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Mentor)와 맨토링(Ment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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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연세대 심리학과 강사는 “남성은 군대와 동문회 등에서 맨토링의 기회가 많지만 여성은 상대적으로 적다.”면서 “하지만 여성 사이에는 감성이 중시되기 때문에 한번 맨토링을 하게 되면 더 깊은 유대관계를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강혜련 이화여대 경력개발센터 원장은 “그동안 여성이 사회에서 얻는 ‘파이’가 워낙 작았기 때문에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편견도 있었다.”면서 “맨토링으로 유대를 강화하면서 파이 자체도 키워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Ⅲ 결론
요즈음 한국사회는 참으로 어렵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정신적으로 갈 곳을 잃어 방황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희망이라는 등대가 있기에 재미있고 보람된 것이다. 아무리 깊은 밤이라도 새벽을 오게 된다.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봄은 오는 법이다. 인생은 마라톤이다. 일찍 포기할 이유가 없다. 꾸준히 달리되 힘들 때는 잠시 목을 추기면 그만이다. 이 세상에 많은 선지자나 선구자들이 시행착오를 거쳐 이루어 놓은 노하우 즉 성공시스템을 복제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크게 줄어든다. 많은 사람이 가끔 착각한다. 자기 나름대로 설정한 방법이 성공하기 좋을 수 있다고, 그러나 이세상의 많은 선지자나 선구자들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아온 노하우를 뛰어넘을 수 없다. 좋은 스승을 거울삼아 그의 성공의 길을 복제하고 거기에 자신만의 강점을 더할 때 비로소 청출어람(靑出於藍)을 이룰 수 있다. 청출어람(靑出於藍) 은 스승을 능가하는 제자를 일컬을 때 쓰는 사자성이다. 이 세상에는 청출어람을 이룬 많은 인재들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재들도 늘 그들에게는 소중한 스승, 즉 맨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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