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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문화적 배경과 어떠한 연관을 가지고서 얘기를 하고자 하는지 즉 우리가 본다는 입장 보다는 작가의 시점에서 어떻게 보이기를 원하는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생각이 남게 해주었다. 얼마 전에도 위안부 할머니들은 단순히 일본의 사과를 요구 하고도 그 것이 받아지지 않았다. 왜 아직도 일본은 그렇게 사과와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지 분개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철저하게 왜곡으로 우리의 문화를 무시하고 자신들이 오히려 도움을 주었다고 주장하는 일본에게 우리의 생각을 확실하게 전하고 사과를 받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조선에서 온 사진엽서를 통해 언제나 남이 의도한 대로 생각을 조종당하기 보다는 우리가 주체가 되어서 그것을 타파하고 숨은 뜻을 파악하는 안목이 필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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