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받으시는 12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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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님을 알기 원한다. 나는 이것이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열망이 없는 것보다는 더 고상하다고 생각하나, 그러나 여전히 가장 높은 동기는 아니라고 본다. 우리가 관계에서 무엇을 얻느냐에 상관 없이 주님을 알고자 해야 할 것이다. 주님을 아는 것 - 진정으로 주님을 아는 것 - 이 중요한 관건이다.
두 사람 사이에 견고한 관계를 세우는 데는 다양한 면이 있다. 깊은 친밀함이 있는 때가 있는가 하면, 서로에게 요구하는 때가 있다. 그러나 그냥 친구일 때도 있다-하늘에서 번개가 치는 것도 없고, 지진이 일어나는 것 같은 흥분됨도 없고 그냥 단순히 친구가 되어 주는 것.
이런 때에는 현관에 함께 앉아있는 것이나 단지 날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어떤 때는 함께 영화를 보러 가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꼭 아주 깊이 있는 것들은 아니지만 여전히 친구 관계를 세우는 데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된다.
우리도 하나님과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주님을 예배하고 또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것에 문제가 없다. 주님의 은혜로 나는 내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든 아니든 주님을 예배할 수 있는 성숙한 단계에 이르렀다. 주님이 나를 먼저 사랑하셨고, 그러므로 나도 주님을 사랑하게 되었다. 주님은 존귀하시므로 나는 예배한다.
나는 내 간구를 아뢰는 것에도 문제가 없다. 내가 어떤 구체적인 것이 필요하다면 나는 그것을 구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내가 인도하심이 필요하다면 나는 그것을 구한다. 내가 어떤 특정한 상황을 다루는 데 지혜가 필요하다면 나는 주님께서 그것을 들어 주시도록 구할 것이다. 내가 정말 필요한 것을 주님께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때로는 주님과 단지 친구처럼 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내가 하는 이 말을 이 장 전체를 읽기 전까지는 판단하지 말라-어떤 때는 나는 하나님을 너무 심각하게 대한다. 확실히 주님은 내가 주님을 심각하게 대하는 것만큼 나를 심각하게 대하시지 않는다. 주님께는 나는 많은 곳을 다니는 교사도, 저자도 또 기독교전도교회(Christian Outreach Church)의 예배 사역자도 아니다...나는 단지 탐이다. 마찬가지로, 주님께서는 내가 주님을 모든 만물의 전능하신 하나님으로서가 아니라, 단순히 나의 친구로서 보기를 원하실 때가 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다:“...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요 15:15), 그렇다. 우리는 주님의 종이며 예배자여야 하지만 또한 주님은 단순히 친구로서의 시간을 갈망하신다. 주님은 우리의 매일의 삶에서 친구로서 만나지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사실인 반면, 또한 우리는 주님과만 따로 시간을 떼어서 주님과 우리의 관계를 개발하고 지속하기 위해 훈련되어야 하는 때가 필요하다. 이것은 결혼 관계의 개념과 비슷하다. 비록, 결혼 생활에서 많은 시간을 아이들이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보내지만, 여전히 남편과 아내 단 둘이서 보내는 시간은 필수적이다. 관계가 더 강해지기 위해서는 이러한 시간들이 필요하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 주님과 일 대 일의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구원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고후 2:15). 만약 우리가 정말 그런 향기가 되려면, 우리는 주님과 함께 거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나는 분명히 이 말을 강조할 수 있다. 내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던 때부터 나는 주님이 나를 전임 사역자로 부르셨음을 확신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말씀하셨던 것이 다 이루어질 것을 기다리면서 12년 동안 사회에서 직업을 가지고 일했다. 나는 내가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던 것을 할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했던 것 같다. 그리고 내 속 깊은 곳에서는 내가 마침내 전임으로 사역을 하게 될 때는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얼마나 틀린 생각이었던가!
하나님께서 나를 전임 사역자로 안수하시고, 말씀하신 일을 성취하고 계신 오늘날에도 나는 너무 자주 내가 가장 큰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 일들 - 기도, 성경 공부, 개인 예배, 하나님과의 사귐 -을 옆으로 제쳐두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내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종종 더 편한 시간이 올 때까지 옆으로 제쳐둔다.
이런 때에 우리는 입으로만 ‘우선순위’라고 말하는 것을 그만두고, 그러한 우선순위에 따른 삶을 살아야 한다. 만약, 그것이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집이 더 정돈이 안 되는 것을 의미하더라도 그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만약, 그것이 당신이 일을 적게 하기 때문에 돈을 더 적게 번다는 것을 의미해도 그러한 대가 지불은 기꺼이 치를 만한 것이다.
어떤 대가를 치르든 상관 없이 하나님을 알라. 이것이 이때에 우리에게 열쇠이다. 인생에서 평소 때보다 시간이 더 충분할 때는 없다. 우리가 갈 코스를 정해서 변함없이 걸어가야 한다.
결론
만약, 당신이 이 책을 여기까지 읽었다면, 아마 예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꽤 많아졌을 것이다. 당신이 전에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을 몇 가지 알게 됐을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내가 서른에서 말했던 목적, “예배에 대한 당신의 생각과 예배가 당신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넓어지고 확장되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소원하시는 충만한 데까지 더 가까이 나가게 될” 것임을 깨달았을 것이다.
이 책은 단지 표면적인 것만 다룬 것임을 이해하라. 아직도 배울 것이 훨씬 많다. 당신은 내가 몇 년 전 예배에 대해 알 것은 알았다고 생각했던 것처럼,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라. 이 책을 발판으로 삶에서 계속 더 배우고 계속 더 성장하라.
나는 당신이 이 책에서 언급한 개념을 하나 둘씩 적용해 나갈 것을 권유한다. 말씀을 듣지만 말고 - 말씀하신 것을 행하라(약1:22). 만약, 당신이 읽는 동안에 성령께서 마음에 어떤 것을 말씀하셨다면, 만약, 당신에게 당신이 해야 할 것이나 변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부분을 보여 주셨다면, 그것을 부지런히 행하라.
무엇보다도 우리 예배 시간의 대상, 전능하신 하나님을 계속해서 구하라. 하나님은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으면, 우리를 만나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렘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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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9.10.14
  • 저작시기200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6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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