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운동] 올바른 채식주의와 건강

소개글

[건강과 운동] 올바른 채식주의와 건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최근 채식주의 각광의 이유.

2. 채식과 사람.

3. 채식과 다이어트.

4. 채식과 질병치료.

5. 채식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

6. 결론

7. 참고문헌

본문내용

특히 부족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채식주의자들은 항상 철분을 흡수를 염두에 둔 식사를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철분은 유제품에도 부족하기 때문에 락토오보 채식주의자도 상당히 염두에 두어야 한다. 철분 흡수는 비타민 C가 촉진하므로 식사마다 비타민 C가 많은 과일을 먹으면 좋다. 반대로 녹차 같은 경우 탄닌 성분이 철분 흡술르 방해하므로 차는 식사와 같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더군다나 칼슘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칼슘이 많은 식사를 하는 경우 철분이 많은 식사는 다음번 식사로 미루는 것이 좋을 듯하다.
4. 아연
아연은 특히 vegan이 주의해야 하는 미네랄이다. 아연은 특히 육류에 많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아연 결핍의 주된 원인은 채식주의자들 때문이라는 보고가 있다. 아연 부족은 몸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성기능에도 상당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극심한 아연 결핍은 거의 없지만 항상 이를 신중하게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아연의 과잉 흡수도 문제가 되며 이 경우는 철분과 구리의 흡수대사를 방해하므로 이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5. 비타민 B12(적혈구 생산, 빈혈 예방)
대개 비타민 B12는 동물성 식품에서만 발견이 된다. 이것에 대한 문제점이 심각하다고 하는 사람이 많으며 사실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되는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 B12임에도 불구하고 결핍증에 대한 문제가 드문 것은 아마도 육식을 충분히 하면 간에 수년간 사용할 B12가 저장되기 때문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발효한 콩 음식이나 해초류와 조류에 상당한 양의 비타민 B12가 있다고 알려졌었는데 실제로는 상당수가 비타민의 유도체이며 생리활성이 없는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일부는 오히려 비타민 B12 대사를 방해하기도 하였다.
비타민 B12의 심각성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중요하며, vegan은 자신이 충분히 비타민 B12를 섭취하는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특히 육식을 하다가 채식으로 바꾼 경우 몸안에 저장된 비타민 B12 때문에 자신의 식사가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안전하다고 착각할 수도 있다.
3. 채식이 위험한 사람들
1. 만 2세 이하의 유아는 채식만으로 식단을 짜는 것은 곤란하다.
동물성 식품의 3대 특징인 지방, 콜레스테롤, 열량이 충분히 공급돼야 제대로 자랄 수 있 으므로 채식만으로 식단을 짜는 것은 곤란하다. 어린이가 채식만을 고집할 때는 칼슘과 비타민 D의 결핍으로 뼈가 약해지는 골연화증이 잘 생긴다.
2.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완전 채식은 권장되지 않는다.
단백질을 섭취한다고는 해도 성장기에 필수적인 아미노산 중 히스티딘, 메치오닌 등은 채 식으로 충당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청소년들에게는 채식과 함께 우유, 치즈 등의 동물성 유제품 섭취가 수반돼야 한다. 또한 성장기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을 먹으면 뇌 발달에 도움이 되므로 채식만 고집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 반적인 견해다.
3. 임산부 또한 유제품을 통한 단백질 섭취가 필수다.
임신한 여성의 하루 단백질 권장량은 60g으로 일반 여성의 6배나 되는데 이 같은 양의 단백질을 식물성으로만 섭취하기는 어렵다.
4. 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지나친 섬유소의 자극이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채식으로 섭취한 지나친 섬유소의 자극이 오히려 해를 끼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장 수술을 한 경우라면 채식만을 고집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인체의 세포를 회복시키 는 데는 동물성 단백질이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5. 사춘기 소녀들이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식사량을 줄이거나, 육류 섭취를 배제했을 때 이 것이 무월경을 초래하며, 심하면 불임까지 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결론 :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하다!
락토 오보 채식은 균형잡힌 식단을 짜기가 쉽다. 문제는 육식을 해도 균형잡힌 식사는 어렵지는 않은데, 별로 실천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균형잡힌 식사는 중요하다. 그리고 그 균형잡힌 식사라는 것이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하고, 지방의 섭취는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채식주의자가 아닌 사람도 실질적으로 육식에 대한 생각을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육식은 충분한 에너지, 충분한 단백질, 인간의 신체 활동에 필수적인 영양소들인 칼슘, 철분 등의 풍부한 공급원이 된다. 따라서 채식으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육식을 통하여 채식과 상호 보완적으로 균형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달콤하고 고소한 것을 더욱 찾는게 인지상정이다 보니 입맛에 맞는 패스트푸드류의 음식물 섭취가 늘어나면서 단순설탕, 지방질이 있는 육류 섭취가 과다해지기 마련이다. 이는 곧 여러 건강상 문제점을 낳게 되므로 지나친 육식 선호 현상은 피해야 한다.
채식은 단기간으로 본다면 적절한 식단을 짜는 것이 가능하며 대부분의 채식주의자들은 영양학에 대해서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다. 그들이 건강한 이유는 그들의 식단이 권장하는 식단과 상당히 가깝고 그들의 생활스타일이 건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측면이나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채식을 행하는 것은 계획을 아주 세밀히 짜지 않는다면 비과학적이며, 무책임하며, 위험하다.
가장 훌륭한 식사는 육식이나 채식이냐가 아니라, 5가지 식품군에 따른 식단을 짜고, 운동을 하며, 술을 적게 마시고 담배는 끊는 것이다.
★ 참고문헌 ★
푸른생명 채식연합 http://www.vegetus.or.kr
채식 얼마나 알고 드세요? http://www.rathinker.co.kr/paranormal/altmedi/vege1.htm
채식이야기 - 이광조 / 연합뉴스
밥상 위의 보약 생식 - 최경순 / 가림출판사
한국채식연합 ; http://www.vege.or.kr/
네이버 블로그 ; http://www.cafe.naver.com/foxsoap
http://blog.naver.com/loveappeal/120003115308
http://greenhair.co.kr/library/6_1.php
http://www.cjfood.com/life/life_04_a_la.asp
http://kr.blog.yahoo.com/yalta91/72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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