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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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욕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욕망을 바꾸는 편이 지혜롭다.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것만 욕망할 때 행복은 찾아오며 그런 자유 의지는 인간의 본성에 깃들어 있는 신의 장점이다.
과학자들은 인간이 느끼는 ‘없음‘ 을 ’있음‘으로 채워 넣을려는 노력을 굉장히 기울이고 있다. 예를 들어 치료약이나 로봇 등을 가상하고 만들어내고 있다. 그러나 욕망은 절대 병이 아니며 인간에게만 존재하는 고유의 무엇이다.
종종 욕망은 손에 쥐어진 뜨거운 성냥불에 비유된다. 쥐고 있으면 점점 뜨거워지고 고통스러워지지만 오로지 그것을 통해서만 어둠을 꿰뚫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로소 밝은 빛의 손잡이를 찾게 된다면 그땐 훅하고 꺼버려도 좋을 그런 것이다. 이미 환하게 밝혀진 곳에 성냥불은 더 이상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인간과 욕망』마르틴 콜랭, 1989. 예카
욕망 역시 갖고 있으면 파멸의 길로 갈 수도 있지만 욕망을 통해서 진실된 것을 알 수 있고 내 마음의 평화를 얻고 나를 알아갈 계기가 된다. 이렇게 욕망으로 인해 좋은 결실을 얻게 됐다면 성냥불처럼 훅 꺼버리고 버릴 수 있다.
욕망은 좋다 나쁘다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개념이다.
욕망은 개개인의 가치관에 따른 판단에 맡겨져야 할 문제이다.

키워드

인간과 욕망,   욕구,   플라톤,   욕망,   삶과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