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과실(낙상, 투약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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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낙상이란

2.낙상의 위험이 높은 환자군

3.낙상관련 실제 판례

4.위험을 최소화하기위한 간호중재(낙상 예방법)

5.낙상시 대처방안

6.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입니다. 위의 주제에서 의사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위험한 용량의 약처방을 내린 경우의 법적책임 문제를 다루기에 앞서서 간호사의 지위에 대하여 다시한번 심각하고 고려하고 지위신장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간호사와 의사가 동등한 입장에 선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배웠습니다. 최소한 의사의 직업은 귀하고 간호사는 천하다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간호사들의 지위는 3D업중과 비슷할 정도로 보수와 대우는 엉망이고 근무환경 또한 엉망이어서 다들 간호사 하기를 기피하는데, 일부 4년제 대학을 진학못한 여성들이 가는 곳이기 때문에 지금의 처우는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간호사 자신들 또한 그런 시선에 대하여 당연하다는듯 받아들이는 것이 현실인것 같습니다. 이런 현실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간호사들의 지위가 엄청 낮기때문에 상식적으로 알수있는 의사들의 지시에 대해서도 아무런 항의를 못하고 맹목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없고, 그에 대하여 의료사고가 일어났을때 간호사들이 피해를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과서에서 "간호사의 경우 당연히 간호사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약물을 투여해야 할 책임이 있고, 약물의 처방과 투여에 영향을 주는 법적 지침들을 알고 있어야 한다. 약물치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는 것도 간호에 포함된다. 또한 약물과 약물 투여를 받는 대상자에 관해서도 상세히 알고 있어야 한다. 대상자의 신체 상태, 병력, 알레르기, 음식, 투약력에 대한 철저한 사정을 통해 어떤 약물치료를 할지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약물을 준비할 때에는 정확한 용량계산과 방법이 요구되며 안전한 투약을 위해서는 생리학적, 해부학적 지식 및 멸균법의 원칙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라고 배웠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간호사의 지위상승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사들의 경우도 잘못된 투약의 경우 책임을 간호사에게 전가시키는 현재 체제 때문에 투약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수 있음으로 의사들에게도 주의의무를 주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만약 투약사고가 일어 났을때 간호사의 일방책임이 아닌 의사와 간호사의 공동책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이것은 간호사들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간호사고시 피해자는 시민들이고 이들이 책임을 호소하는 상대가 간호사라면 손해배상을 간호사에게 청구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실정상 간호사의 보수는 박봉이고, 그렇다면 손해배상을 다 받지못하여 시민들이 사고를 당하고도 손해배상도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투약 사고시 법적 책임 부분에 대하여 병원 의사 간호사가 같이 책임을 부담하고, 이부분에 대하여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발췌한 글은 권위에 복종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것 같아서 첨부했습니다.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불변의 법칙 ] ① 상호성의 법칙 - 샘플을 받아본 상품은 사게 될 가능성이 높다.② 일관성의 법칙 - 내가 선택한 상품과 서비스가 최고라고 믿고 싶어한다.③ 사회적 증거의 법칙 -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더 많이 팔릴 것이다.④ 호감의 법칙 - 잘 생긴 피의자가 무죄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⑤ 권위의 법칙 - 상 받은 상품, 큰 체구, 높은 직책, 우아한 옷차림에 약하다. ⑥ 희귀성의 법칙 - 한정판매, 백화점 세일 마지막날에 사람이 몰린다.
[ 권위의 법칙 ] 최근의 미국 보건성의 보고에 의하면 환자의 투약과정에서 매일 평균 12%의 실수가 발견되었다고 한다(Patient Drug Doses, 1982). 이러한 투약과정상의 실수 원인은 다양하다. 그러나 템플 대학의 약학과 교수인 코헨(Cohen)과 데이비스(Davis)의 저서인 <사고원인과 대응, Medication Error: Causes and Prevention(1981)>에 의하면, 투약사고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병원 근무자들이 환자 주치의의 지시에 너무도 맹목적으로 복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수많은 투약사고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고 있는 현상은 병원의 환자, 간호사, 약사, 그리고 인턴, 레지던트들이 담당 주치의의 처방전을 전혀 의심 없이 받아 들이고 있는 점이라고 그들은 주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코헨과 데이비스에 의해 제시된 사례를 보면 귀에 염증을 앓고 있는 환자의 주치의가 환자의 오른쪽 귀에 투약할 것을 지시하였다. 그러나 투약을 위한 처방전에 'Place in Right ear(오른쪽 귀에 투약하시오)'라고 쓰는 대신 의사는 약식으로 'Place in R ear'라고 적었다. 의사의 처방전을 받아 든 당직 간호사는 의사의 처방전을 'Place in Rear(뒤에 즉, 항문에 투약하시오)'라고 오해하여 귀에 넣어야 할 약을 환자의 항문에 집어 넣고 말았다. 귀에 염증을 앓고 있는 환자를 위하여 항문에 투약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지만 환자나 간호사 어느 누구도 이 처방전에 이의를 달지 않았던 것이다. 권위에 대한 맹목적 복종이 우리에게 축복과 저주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는 이유는 그 과정 자체가 기계적으로 진행된다는 속성 때문이다. 즉, 우리는 권위자들의 명령에 대하여 생각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명령을 따르게 된다. 이러한 복종이 대부분의 경우에는 적절한 행동으로 간주되겠지만 생각 없는 반응이 결코 적절하지 않은 예외적인 경우도 있다. 여기서 배워야 할 중요한 교훈은 권위자가 어떤 말을 했을 때 우리는 그 말이 사리에 맞는가를 살피는 일을 게을리 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상황을 전체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 말을 한 사람이 권위자라는 단 한 가지 측면에만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권위에 대한 맹목적인 복종은 인간에게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상하체계가 분명한 원숭이 사회에서도 어떤 방법을 가르치려 할 때 제일 먼저 대장 원숭이에게 그 방법을 가르치지 않으면 빠른 학습효과를 얻어낼 수가 없다고 한다. 하위 원숭이에게 그 새로운 방식을 먼저 가르치면 나머지 원숭이들은 그 가치를 거의 알아차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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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11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8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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