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고등 국어 1-1학기 중간 예상문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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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존하여 상대의 신분을 단정하고 있다.
⑤ 적절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한 채 여러 사람들의 감정에 호소하고 있다.
다음은 ‘봉산 탈춤’에 나오는 말뚝이의 대사들이다. 양반을 조롱하는 대사가 아닌 것은?
① 개잘량이라는 ‘양’자에 개다리소반이라는 ‘반’자 쓰는 양반이 나오신단 말이오.
② 여보, 악공들 말씀 들으시오. 오음 육률(五音六律) 다 버리고 저 버드나무 홀뚜기 뽑아다 불고 바가지 장단 좀 쳐 주오.
③ 이마만큼 터를 잡고 참나무 울장을 드문드문 꽂고, 깃을 푸근푸근히 두고 문을 하늘로 낸 새처를 잡아 놨습니다.
④ 양칠간죽 자문죽을 이리저리 맞춰 놓고 삼털 같은 칼담배를 저 평양 동푸루 선창에 돼지 똥물에다 축축 축여 놨습니다.
⑤ 그놈이 심(힘)이 무량대각(無量大角)이요, 날램이 비호(飛虎) 같은데, 샌님의 전령(傳令)이나 있으면 잡아 올는지 거저는 잡아 올 수 없습니다.
글 (나)~(마) 글에서 반복되는 사건 갈등 구조를 바르게 지적한 것은? (3점)
① 말뚝이의 아부 → 양반의 질책 → 말뚝이의 항거 → 양반의 안심
② 말뚝이의 조롱 → 양반의 질책 → 말뚝이의 변명 → 양반의 안심
③ 양반의 위세 → 말뚝이의변명 → 양반의 질책 → 말뚝이의 항거
④ 말뚝이의 항거 → 양반의 의심 → 말뚝이의 변명 → 양반의 질책
⑤ 말뚝이의 항거 → 양반의 질책 → 말뚝이의 변명 → 말뚝이의 조롱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921.7.1.(금) 맑다. 아침밥 먹는 길로 재판소에 가다. 한 시간쯤 지나서 최익채군이 오구 두어 시간 지나 최익한 군이 와 공판을 연다. 너무 방청인이 많다고 나를 들여 보내지 아니한다. 재판소 마당으로 오락가락하다가 두어 시간을 보내서 오포 소리가 나고 조금 있으려니까 익한 군이 용수를 쓰고 나온다. 들으니 징역 6년이라고 선고 받았다. 바로 눈물이 쏟아진다.
이 글의 주된 전개 방식은? (2점)
① 시간적 순서 ② 공간적 순서
③ 주제별 순서 ④ 물리적 순서
⑤ 단계별 순서
☞ 수고 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몹시 성미 급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자기 논의 모가 빨리 자라길 밤낮으로 고대했다.
그러던 어느 날, 무슨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지 급히 논으로 달려갔다. 그러고는 모를 하나씩 쏙쏙 잡아당겨 주어TEk. 그리고 집에 돌아와 말했다.
“온종일 모가 빨리 자라게 해 주느라 녹초가 됐다. 그러나 논의 모가 많이 자랐으니 참아야지.”
아들이 듣고 이상한 생가기 들어 급히 논으로 뛰어가 보니 모가 뽑힌 채 다 말라죽어 있었다.
어떤 일을 하는 데는 시간과 순서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억지로 서두르다 보면 도리어 일을 망치게 됩니다.
이종호 샘 1-1학기 100% 중간고사 기출
답안
1.⑤
2.③
3.④
4.②
5.③
6.⑤
7.①
8.②
9.④
10.③
11.⑤
12.②
13.③
14.①
15.③
16.①
17.②
18.⑤
19.①
20.⑤
21.④
22.②
23.④
24.①
25.④
26.②
27.④
28.⑤
29.③
30.⑤
31.③
32.⑤
33.⑤
34.②
35.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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