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읽고

본문내용

개인적으로 책을 좋아하고 이런 류의 책도 꽤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끔씩 와우북에 와서 흥미로운 책을 보면 한번쯤 읽어보리라 생각하고 나중에 가서 읽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 제목과 소개글을 보고 지금 제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서 구입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사회생활하면서 그리고 회사생활 속에서 많은 사람들 속에서 부딪히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 모든 사람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꼭 한 두마디씩 상대방에 대한 불평이나 불만 또는 비난을 하게 됩니다.
저 또한 칭찬보다는 비난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왠지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에는 낯 뜨거운 말보다는 잘 했을 경우나 친근함을 표시할 때 칭찬보다는 침묵으로 일관하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듣는 사람입장에서도 왠지 아부성 발언같고 괜히 쑥스러움이 먼저 들어 불편 합니다. 상대방이 진심으로 말해도 말하는 사람도 칭찬하는 경우가 드물고 듣는 사람도 칭찬듣는 경우가 드물어서 그런지 서로가 어색합니다.
상대방이 잘못했을 경우 질책이나 비난할 때는 그렀지 않은 것 같지만... 그렀게 하다보면 항상 피드백이 되어 서로를 비난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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