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생애
多山의 經學은 잘 사는 것이 목표
정조와 정약용
노비에 대하여
토제제도 ; 여전론, 정전론
환상제도
항산론과 민을 정치 주체로 인식
多山의 經學은 잘 사는 것이 목표
정조와 정약용
노비에 대하여
토제제도 ; 여전론, 정전론
환상제도
항산론과 민을 정치 주체로 인식
본문내용
인 객체에 불과하였다. 그것은 정치사회에 유교적인 세계관에 입각한 인륜을 구현한다는 것은 오로지 통치자의 修身과 피치자의 敎化에 의해서만 달성되는 것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ㅇ 다산의 이 자율적 인간관은 그의 정치 정치사회론에서 어떻게 나타나는가? 인간은 자연상태는 태초에는 민 뿐이었다. 어찌 牧者(治者)가 있었겠는가 민은 자연 그대로 무리를 지어 살았다. 중재자를 필요로하여 마을에는 里正을 추대하고 또 나라에 皇王을 추대했다고 하였다. 전통유교에 있어서의 민의 관념의 획기적 변용이다.
ㅇ 바꾸어 발하면 이는 민의 정치적 주체화인 것이다. 즉 전통유교에서는 민의 복리를 위하여 경제정책차원에서 논의되어 온 민본주의의 틀을 풀어헤치고 민을 정치의 주체로 化하는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게 된 것이다.
ㅇ 다산의 이 자율적 인간관은 그의 정치 정치사회론에서 어떻게 나타나는가? 인간은 자연상태는 태초에는 민 뿐이었다. 어찌 牧者(治者)가 있었겠는가 민은 자연 그대로 무리를 지어 살았다. 중재자를 필요로하여 마을에는 里正을 추대하고 또 나라에 皇王을 추대했다고 하였다. 전통유교에 있어서의 민의 관념의 획기적 변용이다.
ㅇ 바꾸어 발하면 이는 민의 정치적 주체화인 것이다. 즉 전통유교에서는 민의 복리를 위하여 경제정책차원에서 논의되어 온 민본주의의 틀을 풀어헤치고 민을 정치의 주체로 化하는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