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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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규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조직규모의 정의
1) 구성원의 수를 기준으로 한 정의
2) 통합적 개념정의
(1) 통합적 개념정의의 모색
(2) 킴벌리의 네 가지 요소
2. 규모결정론
1) 블라우와 그의 동료들
2) 애스턴 그룹
3. 규모결정론에 대한 비판
1) Chris Argyris
2) Howard. Aldrich
3) Richard. H. Hall
4. 조직규모와 조직구조와의 관계
1) 가설의 경험적 연구의 예
(1) 규모와 복잡성
(2) 규모와 공식화
(3) 규모와 집권화
(4) 규모와 유지관리구조의 크기
2) 가설들
5.규모와 다른 변수와의 관계
1) 규모와 조직구성원의 행태 및 생산성
2) 가설들
6. 사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별 변동이 없었다.
2) 가설들
(1) 조직의 규모가 커지면 업무상황의 비개인성(impersonality)이 높아지고 구성원들의 직 무 만족도와 직무몰입도가 떨어진다.
(2) 조직의 규모가 커지면 조직상의 갈등과 정치가 늘어난다.
(3) 조직의 규모가 커지면 조직이 보수화되고 쇄신성이 저하된다.
6. 사 례
[공공조직의 규모와 관리자 비율간의 인과관계 분석-정부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김근세 김대건 최도림
(1)연구목적
39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조직규모가 증가하면 관리자 비율이 체감하여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다는 P. Blau의 가설이 우리나라 공공기관, 특히 유기적 조직 특성을 갖는 연구기관에 적용되는지를 실증적으로 조사하는 것이다.
(2)연구방법
연구대상은 1996년 현재의 정부출연 연구기관 39개(인문사회계:20,자연계:19)로 하였다. 각 연구소에 대한 조직규모 및 구조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고. 조직규모에 따른 조직구조의 변화에 대한 연구는 종단적 분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자료수집의 어려움과 시간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횡단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가설검증을 위해서는 주요 변수간의 Pearson 상관관계분석 및 편 상관관계 분석과 조직규모가 구조요인인 관리자비율과 조직의 복잡성에 미치는 영향 및 조직의 복잡성이 관리자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서 회귀분석을 바탕으로 경로분석(path analysis)을 하였다.
(3)연구가설
관리자 비율
－
＋
조직 규모
조직의 복잡성
＋
수직적 분화
조직구성원의 수
수평적 분화
가설 1. 조직규모가 증가 할수록 관리자비율은 상대적으로 감소한다.
가설 2. 조직규모가 증가 할수록 조직의 복잡성은 상대적으로 증가한다.
2-1. 조직규모가 증가 할수록 수평적 분화는 증가한다.
2-2. 조직규모가 증가 할수록 수직적 분화는 증가한다.
가설 3. 조직의 복잡성이 증가 할수록 관리자비율은 증가한다.
(4)연구내용
1)조직규모와 관리자 비율
조직규모가 증가할수록 관리자 비율은 상대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가설1>에 대한 회귀식은 다음과 같다.
[관리자비율 = -0.980 × 조직규모]
위의 식에서 보는 것처럼 조직의 규모가 증가할수록 관리자 비율은 상대적으로 감소함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우리나라 정부출연기관은 조직규모가 커짐에 따라 관리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고, 즉 조직이 대규모화됨에 따라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조직규모와 조직의 복잡성
[조직의 복잡성 = 0.801 × 조직규모]
조직규모가 증가할수록 복잡성은 상대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가설 2>에 대한 회귀식은 다음과 같다.
이는 모든 조직에서처럼 조직의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종적으로든 횡적으로든 분화가 이루어짐으로써 이들 간의 상호작용 빈도가 증가하고 있음을 말한다.
3) 조직의 복잡성과 관리자비율
조직규모를 통제한 조건에서 이들의 관계를 회귀식은 다음과 같다.
[관리자비율 = 0.390× 조직의 복잡성]
이러한 결과는 조직의 복잡성이 증가할수록 관리자비율이 증가함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경우 조직의 복잡성이 증가할수록 관리자비율이 증가할 것이라는 <가설 3>은 채택된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조직의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조정 및 통제, 업무량, 그리고 공동업무의 범위 등의 문제가 관리자비율을 증가시킨다고 볼 수 있다.
(5)연구결과
Blau 가설을 우리나라 정부출연연구기관에 적용해 본 분석 결과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전체적으로는 조직규모의 증가는 관리자비율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며, 조직규모의 관리자비율 감소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조직규모가 조직구조의 복잡성을 통하여 관리자비율 감소에 미치는 간접적인 영향보다 더 크다. 좀 더 세분화하여 보면 첫째, 조직규모와 관리자비율 관계에서 우리나라 정부출연연구기관도 조직규모가 커짐에 따라 관리자비율은 감소함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인문사회계와 자연계 연구기관을 비교 검토함으로써 명백히 알 수 있다. 그리고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조직규모가 500명 이상일 때는 사무행정직(관리직)의 불요불급한 직제신설이나 관리자(administrative personnel)의 인원 충원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분석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둘째, 조직규모가 증가할수록 조직의 복잡성은 증가하였으며, 세부적으로 수평적수직적 분화도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수직적 분화보다는 수평적 분화가 조직의 복잡성을 증가시키는 더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셋째, 조직의 복잡성이 증가할수록 관리자비율은 증가하였으며, 관리자비율은 수직적 분화가 이루어질 경우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Ⅲ. 결 론
이상 우리 조는 조직규모에 대한 여러 가지를 고찰하고 살펴보았다. 조직구조를 결정짓는 기본변수에는 복잡성, 집권화, 공식화 등이 있으며 규모는 기술이나 환경, 전략 등과 같이 상황변수에 속한다. 이러한 기본변수와 상황변수들이 하나의 조직구조를 결정짓고, 이조직구조가 조직의 목표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다. 상황변수의 하나인 규모는 조직구조의 변화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규모가 조직구조의 모든 차원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입증해 보일 수는 없지만 조직구조를 예측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이다. 앞에서 살펴본 정부 조직에 관한 연구 자료에서도 이것은 증명된다. 조직 규모와 구조와의 영향관계는 정부 조직 뿐 아니라 민간 조직에서도 확인된다. 따라서 정부나 민간 조직 모두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이 처한 상황에 적합한 조직 규모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처해야 한다.
Ⅵ. 참고문헌
□ 오석홍. (1999). 「조직이론」, 박영사.
□ 양창삼. (1990). 「조직이론」, 박영사.
□ 조석준. (1985). 「조직론」, 법문사.
□ 윤우곤. (1996). 「조직관리론」, 다산출판사.
□ 김병섭박광국조경호. (2000). 「조직의 관리와 이해」,대영문화사.
□ 리차드 H.홀. (1999).「현대 조직론」, 한올출판사.
□ http://yurim.skku.ac.kr/~seogam/attach/SIZE.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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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규모의 정의,   규모결정론,   규모결정론에 대한 비판,   조직규모와 조직구조와의 관계,   규모와 다른 변수와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