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서 범하기 쉬운 한글 맞춤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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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화일 -> 파일
111)휴계실 -> 휴게실
112)힘겨웁다 -> 힘겹다
◎참고◎
엠비시 티비에서 하는 퀴즈가 좋다라는 프로를 시청하다가
'칠칠하다'라는 말의 뜻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잘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민첩하고 정확하게 일을 처리한다'라고 하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우리는 그냥 좀 덜떨어지고 잘 흘리고 다니는 사람을 보고 칠칠맞다라고 하잖아요. 그렇다면 칠칠하다에 맞다라는 것이 붙어서 반대의 의미를 내포하게 된 것인가요? 맞바람이나 맞벽이 반대적인 성격을 나타내니까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가르쳐 주시길...
'칠칠하다'와 '칠칠맞다'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칠칠하다 : 1. 나무, 풀, 머리털 따위가 잘 자라서 알차고 길다.
2. <<주로 '못하다', '않다'와 함께 쓰여>> 주접이 들
지 아니하고 깨끗하고 단정하다.
3. <<주로 '못하다', '않다'와 함께 쓰여>> 성질이나
일 처리가 반듯하고 야무지다.
칠칠맞다 : 1. 칠칠하다2를 속되게 이르는 말.
2. 칠칠하다3을 속되게 이르는 말.
질문 : 우리는 그냥 좀 덜떨어지고 잘 흘리고 다니는 사람을 보고 칠칠맞다라고 하잖아요. 그렇다면 칠칠하다에 맞다라는 것이 붙어서 반대의 의미를 내포하게 된 것인가요?
답변 : 좀 덜떨어지고 잘 흘리고 다니는 사람에게는 '칠칠하지/칠칠치 못하다, 칠칠하지/칠칠치 않다'로 사용하는 것이 바른 표현인데, '칠칠맞다'로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칠칠하다'에 '맞다'라는 것이 붙어서 반대의 의미를 내포하게 된 것은 아닙니다. 동일한 의미인데, 속된 표현에 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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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09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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