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분열 이유
2. 분열
3. 분열 이후
2. 분열
3. 분열 이후
본문내용
탄티노플에서는 반서방교회 운동이 일어나고 1204년에는 서방교회 기사들이 콘스탄티노플을 공격해 초토를 만든다. 세월이 지나 1274년 그리고 1438년 비잔틴 제국의 황제 요한 8세는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와 함께 대표단을 이끌고 페라리-피렌체공의회에 참석하여 연옥, '그리고 성자로부터'라는 구절, 성령, 성찬례, 교황의 수위권에 대한 공동합의를 이루고 일치교령이 반포되었다. 1439년 양측 대표들은 일치교령에 서명하였다. 하지만 비잔틴 제국의 국민정서는 그게 아니었다. 결국 황제는 반대에 부딪혀 일치교령 선포를 망설였고 교령에 서명한 고위 성직자들도 그들의 동의를 취소하였다. 1452년 일치교령을 선포하였으나 1453년 동로마 제국이 멸망함으로써 동방 교회와 서방교회의 화해와 일치는 이루어지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