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의 수수께끼(어거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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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삼위일체의 수수께끼

1. 카파도키아 신학의 삼위일체(가이사랴의 바질, 닛사의 그레고리,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
2. 삼위일체의 필요성(편집자의 논지)
3. 삼위일체론 : 교리와 성경
4. 삼위일체론 : 심리학적인 유비들
 1) 삼위일체의 첫번째 유비
 2) 삼위일체의 두번째 유비

본문내용

를 갖고 있음을 기억하며, 내가 이해하고 바라고 기억하고 있음을 이해하고, 내가 바라고 기억하고 이해한다는 것을 바라며, 나의 전체 기억과 이해와 의지를 합쳐서 기억한다.”
삼위일체를 언급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있는데 삼위일체 하나님은 정신이 그 자신을 기억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에서는 발견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헛점을 내포한다. 정신이 자신을 올바로 사랑하려면 하나님을 사랑할 때만 가능하다. 정신이 하나님을 기억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만이 참된 지혜를 발견하고 자신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인간의 주요 부분인 정신은 삼위일체를 드러내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단지 하나의 수수께끼로만 그렇다. 그 형상은 분명하지 않다. 이러한 삼위일체들은 인간 안에 있지만 반면에 삼위일체는 하나님 안에 있지 않고 하나님이 삼위일체이다.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낳는 것과 우리가 한 단어를 생기게 하는 것 사이에는 비유사성이 존재한다. 하나님의 지식은 자기 자신에게 의존하는 반면에 우리의 지식은 사물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그분의 말씀은 영원한 반면 우리는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과 같은 영원한 진리들조차도 항상 생각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현재의 육체적 한계와 두서없는 이성적 의지의 한계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때만 우리는 진리를 완전히 알게 될 것이다.
어거스틴의 삼위일체에 대한 논문은 삼위일체의 상호내재라는 통찰과 아버지와 아들 사이를 묶는 띠로 성령을 파악했다는 점에서 여전히 탁월하다. 어거스틴의 이런 사상들은 서방에 있어서 고전적인 공식들을 위한 기초를 놓게 되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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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9.08.20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9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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