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와 모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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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넘는 잦은 경기변동과 불안한 경제상황, 갈수록 줄어드는 중산층과 빈부격차 심화로 인한 양극화 등의 자본주의 내부의 모순은 제거되지 않을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맑스가 지향했던 이상적인 공산주의 사회에서의 삶이 더욱 행복하지 않았을까?
찰리 채플린이 말하길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 하였다. [황금광시대], [위대한 독재자] 등과 같은 시대의 부조리와 어두운 면을 슬랩스틱 코미디와 위트 넘치는 풍자를 통해 웃음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진정한 선각자이자 희극인이였던 찰리 채플린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본다.
참고자료
새정치경제학. 김형기 저.
마르크스 평전. 자크 아탈리 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영화관련 정보 검색.
공유식 외, 1997, 신경제사회학의 이해, 역사비평사

키워드

맑스,   마르크스,   찰리 채플린,   모던 타임즈,   착취,   자본주의,   컨베이어 벨트,   프롤레타리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