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계획안 <주제: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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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데 마지막이라 더 참여를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아이들은 한 학기동안 보았지만 역시 너무 순수했고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 조금은 안타까워 졌다.
아이들은 그대로인데 똑똑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이들이 뛰어 놀 시간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렇게 변해가는 나의 행동을 볼 때 나는 내가 조금씩 알아가면서 경험하고 성장 하고 있구나. 라고 느낄 수 있었다.
정말 이렇게 유치원을 내려올 때마다 많은 것을 느끼고 알아가는 것 같다.
나는 한명 한명의 유아를 이해하고 도와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유치원에서 실습을 나오고 나서부터 나도 이렇게 아이들 앞에서 수업 할 때가 오겠구나 라고 생각 할 때가 엇 그제 같은데 벌써 방학이 지나면 아이들에게 모의수업을 하게 될 것 이다.
힘들 것 같으면서도 이 설레 임과 이 느낌의 기대는 무엇일까,
내가 배운 만큼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의욕을 앞 세워 보고 싶다.
내가 유치원 교사가 정말 되는구나.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많은 다짐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지금까지의 유아관찰 실습도 재미도 있었고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며 장차 유치원교사가 될 나에게는 정말 뜻 깊은 실습이다.
실습 할 때마다 최선을 다하고 그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면서 노력했었는데 사실 생각만큼은 다른 애들 보다 적응 못 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나아지고 있으니깐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실습해서 얻어가는 만큼 많이 활용 해 볼 것이고 내년을 위해서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방학을 보낸 뒤 다음 새 학기를 맞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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