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의 통일이념 - 한국주의(Korean Nationalism)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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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홍익인간의 통일이념 - 한국주의(Korean Nationalism)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弘益人間의 統一理念
󰠏󰠏한국주의(Korean Nationalism)에 대해󰠏󰠏
Ⅰ. 서론: 大和魂의 뿌리로서

Ⅱ. 弘益人間의 역사
1. 大和魂은 어디서
2. 同質異語의 兩面
3. 弘益人間과 大和

Ⅲ. 철학적 한국주의

Ⅳ. 弘益人間과 人乃天
1. 三神一氣論과 至氣
2. 人乃天觀과 新民主主義
3. 韓國主義의 先天과 後天

Ⅴ. 결 론 : 평화의 上策

본문내용

또한 홍익인간에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홍익인간과 재세이화는 불가분리(不可分離)의 것으로 홍익인간의 내용이 제세이화이고, 재세이화가 곧 홍익인간으로 상통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홍익인간의 내용으로 되는 재세이화에는 충실치 못하고 홍익인간만 되뇌이는 경향이 적지 않다.
그야말로 “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은 자세히도 알지만 人事(재세이화)는 아니 닦고 천명만 바라듯” 내실의 공허를 그대로 둔 채, 외향만 좇는다면 아무리 훌륭한 이념이라도 수포(水泡)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홍익인간의 내적 표현이 재세이화이고, 재세이화의 외적 표현이 홍익인간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전쟁과 평화가 먼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홍익인간의 내적 재세이화의 충(忠), 불충(不忠) 사이에 있다는 것을 적지(的知)할 수 있고, 따라서 온 세계가 혼란스러운 것은 정치철학적 형이상학인 재세이화의 공허가 근원적 원인이라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세상이 겉돌고 있는 것은 무력적 해결책과 경제적 해결책만 추구하기 때문에 갈수록 재세이화의 길은 멀어지는 데서 인간은 안개 속을 헤매게 되고 바로 이것이 무책(無策) 근원적 원인이 있는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는 한일 문제와 남북문제, 그리고 북미 관계 등 많은 민족문제가 얽혀 있다.
이 모든 원인이 정치적 재세이화의 결여에 의한 공허에서 기인한다. 정치철학적 형이상학과 재세이화의 공허(空虛)! 그것이 무능, 무기력, 무관심이 만연하는 이기주의 아노미상태를 노출시킨 것이 현대사회라 할 수 있다. 지상은 인화를 잃었다. 인화의 본체가 순리(上善若水)이다.
순리에서 인화가 이루어지고, 인화에서 홍익인간이 탄생한다. 반대로, 순리를 어기면 인화가 끊기고, 투쟁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재세이화의 순리를 거스fms 것이 오늘의 한일문제와 남북문제, 그리고, 북미관계의 악화이다.
인간이 능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인간의 무지로 인하여 무력적 힘의 논리와 경제적 논리만으로 해결하려는 데서 도리어 문제를 악화시켜 복잡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 현대이다.
오늘의 한일 과거 청산문제와 남북문제, 그리고 북미관계와 궁극적 통일문제는 고도의 문화적 재세이화의 완전한 홍익인간 정신으로 새로운 한국주의(한국민족주의)체제와 더불어 능히 해결 될 수 있는 문제들이다.
고도의 문화적 민주주의는 한국본래의 선천적 개천사상과 후천적 개벽사상의 합일이 한국주의 속에 내재되었다고 보면 금후의 세계사는 한국적 민족주의로 다시 써야 할 것이 틀림없다. 이것이 홍익인간과 인내천 정신이 갖고 있는 새로운 세계관이며, 제3의 신이데올로기로서의 한국주의의 본질이라 할 것이다.
우리 말 개천과 개벽이라는 용어는 변화와 창조를 내포한 신문화적 용어임에 틀림없다. 결국, 인류의 첨단적 제3의 신정치문화의 산실이 한국이라는 것을 암시한 표현이 후천개벽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은 밝음의 나라이다. 이것은 주물주술의 미신이 아니다. 개천사상, 그 자체가 밝음(明)의 추구이다. 광명사상, 신선사상, 풍류사상 그것은 한국인의 체질 속에 들어 있는 한국의 멋이다. 밝음의 멋! 그 속에 신선과 선녀가 있지 않는가? 그것이 한국적 낙천주의의 본래 모습이다.
우리 민족의 고유성 속에는 염세주의란 본래 없다. 풍류정신(재세이화)! 이것이 바로 한국주의이다. 그리하여 차제에 평화적 민주주의와 이상적 순리의 민주주의가 바로 우리의 재세이화(정치철학적 형이상학인) 그 속에 있다는 것을 속 시원하게 말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지상에 실현되지 못한 민주적 신정치문화가 그간 외세에 짓밟힌 한국주의 속에 있다는 것이다. 오늘의 국토분단과 국제적 북미관계가 조성되기까지는 그 이전, 한일관계와 양극관계에 맞물려 남북문제와 북미관계로 이어진 것이다. 이러한, 복합적 원인에 의한 한국의 평화통일은 궁극적으로 한국의 자주사관과 자주철학에 의한 새로운 정치적 좌표의 확립이 급선무임을 알게 된다.
이렇게 국제관계와 얽힌 한일 양국사관(史觀)과 양극사상과 맞물린 자주철학을 동시에 풀어야 할 문제 앞에 우리가 서 있다. 이제 한국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얽히고설킨 한일관계와 북미관계를 원활히 해결하자면 명분 있는 한국주의의 신이데올로기의 확립과 신정치문화의 수립조건이 있을 뿐이다. 여기서 우리는 분단 그 전에 실종된 자주사관의 정립과 양극사상에 휘말린 자주철학의 재인식을 함께 보면서 한국주의의 참 모습에 새로운 눈을 뜨고 특히 한국주의의 선후천 사상이 개천사상과 개벽사상의 양면 일체화의 한국주의의 이상인 홍익인간과 인내천 정신에 입각한 고도의 문화적 재세이화의 현실화로서 제3의 신정치문화의 행보를 활짝 열어나가야 할 것이다 한국은 희망찬 그 중심역(中心役)을 할 수 있는 나라임을 되새기면서 끝으로 과거 조선총독부가 한반도의 사서(史書) 전부를 약탈(掠奪)한 경위(經緯)와 분서(焚書)행위가 역사위조(歷史僞造)의 만행으로 일본서기(日本書紀)까지 위조한 파렴치한 위서(僞書) 조작이었음을 공개적으로 상기시켜야 한다. 이러한 역사의 허구를 막고 역사의 악순환(惡循環)을 단절키 위하여 우리의 자주사관(自主史觀) 정립은 필수적인 중대한 역사적 작업이다.
그리고 양극사상(兩極思想)의 오류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자주사관(自主史觀)과 자주철학(自主哲學)의 확립(確立)은 시급을 요하는 우리의 당면 과제이다. 역사와 철학과 어문(語文)의 충실은 기하지 않고 경제정책 논쟁만으로는 경제자체도 마비된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대오각성(大悟覺醒)으로서 역사와 철학 어문(語文)의 부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도 자주사관(自主史觀)과 자주철학(自主哲學) 그리고 민족 어문의 충실과 함께 만전적(萬全的) 한국주의(韓國主義) 새로운 이데올로기로의 기초를 세워 신(新) 정치문화 창조로서 인류평화에 앞장서가야 할 것이다. 林中山, 「이것이 韓國主義이다: 통일의 길」(2003.8.13)
결론적으로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의 세련화, 구체화, 현실화를 위하여 동학(東學)의 정치사상(政治思想)까지 접목시켜 봄으로써 역사적인 참다운 우리의 홍익인간 정신이 협소(狹小)한 민족적(民族的) 테두리를 벗어나 더욱 섬세화 할 수 있음을 말해 두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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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27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6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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