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신화를 알면 북한이 보인다.

목차

1부: 주민들의 의식 구조
(1)(2)(3)(4)

2부: 북한 사회의 변화
(5)(6)(7)

3부: 북한 선교의 과제
(8)(9)(10)

*나의 생각

본문내용

한 주민들을 철저하게 교육받아야만 했던 사실이 참으로 억울하고 불쌍하게 느껴진다.
학습체제로 인해 그들은 자신들이 승리했다는 것으로 믿었고 아주 행복한 낙원신화를 이뤘으며 미국에게 압제당하는 남조선을 불쌍히 여기며 통일을 이뤄야겠다고 하는 그들의 마음을 나는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는지 참 난감하다.
나는 북한사람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들도 나를 우리 남한 사람들을 나와 같은 마음으로 여기고 있다는 말에 난감하고 조금 황당하게까지 들려왔다.
자유가 없고 오직 김일성만 외쳤던 그들의 삶에 김일성이 죽음으로 , 새로운 세계에 대한 또한 남한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유입되면서, 지금의 배고픈 현실에 의해서 그들의 신화가 조금씩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고 한다.
또한 북한 사회의 지도자들의 부정부패로 서민들은 정말 심각한 경제난과 음식의 부족으로 절도나 사기, 협박 심지어는 살인까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이 수업을 통해서,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나는 느낀 것이 하나 있다.
당장은 내가 북한을 위해 어떻게 선교하는냐, 어떻게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가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그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다.
지금까지 지녀왔던 무관심에서 더 알고자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자 내 자신의 사고를 바꿔야 한다것을 깨달았다.
또한 선교의 문제에 있어 무조건 적으로 그들을 믿게 복음주의 사상을 가지고 그들은 변화시키기 보다는 그들의 삶과 그들의 문제를 서로 이해하고 나아가 돕는 사회가 되었을 때 복음을 스스로 받아드리게 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인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키워드

북한선교론,   4대신화,   북한이 보인다,   북학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