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논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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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머리

Ⅱ 논어 속의 사상

Ⅲ 마무리

본문내용

나타나는 것이다. 어떤이는 논어가 민주주의 시대에 임금이나 공경을 섬긴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는 낡은 책이 어떻게 현대적 의미를 지니겠느냐고 생각한다. 하지만 논어는 현재 많은 영역과 연결시켜 보고자 하는 노력이 있다. 그리하여 공자 사상을 민주주의와 연관 시키는 크릴의 입장등이 있다. 즉, 파도가 끊임없이 모양을 바꾼다고 해서 물의 속성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논어의 생명
력은 그것이 파도를 이야기하는 순간에 있어서도 의연히 물의 속성을 꿰뚫고 있다는 점에 있다. 다시 말해서 논어는 인류사의 여러 노력중 최고봉의 것으로서 인간사의 제원칙을 거의 불변에 가까운 요소에 기하여 포착하고 이해한 것이다. 공자는 스스로 “나는 하나로써 모든 것을 꿰고 있다.”고 말했다. 짐작할수 있듯이 하나는 변하지 않는 그 무엇이다.
논어는 단지 개인윤리의 문제에 국한된 듯이 보이지만 우리가 논어에서 받는 감동을 진지 하게 생각해 반추해 본다면 그것은 사회적 범주에 달한것으로서의 감동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즉 논어는 사회윤리의 규정이라 할수 있다.
논어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것을 박물관에 있는 오래된 서적으로 여길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자에 대한 문제 일것이다. 즉, 발분하지 않으면 논어는 아무것 도 깨우쳐 주지 않고, 말로 표현하고자 애태우지 않으면 논어는 그 무엇도 발로 시켜주지 않는다. 논어는 다가가는 자에 따라 모든 것일 수 있고, 아무 것도 아닐 수 있다.
子曰:不曰如之何如之何者,吾未如之何也已矣
“어떻게 하나 어떻게 하나 하고 말하지 않는 자에 대해서는 나도 어떻게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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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27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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