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어․외국어 사용의 실태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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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래어․외국어 사용의 실태 및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외래어․외국어 사용의 실태 및 문제점
1. 한자어

2. 일본어
가. 순일본말
나. 일본식 한자말
다. 일본식 외래말

3. 영어
다. 외래어․외국어의 바람직한 사용 방안

본문내용

, 지짐판
싱싱하다
전문가, 직업-
풀그림사, 프로그램(전문)가
풀그리기, 프로그램짜기
제작소
흥행사
일감, 연구 과제
제안, 청혼
영어의 오염 사례
우리가 쓰는 오염된 말
원어
이렇게 바꿔 쓰면 좋지요
프로필
프리랜서
프리미엄
프리뷰
플래시
플래카드
플랜
피켓
피크
피크닉
픽션
필터
하이 레벨
하이 패션
하이라이트
하이테크
하이틴
핫 이슈
해프닝
핸섬하다
허니문
허스키
헤어 드라이어
헤어 밴드
헤어 스타일
홈 뱅킹
홈 패션
후드
후크
휘핑하다
휴머니즘
휴머니티
히든 카드
히트하다
힌트
profile
free-lancer
premium
preview
flash
placard
plan
picket
peak
picnic
fiction
filter
high-level
high fashion
highlight
high-tech
high teen
hot issue
happening
handsome
honeymoon
husky
hair drier
hair band
hair style
home banking
home fashion
hood
hook
whipping
humanism
humanity
hidden card
hit
hint
인물 소개, 약평, 인물평
비전속(인), 자유계약자, 활동가, 기고가
웃돈, 덤, 기득권
시사회
주시, 주목
현수막
계획
손팻말
절정(기), 한창
소풍
허구
거르개, 여과기, 여과지
고급 수준
고급풍의
강조, 주요 부분
고급 기술, 첨단 (기술)
청소년, 십대
주논점, 주관심사
웃음거리, 우발 사건
말쑥하다, 멋있다
신혼
쉰 목소리
머리 말리개
머리띠
머리 모양
안방 거래
집치레, 집가꾸기, 집치장
덮개, 걸치개
(갈)고리
젓다
인본주의
인성, 인간성
숨긴 패, 비책
적중하다, 들어맞다
귀띔, 암시, 슬기, 도움말
다. 외래어외국어의 바람직한 사용 방안
지금까지 외래어외국어의 개념, 사용 실태 및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를 토대로 외래어외국어의 바람직한 사용 방안에 알아보도록 하겠는데, 이미 이에 대해서 위의 논의들에서 언급된 바 있으므로 여기서는 그에 대한 것을 종합 정리함으로써 갈음하고자 한다.
먼저 한자어의 경우이다.
한자어를 무조건 외래어로 보아 이를 배척하는 것이 국어를 갈고 다듬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지 않지만, 한자어 가운데는 오랜 세월 동안 사용되어 오면서 우리말의 어휘 체계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이미 외래어라고 보기가 어렵게 된 말들이 많다. 이를 하루아침에 사용하지 말자고 한다면 우리가 가진 어휘의 양은 갑자기 절반 이하로 줄어들어 버리게 될 것이고, 이는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우리말에서 고유어와 한자어는 각각 독특한 기능을 지니고 있어, 상황에 따라 한자어보다 고유어를 사용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이해가 쉬운 경우도 많고, 또한 고유어가 일상 용어로 사용될 때에는 큰 불편이 없지만 전문 영역에서 사용될 때에는 정확하고 구체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데 부족한 면이 있기 때문에 한자어들을 무조건 버리기가 어려운 경우도 많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 읽을 글인가에 따라 어휘 선택의 폭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일반 대중들이 모두 보아야 하는 글에서는 쉬운 우리말을 써도 가능할 것이고, 더 섬세하고 정확한 표현이 필요한 글에서는 한자어라고 하더라도 정확히 구사할 줄 아는 것이 우리말을 풍부하게 가꾸는 길일 것이다.
그 다음으로 일본어의 경우이다.
일제 침략과 함께 우리말에는 상당수의 일본어가 그대로 들어와 우리말을 오염시켰다. ‘우리말 도로 찾기’ 운동이라든가 ‘국어 순화 운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어 지금은 특수 전문 분야를 제외하고는 일본어의 찌꺼기가 많이 사라졌다.
그러나 아직도 일본말 찌꺼기를 무심코 쓰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예를 들어 음식점에 가보면 “닭도리탕”이란 것이 있다. ‘도리’는 한자로 ‘조(鳥)’, 즉 ‘새’란 일본말이다. 그렇다면 “닭도리탕”은 “닭새탕”이란 말이 된다. 참으로 이상한 말이 쓰여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흔히, 그리고 무심코 쓰는 순일본말, 일본식 한자말, 일본식 외래말 등을 관심을 갖고 과감히 정리하여 더욱 우리말글을 건강하고, 위대하도록 가꾸어 나가고,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살려나가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 언어생활 속의 작은 것에서부터 일본말 찌꺼기를 청산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영어의 경우이다.
외국어 중에서도 영어는 방대한 어휘를 가지고 있는 표출력이 매우 강한 언어로서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어 세계공용어의 구실을 하고 있으며 막강한 힘으로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 우리 나라도 이러한 영어의 영향에 예외는 아니어서 점점 사람들의 인식 속에 아무런 저항감이나 어색함이 없이 영어가 일상어로 자리잡아 학술 용어, 기계 용어, 방송 용어 등에 여과 작업 없이 그대로 영어가 사용되는 실정이다.
문제는 어쩔 수 없이 사용되는 언어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들까지도 영어화된 문장이나 단어로 대치되어 모든 계층에 두루 사용되어 가고 있다는 점이다. 즉 순화된 우리말이 있는데도 굳이 영어 등의 외국어를 흔히 사용하는 경우이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은 오로지 우리 국민 전체의 의식 혁명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외국어를 사용하는 모습, 외국어 투성이인 상품 이름이나 거리의 간판 등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우리의 언어 현실은, 모두 우리말을 사랑하는 정신이 아직도 제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데서 비롯된 것이다.
따라서 외래어외국어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우리말을 가꾸기 위해서는 언론사의 홍보와 교육 기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이해와 참여가 더 필요한 것이다. 즉 국어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를 들어, 상품 이름이나 상호를 결정할 일이 있을 때 우리말을 가꾸는 문제를 먼저 생각하고 부끄럽지 않은 표현을 찾기 위해 지혜를 짜낸다거나, 그것이 어렵다면 전문가에게라도 물어 본 뒤에 결정하도록 하는 등, 우리말 문제에 대하여 진지하고 성의 있게 접근하는 정신 자세부터 기르도록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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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9페이지
  • 등록일2006.05.28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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