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극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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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난극복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재난극복 사례

2. 재해/ 재난 극복을 위한 선조들의 노력
- 재해극복을 위한 천문과 역술의 탐구
- 재해극복을 위한 수리행정제도
- 재해극복을 위한 수리시설
- 재해 극복을 위한 덕치와 진휼
- 재해극복을 위한 강우의 예보

본문내용

개지 않고, 비가 만일 수면에 떨어져 부포가 일면 곧 개지 않는다.
④ 구름을 보고 알아내는 법은,
·구름이 동행하면 청, 서행하면 우, 남행하면 우, 북행하면 청.
·구름이 서야(西野)에 내려 안개와 같이, 연기와 같이 된 것을 풍화라고 하는데 바람이 일기 때문이다.
·구름이 동남에서 오면 비가 그친다.
·운진(雲陳)이 서남에서 일어 올 때에는 반드시 비가 많이 오고 서북에서 이는 것은 반드시 구름이 검어 먹을 뿌린 것과 같으며, 또 미양진을 만들어 대풍이 먼저 오고 뒤따라 비기 오고 그리고는 쉽게 갠다.
·고기비늘과 같은 구름이 하늘에 가득하면 비가 오지 않고 바람도 그친다.
·가을 하늘에 구름이 끼어도 바람이 없으면 비도 없고, 겨울 하늘에 밤이 다 되서 갑자기 노리반운(老鯉斑雲)이 일어나서 점점 합쳐져 어둡게 흐릴 때는 반드시 비가 없으니 호상천(護霜天)이라 부른다.
·천하중에 검은 구름이 일어나는 것을 흑저(黑猪)가 강을 건너간다고 하는데, 흑운이 마구 일어나서 일로상접하여 하늘에 차면 금세 대우가 온다.이 밖에 놀·무지개·벼락과 번개·서리·눈·얼음·안개와 각종 생물의 생태를 알아내는 법이 있으나 약하고, 다음 몇가지만 덧붙이기로 한다.
·북소리가 흐르면 우, 맑게 울리면 맑음.
·금석에 습기가 흐르면 비가 오고 습기가 없으면 갠다.
이러한 점후법, 즉 일기의 예측법은 현대적인 기상학과는 물론 거리가 먼 것이라고 한 마디로 잘라 버릴 수도 있겠으나, 그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보면 둘 사이에는 그것들을 잇는 한 고리가 있을 것 같다. 고대인은 구름의 상태와 일기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풍향과 일기의 인과관계를 파악하려고 노력했다. 그들은 습도의 변화도 알고 그것들을 북소리와 금석물 표면의 상태 등으로 나타냈다.
또 이런한 일기의 예보술은 크게 두 분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 하나는 음양설에서 나온 점후법의 영향을 받은 중국의 고서에서 인용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경험에서 얻은 지식을 말한 것이다. 그런데 우리 나라의 예보법의 특징은 그 많은 부분이 오랜 경험에 입각해서 얻은 지식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강희맹은 그의 저서에서 음양설에 의한 점후법을 들고 그 비논리성을 지적하면서 우리 나라는 언제나 남풍일 때 큰 비가 내리고 북풍이 불면 오래 갠다는 사실을 들어 이것은 음양설의 점후법과 상반되는 현상이라 하고 경험과 관찰에 의한 과학적인 통계에서 얻은 이론이어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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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8.05
  • 저작시기2004.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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