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칭호 -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 인자, 다윗의 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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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도의 칭호 -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 인자, 다윗의 자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하나님의 아들

3. 메시야

4. 인자(사람의 아들)

5. 다윗의 자손

6. 예수의 칭호와 로고스의 관계

7. 예수의 칭호와 I AM(ἐγὼ εὶμὶ)의 관계

8. 마치며

△ 참고문헌

본문내용

를 나타내 기위함이다.
예수의 또 다른 특징적인 표현법은 그가 엄숙하고 중요한 진술을 할 때이다. 그 앞에 아멘(진실로)을 붙인다는 것이다. 공관복음서에서는 한 번씩 사용된 아멘을 요한복음서에서는 반복되어 사용된다는 것이다(아
멘 아멘-진실로 진실로-내가 말하노니). 요한은 끝에 아멘을 분이지 않고 첫머리에 붙인다. 이것은 그의 말이 특별히 경건한 것이며 이를 자기 자신의 보증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러한 예수의 표현은 어느 누구에게도 없었던 방식으로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심을 보여준다.
8. 마치며.
공관복음서에서 예수는 자신을 지칭하는 완전한 칭호를 단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 다만 자신을 자주 아들로 부른다. 하나님의 아들 칭호는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에서 여러 차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 칭호는 다른 칭호들과 복합되어 사용되고 있음을 보았다.
공관복음서와 요한복음서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 칭호는 아버지와 아들간의 독특한 관계를 자주 나타내고 있다. 즉 아들 됨은 하나님과 예수간의 독특하며 특별한 독점적인 관계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고 아들은 오직 아버지의 뜻에 철저하게 순종한다는 것이다. 죽기까지 십자가의 사역을 감당하는 순종이다.
메시야는 원래의 의미를 상당히 많이 보존하면서 예수에 대한 적합한 칭호로서 사용되었다. 메시야 칭호는 정치적인 뉘앙스가 짙은 말이다. 그래서 예수는 이 칭호 사용하기를 꺼려했고 제자들에게도 침묵 시켰다. 예수는 당시의 사람들이 기대하던 정치적인 메시야가 아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이다. 그는 오실 구원자를 기다리는 구약적인 기대를 성취시켰다는 의미에서 메시야이다. 그는 새로운 영적인 차원에서 메시야이다. 메시야 칭호에 대한 개념은 공관복음에서나 요한복음에서 크게 일치한다. 메시야 칭호는 예수가 가졌던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자식으로서 의식을 떠나서는 이해될 수 없는 것이다. 몇 몇 곳에서는 메시야가 분명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나타나며, 하나님과 독특한 관계를 나타내기도 한다.
인자라는 칭호는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에서 예수께서 자기 자신을 가리켜서 말씀하실 때 사용하신 것이며, 예수가 가장 자유롭게 사용하던 유일한 칭호이다. 인자는 서신들에서는 칭호로 쓰여진 적이 없으며 사도행전에서 단 한번(스데반의 고백에서) 나온다. 예수는 자신을 메시야라고 부르지 않고 인자라고 부른다. 그 이유는 당시 사람들에게 비친 메시야 술어가 자신이 의미하던 메시야 술어와 다르기 때문이다. 예수가 자신을 인자라고 부른 것은 자신의 고난과 죽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예수는 겸손한 모습으로 고난을 당하고 사람들을 위해 죽을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였기 때문이다.
다윗의 자손이란 칭호는 귀신들려서 예수께 나아오는 자의 입에서 자주 들을 수 있으며, 이것은 어떤 치유와 관련된 것과 연관이 있다. 다윗의 자손에게는 이런 능력이 있다고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 입성할 때 호산나하면서, 다윗의 자손이라고 외치는데, 하지만 복음서의 이 구절들을 찾아서 자세히 보면, 그 다음 구절은 다윗의 자손의 영향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구절들이 나오게 된다. 이를테면, 이는 누구냐에 대한 반문으로 사람들은 이는 나사렛사람이 아니냐는 구절은 다윗의 자손의 칭호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불러일으키는 것이기도 하는 것이다.
로고스는 신약에서 특히 요한복음에서 매우 독특한 방법으로 예수에게 적용되었다. 요한은 요한복음 서언 이후에 예수께 대하여 로고스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요한은 예수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분명하게 밝힌다. 요한에게 있어서 말씀은 살아계신 분이며 생명의 근원이다. 또한 인격자이며 인격신이시다. 요한은 예수의 말씀에 거하는 것을 예수의 제자가 되는 것으로 보았다.
"I AM"은 요한복음에서 예수의 말씀 중에 "나는··이다"라는 독특한 표현법이다. 이것은 하나
님 존재의 본질, 독특한 성질, 신성한 존재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요한복음에는 이러한 표현 방식이 일곱 구절이나 있다. "나는 생명의 떡이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양의 문이다", "나는 선한 목자이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는 참 포도나무이다" 요한이 이런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 것은 예수와 아버지와의 특별한 관계를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다.
예수에게 부여된 여러 가지 칭호들은 예수가 독특한 인물이었음을 나타낸다. 이 칭호들에 대한 연구에서 얻을 수 있는 전체적인 인상은 지상에서 살고 섬겼던 예수를 하나님과 인간으로서 인시되었다는 것이다. 즉 예수를 초월적인 하나님의 아들로 보는 동시에 그를 완전한 인간으로 묘사한다는 것이다.
예수에게 부여된 다양한 칭호들은 그 각각의 칭호들의 어느 것 하나라도 그것만으로써 예수의 인격과 사역의 전 관점을 호용할 수 없다. 그들 각 칭호는 신약에서 발견되는 예수에 관한 단지 한 특수한 면만을 보여 줄 뿐이다. 오직 예수에게 부여된 그 상이한 칭호들 모두를 검토해 볼 때에만이 예수에게 보다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독론을 연구하는 사람들이나 성서를 읽는 사람들은 잠시라고 그 모든 다양한 개념들이 예수 자신 안에 연합되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
참 고 문 헌
국내 도서
김세윤, "그'사람의 아들'"(人子)-하나님의 아들 (엠마오서적, 1992),
전경연 문상희 이상호 박창환 김길손 공저,「신약성서신학」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80),
김균진, 기독교조직신학Ⅱ, (서울:연세대학교출판부, 1993.)
김균진, 기독교조직신학Ⅱ, (서울:연세대학교출판부, 1993.)
번역 도서
L. Morris. 「요한복음주석 상」 이상훈 역 (서울:생명의말씀사, 1979),
L. Morris. 「요한복음주석 하」이상훈 역 (서울: 생명의 말씀사, 1979),
O. Cullmann, 「신약의 기독론」 김근수 역 (서울:도서출판 나단, 1988),
G. E. Ladd, 「신약신학」신성종, 이한수 역 (서울: 대한기독교출판사, 1984),
L. Morris. 「요한복음주석 상 이상훈 역 (서울: 생명의말씀사, 1979),
한스 콘첼만, 「신약성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박두환 역 (한국신학연구소,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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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0.26
  • 저작시기2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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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68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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