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에밀과 그의 민주주의에 대한 사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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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사회 불평등에 대한 인식과, 문명 ‘진보’에 대한 비판적 고찰

Ⅲ. 루소의 공공선에 대한 견해 ; 일반의지를 기반으로 한 공공선의 구현

Ⅳ. 국민에 의한 정부 구성과 이에 대한 시민 참여의 중요성

Ⅴ. 나가며

본문내용

맑시즘과 유사한 측면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과정에서 소유권의 정립은 개인 간의 차이를 심화시키고, 생산수단의 사유화는 인간을 소외시키고 인간을 종속적으로 만들어 개인의 가치가 존재에서 소유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결국 루소는 불평등이 자연 상태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으므로 인간 능력의 발달과 정신의 진보에 따라 성장하고 강화되며 소유권과 법률의 제정에 따라 안정되고 합법화 된다고 결론 내린다. 또한 실정법에 의해서만 인정되는 도덕적 불평등은 그것이 신체적 불평등과 균형을 이루지 못할 경우에는 언제나 자연법에 위배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이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굶주리고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것마저 갖추지 못하는 판국에 한줌의 사람들에게서 사치품이 넘쳐난다는 것은 명백히 자연의 법칙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디종 아카데미에서 자신이 수상하지 못할 것임을 알면서도 기존의 계몽세력에 반대하여 인간의 불평등에 관한 과감한 비판을 가한 루소는, 신자유주의 시대에서 계층 간의 갈등이 어느 때보다 첨예한 지금 롤즈의 「정의론」이나 드워킨의 논의와 더불어 우리가 이후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 혹은 대안의 모색 과정에서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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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29
  • 저작시기2009.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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