 것, 이때, 손은 부드럽게 물살을 가른다.
▶ 그라이드(Glide)
발뒤꿈치가 엉덩이 쪽으로 올라와서 뒤로 내 찰 자세가 갖춰지면, 팔을 앞으로 뻗는다. 이 단계에서는 머리의 반은 물 속에, 나머지 반은 수면 위로 나와 있어야 하며, 이때 숨을 크게 들이마신다. 아래 사진의 물거품의 양은 팔을 앞으로 뻗었을 때의 힘의 정도와 관계있다.
( 위로, 앞으로)
손을 앞으로 내민다. 손바닥이 서로 가까이 있어 물의 저항력만 감소시켜 주면 손바닥이 밑을 향해 있든, 맞대고 있든 상관없다.
(발뒤꿈치를 엉덩이에)
발뒤꿈치를 세워서 엉덩이 가까이로 오게 한다.
(팔의 자세)
팔을 직선으로 뻗으면 몸은 유선형에 가깝다.
(무릎)
히프 아래쪽에서 무릎을 굽힌다. 물의 저항력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히프를 높게 한다.
(4) 연결동작
초보자들이 평영 박자 맞추기는 결코 쉽지가 않다. 팔 동작, 다리동작, 호흡 이 3가지 타이밍이 잘 맞아 유선형의 자세가 보다 오랫동안 유지되는, 글라이드의 스피드를 효과적으로 살린 영법이 이상적인 영법이다. 평영은 저항이 생기는 동작부분은 재빠르게 하면서 추진력을 살리고 그 추진력이 최대로 유지되는 상태에서 유선형을 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요령이다. 그러므로 써 빠른 수영을 할 수 있고 힘의 소모를 극소화 할 수 있다.
▶ 평영 기술의 훈련
무릎을 굽힐 때마다 손가락 끝을 발뒤꿈치에 대면서(아래) 킥 연습을 한다. 이것은 조화된 동작으로 발을 몸 가까이에 접근시키기 위한 연습이다.
(1) 뒤로 찬다.
무릎을 굽힐 때마다 손가락 끝을 발뒤꿈치에 대면서 킥 연습을 한다. 이것은 조화된 동작으로 발을 몸 가까이에 접근시키기 위한 연습이다.
(2) 머리를 낮춘다.
초보자들은 머리를 수면 위에 내놓고 헤엄치는 경향이 있는데, 물의 저항을 줄이고 스피드를 내며, 리듬을 얻기 위해서는 머리를 낮추어야 한다.

키워드

접영,   평영,   수영
  • 가격1,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12.03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403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