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음식

소개글

명절음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수 있는 것으로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제호탕은 더위를 풀어주고 번갈을 그치게 해준다.” 라고 하고 만드는 방법이 적혀있다. 단오에 궁중 내의원에서는 제호탕을 만들어 임금께 진상하면 임금은 부채와 함께 제호탕을 일흔이 넘은 정 2품 이상 문관들의 모임인 기로소에 보내 기로연을 열게 하고 가까운 신하들에게 하사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이제는 한약재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인 오매육, 초과, 축사, 백단향 등을 꿀에 졸여 만든 제호탕을 단오에 준비해 두고 여름 내내 임금과 대신이 된 듯이 즐길 수 있습니다.
오매육 1근, 초과 1량, 축사와 백단향 5전을 곱게 갈아 꿀 5근에 넣고 중탕으로 달여서 자기병에 보관 해두고 냉수에 타 먹는다. 가루를 빻아 오셔서 꿀 5근(3Kg)에 넣고 중탕해서 졸이시면 됩니다.
http://blog.naver.com/sage919?Redirect=Log&logNo=20013730048
<약떡>
약떡은 전라남도 지역에서 전하는 시절음식이다. 전라남도 지역에서는 떡을 하는 예가 잘 없으나, 떡을 할 경우에 5월 4일 밤 이슬을 맞혀 두었던 여러 가지 풀을 가지고 단오날 아침에 떡을 해 먹는데, 이를 약떡이라고 한다.

키워드

명절음식,   추석,   음식,   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