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도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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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상부 위장관 촬영술
2 식도, 위, 십이지장 내시경 검사
3 간 생검
4 기관지경 검사
5 폐 생검
6 가래 검사
7 폐혈관 조영술
8 흉강 천자와 늑막액 분석
『참고 문헌』

본문내용

감별백혈구 수가 결정된다. 백혈구의 수가 1000mm³을 초과하면 삼출액 임을 추정할 수 있다.
단백함량 : 3g/dl보다 많으면 삼출액이라 할 수 있다. 반면에 울혈성 심부전으로 인해 흔히 나타나는 누출액은 단백질함량이 3g/dl이하이다. 누출액이 생기는 다른 원인으 로는 간경화, 신증후군, 유두부종, 복막투석과 급성 신우신염 등을 들 수 있다. 삼출액은 감염성 질환과 신생물이 있을 때 흔히 나타난다. 그러나 교원질, 혈관 질환, 폐 경색, 위장질환 상처와 약에 대한 과민반응 때문에 나타나기도 한다.
Lactic dehydrogenese(LDH) : 혈청에 대한 늑막액의 LDH의 비가 0.6이상일 때는 전형적인 삼출액이다. 혈청에 대한 늑막액의 단백비가 0.5이상이고 동 시에 혈청에 대한 늑막액의 LDH 비가 0.6이상일 때는 확실하 다.
포도당 : 보통 흉막강 내의 포도당 수준은 혈청과 비슷하다. 포도당이 낮은 경우는 세포에 의한 포도당 분해와 흉벽의 손상으로 인한 포도당 확산 장애가 복합된 결과로 생 각된다. 포도당이 60mg/dl이하인 경우는 혈핵이나 악성종양인 경우가 많고 류머티 스관절염과 농흉에서도 흔히 발견된다.
아밀라제(amylase) : 악성 삼출의 경우엔 아밀라제의 농도가 약간 상승한다. 아밀라제 수준 이 굉장히 높을 때는 췌장염으로 인한 삼출액이나 식도파열로 타액의 아밀레이즈가 유출됐을 때이다.
그램염색과 세균배양 : 이 검사는 세균성 폐렴이나 농흉이 삼출이 생긴 원인으로 생각될 때 시행된다. 가능하면 이 검사는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실시 되어야 한다.
결핵균과 곰팡이 배양 : 결핵에 의해 삼출액이 생기는 경우가 흔하므로 결핵균이 있는지 배 양해 보는 것이 좋다. 면역 방어가 저하된 환자에 있어서 곰팡이가 폐 삼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세포학적 검사 : 악성 삼출환자의 50-60%에서 종양이 발견된다고 보고되었다. 유방과 폐암 은 가장 흔한 암이고 임파종은 세 번째이다.
CEA : CEA는 다양한 악성 상태에서 상승하고 몇몇 양성 상태에서도 상승한다.
특별한 검사 : 늑막액의 산도는 보통 7.4나 그 이상이다. 농흉이 있을 때는 산도가 7.2이하 이다. 결핵이나 악성 종양일 때는 7.2에서 7.4사이 이다. 액체의 색깔이 백 광이 나고 진주빛이어서 유미흉이 의심될 때 총 리피드와 콜레스테롤 검사를 한다. 어떤 경우는 늑막액 내의 류마토이드 인자나 보체 검사를 하기도 한 다. 전신성 홍반성 낭창에 따른 늑막삼출이 의심될 때 늑막액과 늑막액 ANA 의 율을 검사한다.
가장 흔한 흉강 천자의 합병증은 기흉이다. 원인은 장측늑막을 뚫었거나 흡입바늘을 통해 흉강내로 공기가 들어간 것이다. 만약 기흉이 의심되면 흉부 X-ray 검사로 그 범위를 결정해야 한다. 다른 합병증은 혈관이나 폐, 간, 비장과 같은 조직을 찔러서 흉강 내에 출혈이 일어나는 것과 폐혈관이나 염증부위를 찔러서 나타나는 객혈, 반사성 서맥, 고혈압, 폐 부종, 어깨 끝의 통증과 바늘이 움직이면서 종양을 퍼뜨리는 것 등이다.
<< 검사과정 >>
금식이나 진정제 투여는 필요 없다. 만약 환자가 심한 기침을 한다면 검사도중에 기침하는 것을 막기 위해 코데인 같은 억제제를 검사 전에 줄 수 있다. 이 검사 시 환자의 팔과 어깨를 침대 위 테이블에 베개로 받쳐서 올려놓고 받듯이 앉는 체위를 취해야 한다. 이 체위를 하면 갈비뼈 사이를 넓혀서 바늘이 들어갈 늑막 사이의 공간을 넓혀 준다. 앉을 수 없는 환자는 문제가 없는 쪽을 아래로 하고 찌를 쪽을 위로 한 측위로 눕는다. 흉강 천자는 엄격한 무균술 아래서 행해져야 한다. 타진, 청진, X-선 검사, 초음파 검사, 형광경 등을 참고하여 결정된 바늘이 들어갈 자리는 특히 깨끗이 해야 하며 이 부위는 리도카인 같은 국소마취제로 마취한다. 바늘이 흉강 내로 들어가면 액을 뽑아 올린다. 액을 얻은 후에 바늘은 제거하고 조그만 반창고를 붙인다. 환자는 이때 보통 1시간 정도 찌르지 않은 쪽을 밑으로 가도록 눕는데 이는 늑막천자 부위를 회복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 금기사항 >>
협조가 불가능한 환자나 심각한 저 혈소판증이 있는 환자는 흉강 천자가 부적당하다. 헤파린이나 와파린 등의 항 응고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흉강 천자 과정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중요성과 출혈위험과의 중요성을 평가해야만 한다.
『참고 문헌』
진단적 검사와 간호 - 송미순 외 편저 - 현문사
진단 검사와 간호 - 송경애 외 - 수문사
  • 가격2,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6.09.05
  • 저작시기200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3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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