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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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을 읽고..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25장
國有玄妙之道 曰風流
有無相生 유와 무는 서로 살게 해준다..
萬物作爲焉而弗始
本來面目

본문내용

나의 화살(矢) 한 촉일 뿐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본래 있던 자연성을 손상시키면서 우리를 감싸고 있는 인위적 조작들을 하나하나 제거해서 그 본성을 회복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인위적 조작.. 가까운 곳을 보건대 저는 원래 왼손잡이였지만, 밥은 오른손으로 먹습니다. 그렇게 바뀌어졌다고 하더군요. 글씨도 오른손으로 씁니다. 제가 왼손잡이를 봐도 그들이 행하는 많은 것들이 굉장히 부자연스럽고 신기해 보입니다.
이런 인위적인 조작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올바르다고 말하는’ 길로 들어서서 살아가는 삶이 정말 ‘올바른’ 삶일까요? 어리석은 질문입니다.
갓난 아이들은 미추(美醜)에 대한 분별력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지금 우리가 지을 수 없는 표정들을 지을 수 있나 봅니다. 공부하고 노력하고 수신하고 제가하고..
- 치국까지는.. 좀.. - 이러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요?
거울을 들여다봅니다. 에고, 한숨만 납니다. 찾을 수 있을까요? 제 모습은 이미 가소성 (可塑性)이 아닌 경화성(硬化性)이 되어버린 듯하니까 말입니다.
本來面目
참 좋아하는 글자들의 조합입니다. 본래면목..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 노력이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젠가 그런 날이 올지 어떨지 바람도
구름도 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PS : 도덕경을 읽으면서 계속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 같은 이야기들을 조금씩 다른 글귀로 얘기하는 듯한 그런 느낌.. 제가 잘못 읽은 걸까요? 아니면 모든 내용들이 지극히 옳은 내용이기 때문일까요? 다시 또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 행복한 사랑을 꿈꾸시길 바랍니다 ~~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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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11
  • 저작시기200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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