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생애
2. 자유교육 사상가로서 페레의 영향력
3. 교육사상
1) 누가 교육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가.
2) 제목
3) 국가교육 하에서 다양성을 꿈꿀 수 있는가
4) 자유교육이란 무엇인가?
4. 맺음
2. 자유교육 사상가로서 페레의 영향력
3. 교육사상
1) 누가 교육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가.
2) 제목
3) 국가교육 하에서 다양성을 꿈꿀 수 있는가
4) 자유교육이란 무엇인가?
4. 맺음
본문내용
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 명백히 옳은 것이다. 하지만 가슴 아픈 일은 여전히 우리는 이 '현재'의 그림자를 밟으며 천천히 갈 수밖에 없다는 것.
마지막으로 페레에 대해 읽으며 가장 와 닿은 말. “Anarchist.” 무정부주의자라는 뜻으로 권력에 대한 투쟁을 의미하여 약간은 호전적인 듯 하나, 교사라면 누구나 가져야할, 두 번째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2004년 3월 14일, 김혜자씨가 쓴 책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라는 제목을 둘러싼 뒷얘기 한 토막. 출간 당시 출판사는 책의 제목 때문에 홍역을 앓았다고 한다. 김혜자씨가 쓴 책이 지난 2002년 나온 프란시스코 페레의 평전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와 제목이 거의 같았기 때문으로 표절 제목이라는 뒷말이 많아지자 출판사측이 페레 평전을 낸 출판사와 저자인 박홍규 영남대 교수에게 사과하는 선에서 사건은 마무리됐다. 운 좋게도 우리나라에서 상표권 등록을 하지 않은 제목은 저작권을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법적인 책임은 없는 것이다. 페레 평전의 제목은 교육학자 파올로 프레이리가 한 말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 저작자는 박 교수다. “같은 제목의 강연회를 소개한 대목에서 제목을 따왔다”는 설명. 이게 한 다리 건너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가 된 것이다.
참고문헌
“꽃으로도 아이들을 때리지 마라”, 박홍규, 프란시스코 페레 지음, 이훈도 옮김, 우물이 있는 집.
연합뉴스, “ <책> 자유교육의 순교자 페레 평전”, 강영두 기자
동아일보, “자유교육 하다 처형당한 선구자”, 유윤종 기자
한겨레, “교육의 국가화 맞서다 순교”, 임주환 기자
마지막으로 페레에 대해 읽으며 가장 와 닿은 말. “Anarchist.” 무정부주의자라는 뜻으로 권력에 대한 투쟁을 의미하여 약간은 호전적인 듯 하나, 교사라면 누구나 가져야할, 두 번째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2004년 3월 14일, 김혜자씨가 쓴 책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라는 제목을 둘러싼 뒷얘기 한 토막. 출간 당시 출판사는 책의 제목 때문에 홍역을 앓았다고 한다. 김혜자씨가 쓴 책이 지난 2002년 나온 프란시스코 페레의 평전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와 제목이 거의 같았기 때문으로 표절 제목이라는 뒷말이 많아지자 출판사측이 페레 평전을 낸 출판사와 저자인 박홍규 영남대 교수에게 사과하는 선에서 사건은 마무리됐다. 운 좋게도 우리나라에서 상표권 등록을 하지 않은 제목은 저작권을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법적인 책임은 없는 것이다. 페레 평전의 제목은 교육학자 파올로 프레이리가 한 말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 저작자는 박 교수다. “같은 제목의 강연회를 소개한 대목에서 제목을 따왔다”는 설명. 이게 한 다리 건너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가 된 것이다.
참고문헌
“꽃으로도 아이들을 때리지 마라”, 박홍규, 프란시스코 페레 지음, 이훈도 옮김, 우물이 있는 집.
연합뉴스, “ <책> 자유교육의 순교자 페레 평전”, 강영두 기자
동아일보, “자유교육 하다 처형당한 선구자”, 유윤종 기자
한겨레, “교육의 국가화 맞서다 순교”, 임주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