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Ⅱ. 한단고기의 내용
1. 내용
2. 특징
Ⅲ. 사료로서의 가치논란
1. 사료로서의 가치 비판 입장
2. 사료로서 가치 긍정 입장
3. 나의 의견
Ⅳ. 결
Ⅱ. 한단고기의 내용
1. 내용
2. 특징
Ⅲ. 사료로서의 가치논란
1. 사료로서의 가치 비판 입장
2. 사료로서 가치 긍정 입장
3. 나의 의견
Ⅳ. 결
본문내용
홍익인간' 이념이 함무라이 법전에 이어지고, 모세 5경에 이어진다는 기록 분석은 너무도 놀라웠다. 우리의 상고사를 열어 펼쳐 본다면, 참으로 엄청난 상상력의 보고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혹, 한단고기가 사료로서 인정이 되지 않더라도 그 책은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교과서가 되어줄 것이다. '한단고기'는 진위 여부를 떠나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일본과 중국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왜곡을 일삼고 있는 요즈음,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국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폭넓은 시각을 가지고 올바른 역사연구 태도를 지향해야 한다.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신화로 알려진 그들의 상고사를 연구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어쩌면 미래의 씨앗이 될 값진 자산이 아직 완전하게 개척하지 못한 그 영역에 숨어있을 지도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한단고기가 촉발시킨 상고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야말로 상고사 연구의 첫걸음이 되리라 믿는다.
Ⅳ 결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민족의 올바른 역사와 정신을 가지고 있는가? 사대주의와 외래사상은 민족의 문화와 정신을 왜곡하면서 오늘에까지 이르러 우리의 정신을 병들게 하고 있다. 또한 이 땅을 강제 점령한 일본 제국주의가 이 민족을 영원한 속국으로 만들기 위해 왜곡, 날조한 민족의 역사와 정신을 청산하지 못한 채 답습하고 있으며 해방 이후 범람하기 시작한 서구의 퇴폐적 물질문명과 외래 사상의 폐해는 민족 역사와 정신의 근저까지 흔들어 놓았다. 한단고기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게 정작 중요한 것은 한단고기와 같은 책이 아니라 여태껏 우리의 상고사를 찾으려는 노력이 없었다는 사실이다. 한단고기로 인해 상고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 이 시점에서 상처투성이의 억눌려 왔던 민족의 역사와 정신을 올바로 정립하고 오늘에 재조명하여 올바른 민족 문화를 창달해야만 하는 과제가 우리들에게 있다.
한 민족의 역사를 올바르게 정립 하는 데는 각 개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중국에는 수많은 사람이 고구려사를 연구한다고 한다. 그들은 학자도 아니고 역사가도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사비를 털어 자료를 수집하고 단순히 연구를 위한 연구를 한다. 고구려사뿐만 아니라 발해사까지도 연구한다고 한다. 어떤 책이든 우리의 역사에 관한 것이라면 국민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한두 가지 이상은 읽어보고 당당하게 우리의 역사와 민족성에 대해 말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일본과 중국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왜곡을 일삼고 있는 요즈음,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국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폭넓은 시각을 가지고 올바른 역사연구 태도를 지향해야 한다.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신화로 알려진 그들의 상고사를 연구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어쩌면 미래의 씨앗이 될 값진 자산이 아직 완전하게 개척하지 못한 그 영역에 숨어있을 지도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한단고기가 촉발시킨 상고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야말로 상고사 연구의 첫걸음이 되리라 믿는다.
Ⅳ 결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민족의 올바른 역사와 정신을 가지고 있는가? 사대주의와 외래사상은 민족의 문화와 정신을 왜곡하면서 오늘에까지 이르러 우리의 정신을 병들게 하고 있다. 또한 이 땅을 강제 점령한 일본 제국주의가 이 민족을 영원한 속국으로 만들기 위해 왜곡, 날조한 민족의 역사와 정신을 청산하지 못한 채 답습하고 있으며 해방 이후 범람하기 시작한 서구의 퇴폐적 물질문명과 외래 사상의 폐해는 민족 역사와 정신의 근저까지 흔들어 놓았다. 한단고기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게 정작 중요한 것은 한단고기와 같은 책이 아니라 여태껏 우리의 상고사를 찾으려는 노력이 없었다는 사실이다. 한단고기로 인해 상고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 이 시점에서 상처투성이의 억눌려 왔던 민족의 역사와 정신을 올바로 정립하고 오늘에 재조명하여 올바른 민족 문화를 창달해야만 하는 과제가 우리들에게 있다.
한 민족의 역사를 올바르게 정립 하는 데는 각 개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중국에는 수많은 사람이 고구려사를 연구한다고 한다. 그들은 학자도 아니고 역사가도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사비를 털어 자료를 수집하고 단순히 연구를 위한 연구를 한다. 고구려사뿐만 아니라 발해사까지도 연구한다고 한다. 어떤 책이든 우리의 역사에 관한 것이라면 국민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한두 가지 이상은 읽어보고 당당하게 우리의 역사와 민족성에 대해 말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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