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뇌성마비
1) 뇌성마비의 정의
2) 근긴장도에 따른 뇌성마비의 분류
♣ 경직형(spasticity)
♣ 불수의 운동형 뇌성마비
(1) 경직성을 동반한 불수의형(athetosis with spasticity)
(2) 긴장성 경축을 동반한 불수의형(athetosis with intermittend spasm)
(3) 무도형 불수의형(chorea athetosis)
(4) 순수한 불수의형
♣ 운동 실조형(ataxia)
♣ 이완형(flaccidity)
2. 교육과정에 나타난 일상생활 동작의 개념과 범위
1) 식사동작
2) 대소변 처리 동작
3) 착 탈의 동작
4) 위생 동작
5) 이동 동작
6) 자세유지 동작
3. 자세의 발달
1) 자세의 개념
2) 자세유지의 필요성
3) 운동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자세
(1) 바로 누운 자세
(2) 엎드린 자세
(3) 앉기 자세
(4) 네발 기기의 자세
(5) 무릎서기 자세
(6) 잡고 서기와 잡고 걷기 자세
(7) 혼자서기와 보행자세
4. 일상생활 동작을 촉진시킬 수 있는 자세
1) 식사동작
2) 대소변 동작
3) 착․탈의 동작
4) 위생동작
5) 이동 동작
6) 자세유지 동작
1) 뇌성마비의 정의
2) 근긴장도에 따른 뇌성마비의 분류
♣ 경직형(spasticity)
♣ 불수의 운동형 뇌성마비
(1) 경직성을 동반한 불수의형(athetosis with spasticity)
(2) 긴장성 경축을 동반한 불수의형(athetosis with intermittend spasm)
(3) 무도형 불수의형(chorea athetosis)
(4) 순수한 불수의형
♣ 운동 실조형(ataxia)
♣ 이완형(flaccidity)
2. 교육과정에 나타난 일상생활 동작의 개념과 범위
1) 식사동작
2) 대소변 처리 동작
3) 착 탈의 동작
4) 위생 동작
5) 이동 동작
6) 자세유지 동작
3. 자세의 발달
1) 자세의 개념
2) 자세유지의 필요성
3) 운동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자세
(1) 바로 누운 자세
(2) 엎드린 자세
(3) 앉기 자세
(4) 네발 기기의 자세
(5) 무릎서기 자세
(6) 잡고 서기와 잡고 걷기 자세
(7) 혼자서기와 보행자세
4. 일상생활 동작을 촉진시킬 수 있는 자세
1) 식사동작
2) 대소변 동작
3) 착․탈의 동작
4) 위생동작
5) 이동 동작
6) 자세유지 동작
본문내용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혼자서 이를 깨끗이 닦을 수 없는 아이의 경우 어른이 마무리를 해준다.
: 장애 상태에 따라서 칫솔의 길이 두께 등을 바꾸어 주어야 한다. 이는 상지의 움직임 이 제한되어 있는 아이들에게는 많은 도움을 줄 있기 때문이다.
5) 이동 동작
보조를 통한 이동 - 뇌성마비 아동 스스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이동하는 것으로 도움을 주는 자가 바르게 아동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이 동에 문제가 있는 아동은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시킬 경우 아동과 보조자는 한 사 람이 움직이는 것처럼 함께 동작해야 한다.
- 이동을 보조해줄 때는
첫째, 안정감을 취하기 위해 무릎, 골반, 어깨 등을 고정하거나 잡아준다.
둘째, 적절한 시간차 조절로 아동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적절한 시기를 파악하여 최소 한의 노력으로 이동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셋째, 골반을 전방, 후방, 측방으로 움직일 때는 체중을 이동시키면서 움직여야 한다.
- 선 자세에서 이동 : 선 자세에서 도움 없이 이동하기 위해서는 체간의 균형을 유지 할 수 있어야 하고, 고관절과 슬관절을 신전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 야 한다. 그러나 장하지 보조기를 사용하여 슬관절과 고관절의 신 전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경우도 있다. 또한 목발을 사용해서 이 동을 해야 하는 경우는 견관절의 하강근(depressor) 및 내전근 (abductor), 주관절의 굴곡 및 신전근, 손과 수근관절 등의 근력 도 강해야 한다.
- 앉은 자세에서 이동 : 앉은 자세에서 이동은 주로 양하지 마비아동들에게 적용하는 방 법으로 미끄럼 판을 이용한 측면 이동과 전 후 이동, 그리고 미 끄럼 판을 이용하지 않고 하는 측면이동이 있다. 앉은 자세에서 이동시 특히 주관절 신전근이 강해야 만이 가능하다.
6) 자세유지 동작
뇌성마비 아동을 지도하는 교사나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를 안아 주거나 식사 또는 옷 벗길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없다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그로 인하여 아이 는 불안함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욱 과 긴장을 하게 된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바르 지 못한 자세를 계속 취하게 되면 신체의 2차적인 변형을 가져오게 된다.
이미 위에서 식사나 옷 입고 벗기 등에서 바른 자세에 대해 설명을 했기 때문에 여기에 서는 바른 자세로 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장애 상태에 따라 편하게 안는 방법
경직형 아동으로 사지를 굴곡 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곧게 펴서 안아주는 것이 좋다. 이는 등과 팔이 굽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고관절을 펼 수 있게 한다.
머리와 등을 펴고 주위를 볼 수 있고 두 팔을 사용할 수 있어 좋은 자세이다.
한쪽으로 약간 회전시킴으로써 머리와 어깨가 앞으로 오고 고관절이 구부러져 쉽게 들어 안을 수 있다.
보조자의 손이 아동의 엉덩이와 등을 받쳐서 안고 있다.
아동의 두 팔은 보조자의 어깨 위에 올려놓고 다리는 보조자의 허리에 벌려놓고 편한 자세를 취하게 한다.
불수의 운동형 아동으로 보조자의 손이 아동의 팔 밑으로 집어넣어 몸통을 잡고 머리와 팔이 앞으로 나오게 한다.
아동의 몸통을 잡은 손으로 아동을 옆으로 돌려 보조자의 옆구리에 아동의 엉덩이를 걸쳐 다리를 구부려 벌리게 한다.
아동을 옆으로 하여 한 손은 무릎 뒷부분을 잡고 다는 한 손은 아동의 양손을 모아 가슴에 가도록 한다.
아동을 무릎 굽혀 앉힌 다음 등을 보조자의 가슴에 오도록 한다.
아동의 등이 보조자의 가슴에 밀착되도록 하고 양손은 아동의 허벅지 사이에 넣고 들어 안는다.
어깨 위로 아동의 팔을 올려 놓고 허벅지를 높이 잡음으로써 다리를 붙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두 다리를 구부리고 머리와 허리를 스스로 펼 수 있게 한다.
멜빵을 이용하여 아동을 이동한다.
뇌성마비 학생들은 현재 재학하고 있는 지체부자유 학생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지체부자유 교육기관의 대부분이 뇌성마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들은 점점 중도중복화 되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뇌성마비 학생들을 지도하고 양육하는 부모님들은 뇌성마비 학생의 발달에 대해서 이해하고 교육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발달의 지체가 크며, 발달의 개인차가 매우 심하며, 불규칙적인 발달을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즉 어떤 학생은 신체적 발달이 매우 지체된 학생이 있는가 하면, 어떤 학생은 지적 발달이 지체되어 있는 학생도 있다.
이렇듯 발달이 지체된 학생들을 이해하는 데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신경생리학적인 이해가 없이는 바른 자세를 유지시킬 수 없으며, 그로 인해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익힐 수 없기 때문이다.
뇌성마비아의 올바른 자세와 일상생활동작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경직형 뇌성마비 학생들은 상체를 열어 주어야 상지의 몸놀림이 좋아진다는 것과, 불수의 운동형 뇌성마비 학생은 경직형과 반대로 사지를 안쪽으로 모아 주어야 안정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했으면 한다. 이는 뇌성마비 학생의 모든 지도에 기본이 되는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교실에서 학습을 할 때도 어떤 자세가 바른 자세인지, 그리고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 화장실에서 대 소변을 볼 때도 바른 자세를 유지 시켜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일상생활 동작을 알아야 할 것이다.
♣ 참 고 문 헌
정재권.김중선.곽승철(2000). 뇌성마비아의 자세지도. 대구대학교 출판부.
국립특수교육원(1997). 뇌성마비아 일상생활동작 지도. 문영사.
서문자 외4인(1994). 재활의 이론과 실제. 서울대학교출판부.
교육부(1992). 뇌성마비아 지도의 이론과 실제. 교육부.
교육부(1991). 재활훈련 이론과 실제(Ⅱ). 삼진인쇄 주식회사.
김민숙(1991). 작업치료와 치료적운동이 뇌성마비아의 일상생활 동작에 미치는 영향. 단국대학교 대학원.
김정인(역)(1990). 뇌성마비아동이나 발달지체아동을 위한 가정치료 지도방법. 고려의학.
박형준(1989). 뇌성마비아동의 착탈의 동작 훈련효과. 대구대학교 대학원.
정진우 외 3인(1988). 일상생활동작과 기능훈련. 대학서림.
: 혼자서 이를 깨끗이 닦을 수 없는 아이의 경우 어른이 마무리를 해준다.
: 장애 상태에 따라서 칫솔의 길이 두께 등을 바꾸어 주어야 한다. 이는 상지의 움직임 이 제한되어 있는 아이들에게는 많은 도움을 줄 있기 때문이다.
5) 이동 동작
보조를 통한 이동 - 뇌성마비 아동 스스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이동하는 것으로 도움을 주는 자가 바르게 아동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이 동에 문제가 있는 아동은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시킬 경우 아동과 보조자는 한 사 람이 움직이는 것처럼 함께 동작해야 한다.
- 이동을 보조해줄 때는
첫째, 안정감을 취하기 위해 무릎, 골반, 어깨 등을 고정하거나 잡아준다.
둘째, 적절한 시간차 조절로 아동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적절한 시기를 파악하여 최소 한의 노력으로 이동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셋째, 골반을 전방, 후방, 측방으로 움직일 때는 체중을 이동시키면서 움직여야 한다.
- 선 자세에서 이동 : 선 자세에서 도움 없이 이동하기 위해서는 체간의 균형을 유지 할 수 있어야 하고, 고관절과 슬관절을 신전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 야 한다. 그러나 장하지 보조기를 사용하여 슬관절과 고관절의 신 전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경우도 있다. 또한 목발을 사용해서 이 동을 해야 하는 경우는 견관절의 하강근(depressor) 및 내전근 (abductor), 주관절의 굴곡 및 신전근, 손과 수근관절 등의 근력 도 강해야 한다.
- 앉은 자세에서 이동 : 앉은 자세에서 이동은 주로 양하지 마비아동들에게 적용하는 방 법으로 미끄럼 판을 이용한 측면 이동과 전 후 이동, 그리고 미 끄럼 판을 이용하지 않고 하는 측면이동이 있다. 앉은 자세에서 이동시 특히 주관절 신전근이 강해야 만이 가능하다.
6) 자세유지 동작
뇌성마비 아동을 지도하는 교사나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를 안아 주거나 식사 또는 옷 벗길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없다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그로 인하여 아이 는 불안함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욱 과 긴장을 하게 된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바르 지 못한 자세를 계속 취하게 되면 신체의 2차적인 변형을 가져오게 된다.
이미 위에서 식사나 옷 입고 벗기 등에서 바른 자세에 대해 설명을 했기 때문에 여기에 서는 바른 자세로 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장애 상태에 따라 편하게 안는 방법
경직형 아동으로 사지를 굴곡 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곧게 펴서 안아주는 것이 좋다. 이는 등과 팔이 굽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고관절을 펼 수 있게 한다.
머리와 등을 펴고 주위를 볼 수 있고 두 팔을 사용할 수 있어 좋은 자세이다.
한쪽으로 약간 회전시킴으로써 머리와 어깨가 앞으로 오고 고관절이 구부러져 쉽게 들어 안을 수 있다.
보조자의 손이 아동의 엉덩이와 등을 받쳐서 안고 있다.
아동의 두 팔은 보조자의 어깨 위에 올려놓고 다리는 보조자의 허리에 벌려놓고 편한 자세를 취하게 한다.
불수의 운동형 아동으로 보조자의 손이 아동의 팔 밑으로 집어넣어 몸통을 잡고 머리와 팔이 앞으로 나오게 한다.
아동의 몸통을 잡은 손으로 아동을 옆으로 돌려 보조자의 옆구리에 아동의 엉덩이를 걸쳐 다리를 구부려 벌리게 한다.
아동을 옆으로 하여 한 손은 무릎 뒷부분을 잡고 다는 한 손은 아동의 양손을 모아 가슴에 가도록 한다.
아동을 무릎 굽혀 앉힌 다음 등을 보조자의 가슴에 오도록 한다.
아동의 등이 보조자의 가슴에 밀착되도록 하고 양손은 아동의 허벅지 사이에 넣고 들어 안는다.
어깨 위로 아동의 팔을 올려 놓고 허벅지를 높이 잡음으로써 다리를 붙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두 다리를 구부리고 머리와 허리를 스스로 펼 수 있게 한다.
멜빵을 이용하여 아동을 이동한다.
뇌성마비 학생들은 현재 재학하고 있는 지체부자유 학생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지체부자유 교육기관의 대부분이 뇌성마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들은 점점 중도중복화 되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뇌성마비 학생들을 지도하고 양육하는 부모님들은 뇌성마비 학생의 발달에 대해서 이해하고 교육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발달의 지체가 크며, 발달의 개인차가 매우 심하며, 불규칙적인 발달을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즉 어떤 학생은 신체적 발달이 매우 지체된 학생이 있는가 하면, 어떤 학생은 지적 발달이 지체되어 있는 학생도 있다.
이렇듯 발달이 지체된 학생들을 이해하는 데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신경생리학적인 이해가 없이는 바른 자세를 유지시킬 수 없으며, 그로 인해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익힐 수 없기 때문이다.
뇌성마비아의 올바른 자세와 일상생활동작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경직형 뇌성마비 학생들은 상체를 열어 주어야 상지의 몸놀림이 좋아진다는 것과, 불수의 운동형 뇌성마비 학생은 경직형과 반대로 사지를 안쪽으로 모아 주어야 안정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했으면 한다. 이는 뇌성마비 학생의 모든 지도에 기본이 되는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교실에서 학습을 할 때도 어떤 자세가 바른 자세인지, 그리고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 화장실에서 대 소변을 볼 때도 바른 자세를 유지 시켜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일상생활 동작을 알아야 할 것이다.
♣ 참 고 문 헌
정재권.김중선.곽승철(2000). 뇌성마비아의 자세지도. 대구대학교 출판부.
국립특수교육원(1997). 뇌성마비아 일상생활동작 지도. 문영사.
서문자 외4인(1994). 재활의 이론과 실제. 서울대학교출판부.
교육부(1992). 뇌성마비아 지도의 이론과 실제. 교육부.
교육부(1991). 재활훈련 이론과 실제(Ⅱ). 삼진인쇄 주식회사.
김민숙(1991). 작업치료와 치료적운동이 뇌성마비아의 일상생활 동작에 미치는 영향. 단국대학교 대학원.
김정인(역)(1990). 뇌성마비아동이나 발달지체아동을 위한 가정치료 지도방법. 고려의학.
박형준(1989). 뇌성마비아동의 착탈의 동작 훈련효과. 대구대학교 대학원.
정진우 외 3인(1988). 일상생활동작과 기능훈련. 대학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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