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배변 활동 , 배변훈련, 배변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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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아 배변 활동 , 배변훈련, 배변놀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유아배변. 배변놀이. 배변단계별 특성. 배변훈련 성공 생활법. 연령에 맞춰 생활하는 배변훈련

본문내용

는 표현보다는 ‘냄새가 구수하다’처럼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한다. 대소변을 아기가 부모에게 선물로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열, 아기와 함께 치운다
아기와 함께 배설물을 치우면 배설물에 대한 거부감도 줄여주면서 재미있게 배변훈련을 진행할 수 있다. 아기가 아직 기저귀를 찬다면 아기 기저귀를 스스로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젖은 기저귀가 얼마나 불쾌한 느낌을 주는지 알려준다. 기저귀를 재미있게 갈아주면서 아기가 기저귀가 젖은 느낌을 알고 스스로 벗을 수 있도록 알려준다. 아이용 변기를 이용하는 경우는 아이용 변기의 변을 화장실 변기에 가져가 버리게 한다
★★연령에 맞춰 진행하는 배변 훈련 ★★
- 0~5개월 : ‘기저귀 갈기는 기분 좋은 경험’ 알게 하는 것이 중요
이 시기엔 방광에 오줌이 쌓이면 반사적으로 나오는 단계입니다. 엄마는 기저귀가 젖으면 바로바로 갈아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저귀 발진 등의 피부병이 생기게 됩니다.
항상 엉덩이가 깨끗한 상태로 유지되도록 엄마는 최대한 신경을 쓰면서 기저귀 갈기가 아이에게 기분 좋은 경험이 되도록 해줘야 합니다.
- 6~10개월 : 아이의 배설 리듬을 파악해 두세요
방광의 용량이 점차 커집니다. 어느 정도 오줌을 모을 수 있게 되면서 오줌을 조금씩 참을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오줌을 누는 간격이 길어지고 배변을 보는 횟수도 줄어듭니다.
오줌이 많이 모이면 울거나 오줌이 나올 때 표정이 달라지는 등의 변화를 보이므로 엄마는 아이의 표정과 모습을 잘 관찰하며 배설 리듬을 파악해 둡니다. 그러면 다음 단계의 트레이닝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11~18개월 : 아이가 보내는 사인에 주목하며 트레이닝 준비를 해요
이 시기가 되면 신경이나 뇌의 발달이 급속히 진행되어 오줌이 모이면 방광이 가득 찼다는 감각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정도가 됩니다. 배설 리듬도 어느 정도 일정해지므로 슬슬 훈련 준비를 시작해봅니다.
그러나 실제로 배설을 시키기보다는 변기에 익숙해지도록 훈련을 시키는 것이 이 단계입니다. 시간에 맞춰 변기에 앉혀 보거나 화장실로 데리고 갑니다. 이때 아이가 변기에 앉기 싫어하거나 화장실 가기를 꺼린다면 너무 강요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시키게 되면 아이는 부담을 갖게 되고 훈련에 대한 흥미를 잃고 늦게까지 오줌싸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19~24개월 : 느긋한 태도로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시작해요
방광의 용량이 아주 커집니다. 상당한 양의 오줌을 모을 수 있게 되고 오줌이 나왔다고 하는 감각도 쉽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줌을 싼 다음 오줌이 나왔다고 엄마에게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때 엄마는 절대 야단을 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랬어. 오줌이 나왔어” 하면서 칭찬을 해준 후 “다음엔 오줌이 나오려 하면 엄마에게 알려줘 한다”고 말해줍니다.
오줌을 누는 간격이 2시간 정도 벌어지면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하며 기저귀를 채우지 않는 훈련도 합니다. 잠에서 깬 후 밥 먹기 전, 오줌이 나올 시간 등을 놓치지 말고 변기나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쉬를 보게 하는 습관을 규칙적으로 들여줍니다. 그러나 너무 강요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무리는 금물이기 때문입니다.
- 25~30개월 : 아이가 스스로 오줌이라고 말할 때까지 기다리세요
능숙하지는 않지만 아이 스스로가 용변이 보고 싶으면 변기나 화장실로 가서 볼 수 있는 단계가 됩니다. 엄마가 화장실 가자고 말하지 말고 아이 스스로가 오줌이라고 말할 때까지 기다려봅니다. 아이가 오줌을 성공적으로 누게 되면 “참 잘했어” 하며 칭찬을 해줍니다. 하지만 아이가 오줌이 안 나올 때는 너무 오래 변기에 앉히기보다는 “다음에 볼까”하며 다음 번의 기회를 기다립니다.
- 31~36개월 : 화장지 사용법, 변기에 물내리는 법도 가르쳐요
배설 기능이 발달하여 밤에도 밤에 기저귀도 뗄 수 있는 단계가 됩니다. 하지만 기저귀를 완전히 뗄 수는 없습니다. 낮에는 기저귀를 차지 않았다 해도 밤에까지 완전히 가리기에는 아직 미숙하기 때문입니다.
밤에 기저귀를 채웠다가 기저귀가 젖지 않는 날이 많아지면 차츰 밤에도 기저귀를 채우지 않습니다. 용변을 혼자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의를 벗고 입기 편한 것을 골라 주고 변기에는 보조 판을 놓아 아이가 엉덩이를 변기에 걸치기 좋게 만들어줍니다.
용변을 보고 난 후에는 화장지를 사용하는 방법도 가르칩니다. 특히 여자아이의 경우에는 대변을 닦을 때 반드시 앞에서 뒤로 화장지를 사용하도록 알려줍니다. 또 용변이 끝나면 변기의 물 내리는 방법도 가르쳐줍니다.
잘 가리다가고 낮에 너무 놀아 피곤하거나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 있으면 때로 실수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야단을 치기보다는 잘 타일러 다음엔 다시 그렇게 실수하지 않도록 합니다.
★★배변훈련 성공하는 3단계 생활법 ★★
1단계 >>> “변기와 친해지게 하세요”
01_ 변기를 가지고 놀아본다
변기에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담아보거나, 자동차 놀이를 해본다.
02_ 변기를 아기 의자로 사용한다.
변기에 앉아있는 느낌에 아이가 점차 익숙해지면서 배변훈련도 쉬워진다.
03_ 인형으로 배변훈련을 흉내내본다.
아이가 변기에 앉기를 계속 두려워하고 거부할 때는 인형놀이로 두려움을 없애준다.
‘2단계 >>> “쉬, 응가 등의 표현을 가르치세요”
01_ 기저귀 뗀 아이를 보게 한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줘 아이가 호기심을 갖도록 유도한다.
02_ 쉬, 응가 등의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쉬’라고 말할 때는 소변을 보겠다는 의미라는 것을 알게 한다.
03_ 기저귀를 벗기고 변기에 앉혀본다
변기와 충분히 친해질 시간을 줬다면 이제 아이가 변기에 앉아 있도록 한다.
‘3단계 >>> “팬티 입기, 위생교육을 시키세요”
01_ 스스로 팬티를 입고 벗어보게 한다
기저귀 대신 팬티를 준비해서 아이가 스스로 입고 벗도록 알려준다.
02_ 용변 후에는 손을 씻게 한다
용변 후에 뒤처리를 하는 방법이나 손을 씻도록 하는 습관을 들여서 위생교육에도 신경쓴다.
03_ 잘 하면 아이 행동을 칭찬해준다
칭찬은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또 다른 격려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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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13
  • 저작시기2009.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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