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중앙도서관
2.중앙도서관 주변
3.운동장 주변
4.후문
5.특수문헌정보관
-설문지-
-설문지 분석-
2.중앙도서관 주변
3.운동장 주변
4.후문
5.특수문헌정보관
-설문지-
-설문지 분석-
본문내용
려가는 방향>
<경사로 끝부분에 갑자기 등장하는 계단>
중앙도서관에서 왼쪽 방향으로 가면 박물관에서 생활미술관으로 이어지는 경사로가 있는데, 이 경사로는 그렇게 가파르진 않지만 인도와 차도의 구분점이 없다. 그리고 경사로가 끝나는 지점까지도 차도로 연결되어있어 왼쪽 편에서 갑자기 자동차가 온다거나 경사로를 이용하는 도중에 자동차가 오게 된다면 위험할 것이다.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없는 경사로>
<경사로가 끝나는 지점에서도 차도는 계속됨>
♣ 운동장 주변
종합복지관앞쪽에는 운동장 둘레로 인도가 마련되어있는데, 그 바로 옆은 가파른 언덕이라서 휠체어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휠체어가 혹시라도 인도에서 벗어나 언덕 쪽으로 가게 될 때 막아줄 수 있는 난간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조회대 쪽의 인도를 보면 평평한 것이 아니라 한쪽으로 치우쳐있고 또 길 표면이 울퉁불퉁하여 휠체어를 사용하는 이가 균형을 잃을 수 있으므로 평평하게 다시 바로 잡아야할 것이다.
<종합복지관 앞쪽 인도>
<인도 바로 옆은 내리막길인 언덕>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인도>
♣ 후문
학교생활을 하면서 주로 많이 쓰이는 후문의 경우를 살펴보면, 학교건물 내에서 후문까지의 길을 보면 곡선의 경사로로 경사가 가파르며 또 차도와 가까이 접해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중앙도서관 왼쪽 편에 있던 경사로와 마찬가지로 휠체어가 미끄러져 내려올 때 속도를 줄이고 평면에서 정지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평면의 일정길이가 유지되지 못하였다.
<차도와 접해있는 후문>
<가파른 경사로>
<곡선으로 된 경사로>
♣ 특수문헌정보관 및 그 외
정문에서 특수문헌정보관으로 가는 가장 빠른 인도를 보면, 중앙도서관에서 과학교육관으로 갔던 경사로와 마찬가지로 경사가 아주 가파른 정도여서 휠체어를 타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올라갈 수 없다.
<경사로 올라가는 방향>
교양관에서 특수문헌정보관으로 가는 길에 횡단보도가 있는데 이 횡단보도는 평평한 상태가 아니라 오른쪽으로 기울어져있는 상태의 도로위에 만들어져있는 것이라서 휠체어에서 균형을 잃을 수도 있어 위험하다.
<기울어진 횡단보도>
외국어상업정보관에서 특수문헌정보관 쪽으로 올라가는 방향에 있는 경사로도 앞에서 언급했던 부분과 마찬가지로 아주 가파른 정도여서 휠체어를 탄 지체장애학생은 혼자서는 올라갈 수 없다.
<가파른 경사로>
♣ 특수문헌정보관
특수문헌정보관의 교실환경을 살펴보면 우선 교실로 들어가는 문이 미닫이가 아닌 여닫이문으로 휠체어를 타고 있는 지체장애 학생의 경우 스스로 문을 여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여닫이문>
교실 안으로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교실 공간이 휠체어가 다닐 수 있을만한 폭과 회전 반경이 제공되어있지 않다.
<빽빽하게 있는 책걸상>
책걸상은 휠체어에서 내려서 앉아야하는 형태이고 또 여기에 다른 이의 도움으로 앉았다고 하더라도 의자 양옆에 손받침대가 없어서 제대로 앉아있기가 어렵고 책상이 미끄러운 재질이고 테두리에 경계가 없어서 학생의 몸이 미끄러질 위험이 있다.
<강의실에 있는 책걸상>
휠체어를 탄 학생이 나와 칠판을 이용하여 학습활동을 하는 경우를 예상하여 휠체어의 앞부분이 들어가고 학생이 쉽게 칠판에 글을 쓸 수 있는 정도의 돌출한다.
<안으로 들어있는 칠판>
특수문헌정보관의 화장실도 변기의 옆쪽에 난간을 설치하였지만 양쪽이 아닌 한쪽에만 마련하였으며, 중앙도서관의 화장실과는 달리 휠체어가 들어갈 만한 공간적인 여유도 없고, 세척시설로 누름단추 또한 있지 않았다.
<한쪽 면에만 설치된 난간>
<좁은 공간의 화장실>
1층에서 2층의 강의실로 이동할 때에는 잘 만들어진 경사로를 이용하여 올라 갈수 있지만 지하에 있는 강의실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계단으로만 이루어져있어서 휠체어를 이용하는 지체장애학생에게는 어려움이 따른다.
<지하의 강의실로 이동할 때의 계단>
<설문지>
♣ 이 설문조사는 지체장애인학생이 여러분과 함께 학교를 다닌다고 했을 때의 의견에 대한 조사입니다.
* 지체장애인이란?
한 가지 or 그 이상의 일상 활동(예: 일상적인 가정·학교·지역 사회 활동)을 실질적으로 제한하는 신체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1. 대학교를 다니면서 지체장애인들에게 가장 불편한 점이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우선순위를 정해주세요.
학교 내 이동 ( ) 통학 교통수단 ( )
특정 시설 이용 ( ) 강의 수강 ( ) 기타 ( )
· 학교 내 이동 : 강의실 및 건물들 or 학교 안을 이동하는데 있어서 환경적인 요소
· 통학 교통수단 : 통학버스, 개인자가용, 시내·시외버스 이용 등
· 특정 시설 이용 : 컴퓨터실, 시청각실, 도서관 등의 수업외의 다른 활동을 위해 필요한 시설 등을 이용
· 강의 수강 : 수업의 내용적인 면, 수업방식 or 강의실내의 환경적인 요소들
2. 위에서 첫 번째로 순위를 정한 항목의 구체적인 내용을 적어주세요.
설문 조사는 현재 공주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아래의 그래프는 50명의 학생들이 1순위로 뽑은 것을 기준으로 만들어본 결과표이다. 이것을 살펴보면 50명중 44명의 학생이 1순위로 뽑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학생들이 생각하는 지체장애학생이 공주대학교를 다닐 때 가장 불편할거라 생각하는 부분이 학교 내 이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보편적인 생각에 따라 대부분의 지체장애학생은 휠체어 또는 목발 등을 이용하거나하기 때문에 이동에 있어서 큰 제약이 따를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그리고 설문조사 후에 느낀 것으로는 타이틀을 지체장애학생이 공주대학을 다닌다는 전제를 하고 있기에, 지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수준에 있다고 의식해서인지 강의수강의 대한 선택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았고, 항목의 생각보다 너무 좁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설문조사 결과의 구체적인 내용들을 보면 경사로가 많은 학교의 환경이 많이 언급되었고 그 외 다른 몇 가지 사항들도 제기되었다. 이를 토대로 지체장애학생들의 학교 내 이동의 초점을 맞추어 문제가 되는 장소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경사로 끝부분에 갑자기 등장하는 계단>
중앙도서관에서 왼쪽 방향으로 가면 박물관에서 생활미술관으로 이어지는 경사로가 있는데, 이 경사로는 그렇게 가파르진 않지만 인도와 차도의 구분점이 없다. 그리고 경사로가 끝나는 지점까지도 차도로 연결되어있어 왼쪽 편에서 갑자기 자동차가 온다거나 경사로를 이용하는 도중에 자동차가 오게 된다면 위험할 것이다.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없는 경사로>
<경사로가 끝나는 지점에서도 차도는 계속됨>
♣ 운동장 주변
종합복지관앞쪽에는 운동장 둘레로 인도가 마련되어있는데, 그 바로 옆은 가파른 언덕이라서 휠체어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휠체어가 혹시라도 인도에서 벗어나 언덕 쪽으로 가게 될 때 막아줄 수 있는 난간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조회대 쪽의 인도를 보면 평평한 것이 아니라 한쪽으로 치우쳐있고 또 길 표면이 울퉁불퉁하여 휠체어를 사용하는 이가 균형을 잃을 수 있으므로 평평하게 다시 바로 잡아야할 것이다.
<종합복지관 앞쪽 인도>
<인도 바로 옆은 내리막길인 언덕>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인도>
♣ 후문
학교생활을 하면서 주로 많이 쓰이는 후문의 경우를 살펴보면, 학교건물 내에서 후문까지의 길을 보면 곡선의 경사로로 경사가 가파르며 또 차도와 가까이 접해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중앙도서관 왼쪽 편에 있던 경사로와 마찬가지로 휠체어가 미끄러져 내려올 때 속도를 줄이고 평면에서 정지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평면의 일정길이가 유지되지 못하였다.
<차도와 접해있는 후문>
<가파른 경사로>
<곡선으로 된 경사로>
♣ 특수문헌정보관 및 그 외
정문에서 특수문헌정보관으로 가는 가장 빠른 인도를 보면, 중앙도서관에서 과학교육관으로 갔던 경사로와 마찬가지로 경사가 아주 가파른 정도여서 휠체어를 타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올라갈 수 없다.
<경사로 올라가는 방향>
교양관에서 특수문헌정보관으로 가는 길에 횡단보도가 있는데 이 횡단보도는 평평한 상태가 아니라 오른쪽으로 기울어져있는 상태의 도로위에 만들어져있는 것이라서 휠체어에서 균형을 잃을 수도 있어 위험하다.
<기울어진 횡단보도>
외국어상업정보관에서 특수문헌정보관 쪽으로 올라가는 방향에 있는 경사로도 앞에서 언급했던 부분과 마찬가지로 아주 가파른 정도여서 휠체어를 탄 지체장애학생은 혼자서는 올라갈 수 없다.
<가파른 경사로>
♣ 특수문헌정보관
특수문헌정보관의 교실환경을 살펴보면 우선 교실로 들어가는 문이 미닫이가 아닌 여닫이문으로 휠체어를 타고 있는 지체장애 학생의 경우 스스로 문을 여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여닫이문>
교실 안으로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교실 공간이 휠체어가 다닐 수 있을만한 폭과 회전 반경이 제공되어있지 않다.
<빽빽하게 있는 책걸상>
책걸상은 휠체어에서 내려서 앉아야하는 형태이고 또 여기에 다른 이의 도움으로 앉았다고 하더라도 의자 양옆에 손받침대가 없어서 제대로 앉아있기가 어렵고 책상이 미끄러운 재질이고 테두리에 경계가 없어서 학생의 몸이 미끄러질 위험이 있다.
<강의실에 있는 책걸상>
휠체어를 탄 학생이 나와 칠판을 이용하여 학습활동을 하는 경우를 예상하여 휠체어의 앞부분이 들어가고 학생이 쉽게 칠판에 글을 쓸 수 있는 정도의 돌출한다.
<안으로 들어있는 칠판>
특수문헌정보관의 화장실도 변기의 옆쪽에 난간을 설치하였지만 양쪽이 아닌 한쪽에만 마련하였으며, 중앙도서관의 화장실과는 달리 휠체어가 들어갈 만한 공간적인 여유도 없고, 세척시설로 누름단추 또한 있지 않았다.
<한쪽 면에만 설치된 난간>
<좁은 공간의 화장실>
1층에서 2층의 강의실로 이동할 때에는 잘 만들어진 경사로를 이용하여 올라 갈수 있지만 지하에 있는 강의실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계단으로만 이루어져있어서 휠체어를 이용하는 지체장애학생에게는 어려움이 따른다.
<지하의 강의실로 이동할 때의 계단>
<설문지>
♣ 이 설문조사는 지체장애인학생이 여러분과 함께 학교를 다닌다고 했을 때의 의견에 대한 조사입니다.
* 지체장애인이란?
한 가지 or 그 이상의 일상 활동(예: 일상적인 가정·학교·지역 사회 활동)을 실질적으로 제한하는 신체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1. 대학교를 다니면서 지체장애인들에게 가장 불편한 점이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우선순위를 정해주세요.
학교 내 이동 ( ) 통학 교통수단 ( )
특정 시설 이용 ( ) 강의 수강 ( ) 기타 ( )
· 학교 내 이동 : 강의실 및 건물들 or 학교 안을 이동하는데 있어서 환경적인 요소
· 통학 교통수단 : 통학버스, 개인자가용, 시내·시외버스 이용 등
· 특정 시설 이용 : 컴퓨터실, 시청각실, 도서관 등의 수업외의 다른 활동을 위해 필요한 시설 등을 이용
· 강의 수강 : 수업의 내용적인 면, 수업방식 or 강의실내의 환경적인 요소들
2. 위에서 첫 번째로 순위를 정한 항목의 구체적인 내용을 적어주세요.
설문 조사는 현재 공주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아래의 그래프는 50명의 학생들이 1순위로 뽑은 것을 기준으로 만들어본 결과표이다. 이것을 살펴보면 50명중 44명의 학생이 1순위로 뽑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학생들이 생각하는 지체장애학생이 공주대학교를 다닐 때 가장 불편할거라 생각하는 부분이 학교 내 이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보편적인 생각에 따라 대부분의 지체장애학생은 휠체어 또는 목발 등을 이용하거나하기 때문에 이동에 있어서 큰 제약이 따를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그리고 설문조사 후에 느낀 것으로는 타이틀을 지체장애학생이 공주대학을 다닌다는 전제를 하고 있기에, 지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수준에 있다고 의식해서인지 강의수강의 대한 선택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았고, 항목의 생각보다 너무 좁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설문조사 결과의 구체적인 내용들을 보면 경사로가 많은 학교의 환경이 많이 언급되었고 그 외 다른 몇 가지 사항들도 제기되었다. 이를 토대로 지체장애학생들의 학교 내 이동의 초점을 맞추어 문제가 되는 장소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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