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 칸트 , 아우구스 티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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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데카르트, 칸트 , 아우구스 티누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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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칸트는 미(美)에서 볼 수 있는 합목적성을 대상의 속성으로서가 아니라 인간의 여러 인식능력의 장난에 의해 생기는 쾌감에서 유래한다고 해명하였다.
순수이성비판 (純粹理性批判 Kritik der reinen Vernunft)
비판철학의 첫번째 저서로 1781년 간행되었다.
칸트는 이 책에서 인간이성의 권한과 한계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고 학문으로서의 형이상학의 성립가능성을 묻고 있다.
즉 인간의 이성은 감성, 더 엄밀하게 말하면 감성외 선험적 형식으로서의 공간·시간과 결합함으로써 수학과 자연과학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확실한 학문적 인식을 창출할 수가 있으나, 일단 이 감성과 결부된 <현상>의 세계에서 벗어나 <물자체(物自體)>의 세계로 향하면 해결불능의 문제에 휩싸여 혼란을 면하지 못한다.
경험적 인식에 궁극의 통일을 부여해야 할 이성의 이념은 <통제적 원리>로서 연구가 지향하는 방향을 지시하는 것 이상의 것은 아니다. 영혼의 불사, 신의 존재, 자유 등의 이념에 적극적 규정을 부여하는 것은 이론이성(理論理性)이 아니고, 실천이성의 영역에서 비로소 가능하다고 하였다.
실천이성비판 (實踐理性批判 Kritik der praktischen Vernunft)
칸트의 윤리·행위에 관한 주저(主著). 세 비판서 중 두번째에 해당한다. 1788년에 출간되었다.<순수이성비판>에서는 대상인식을 향한 이론이성이 음미되어 경험을 초월한 물자체(物自體)를 다루려고 하는 종래의 독단적 형이상학이 부정되었다. 의지를 규정하는 실천이성을 검토하는 이 책에서는 불가지(不可知)의 물자체는 도덕적 행위가 이루어지는 장으로서의 영지계(英知界)이고, 따라서 새로운 도덕형이상학이 가능하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칸트는 여기에서 경험적 요소에 좌우되어서는 안 되며, 의무에만 기초를 두고 행위해야 한다는 형식주의적 도덕을 확립하였다. 또 도덕법칙의 근저에는 자유가 있고, 인간은 자유롭고 자율적인 인격의 공동체로서 목적의 세계에 속해 있으며, 덕과 행복이 일치하기 위해서는 영혼의 불멸과 신이 요청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등을 논구(論究)하였다.
그러나 현상계(現象界)와 영지계의 엄격한 이원적 대립을 통합하는 과제는 <판단력비판>에 맡겨진다. 이 책은 도덕철학의 최고 저작으로서 가치를 가진다.
판단력비판 (判斷力批判 Kritikder Urteilskraft)
칸트의 세 번째 저서. 1793년 간행되었다. 칸트는 <순수이성비판(純粹理性批判, 1781)>에서는 이론이성을, <실천이성비판(實踐理性批判, 1788)>에서는 실천이성을 각각 다루어 비판철학체계를 형성하였다. <판단력 비판>에서는 오성(悟性;自然)과 의지의 중간에 판단력이 있으며, 이것이 반성적으로 작용할 때 생기는 반성적 판단력의 작용을 다룬 것으로, 구체적으로 미적 판단력과 목적론적 판단력의 비판이라는 형식으로 비판적 기초부여를 완수하였다.
이른바 칸트의 3대 비판서의 마지막 위치를 차지하여 비판철학체계의 완성을 보여준다. 한 시기의 괴테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미학사상 걸작으로 일컬어진다.
  • 가격1,1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7.08.23
  • 저작시기200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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