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의 구조개혁방안-한국전력공사

목차

-서론-
1. 연구의 배경
2. 연구의 목적
3. 연구의 과정
1)이론적배경, 분석의틀설정
2)연구의 방법 결정
3)예상되는 결과 도출, 평가

-본론-
4. 이론적 배경
1)상황적응적 접근
2)상황적응이론
3)조직의 상황변수
5. 분석의 틀
6. 연구의 방법

-결론-
7. 예상되는 결과
8. 연구의 의미

본문내용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집단토론을 하여 적합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집한 후에 종합하여 분석한 다.
3)개방체계 : 한국전력공사의 투입, 전환, 산출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 도서자료를 통해 관 련된 일반적인 지식을 쌓은 후에 한국전력공사의 경영담당자에게 운영원리에 대한 인터뷰를 신청하여 자세한 자료를 수집한 후 분석한다.
4)복잡성 : 복잡성의 원인인 환경의 수, 영향력, 환경의 상호연계를 파악할 필요가 있으므 로 먼저 한국전력공사의 주변 환경에 대해 다룬 문헌을 통해 한국전력 환경의 수를 파악한 다음에, 경영담당자에게 인터뷰를 신청하여 각각의 환경들이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미치는지 파악하며, 전문가들에게 환경 간의 상호연계에 대해 인터뷰를 한 후에 각각의 자료를 통해 분석한다.
5)역동성 : 역동성과 관련해서는 실제 환경의 역동성을 관리하는 사람이 전문성이 높을 것 이므로 한국전력공사의 환경이 얼마나 빨리 변화하는가는 환경의 변화를 직접 적으로 관리하는 직원에게 인터뷰를 한다. 다양한 의견을 등기 위해 외부의 관 련 교수, 전문가들에도 인터뷰를 하여 도출된 종합적인 의견을 분석한다.
6)희소성 : 희소성에 대한 것은 자원이 어느 정도 분포하고 있고, 한국전력공사가 자원에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자원에 대한 것은 한국전력 공사의 발전재료 수입, 발전소에서의 에너지 생산량은 통계자료를 통해 분석하 고, 자원의 경쟁에 대한 것은 한국전력의 자원경쟁에 대한 문헌자료와 신문기사 를 참고하여 분석한다.
7)불확실성 : 불확실성은 복잡성, 역동성, 희소성과 관계되는 개념이므로 복잡성, 역동성, 희소성에 대해 수집한 자료들을 통해 분석한다.
-결론-
7. 예상되는 결과
분석의 틀을 중심으로 연구의 방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한다면 한국전력공사와 상황과의 상호관계, 한국전력공사의 조직구조 운영 메커니즘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에서 언급했다 시피 한국전력공사는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지 못하였다. 하나하나 구분해보면 정부의 정책, 국민의 요구, 노조의 운영 등에 따른 환경의 복잡성에 대해서는 각 집단의 요구에 대해 정책에 반영하지 못하고, 오랜 시간 동안 동일한 업무처리로 인한 집단의 신뢰 하락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을 가지게 된다. 또한 과거 산업 성장을 중시했던 한국의 여론 및 환경과는 다르게 현재는 저탄소 녹색 성장이나 세계적으로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바뀌고 있다. 이렇듯 환경의 역동성에 따라서 한국전력공사 역시 과거와는 다른 정책을 가지고 점점 새로운 방향을 찾아 추구해야했으나 그에 실패하고 전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정책을 유지하면서 환경 변화에 대해 대응하지 못했다. 또한 발전연료를 수입하고 있는 현재 자원의 희소성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한국전력공사는 풍력, 수력, 화력 등 다양한 발전소를 통해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나 화력발전은 환경오염이라는 문제점을 가지기 때문에 환경의 변화와 다르게 움직이는 것이 되고, 수력발전은 한국의 지형 상 많은 전력을 얻기보다 비용이 더 든다. 풍력 역시 수력발전과 비슷한 실정이다. 이렇듯 다른 대체 발전으로 발전연료를 대신하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또 다른 새로운 발전력을 얻어야 한다는 과제를 계속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실정이다. 결국 한국전력공사는 이 세 가지로 인해 일어나는 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 했다기보다는 단기적인 해결책을 끊임없이 쏟아내면서 정작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한국전력공사가 현재 직면한 문제들은 본질적은 문제, 즉 공사 내의 조직 구조에서 변화하지 않으려는 측면에서 비롯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여러 논문과 실무자의 경험에서 비롯된 인터뷰 내용이 이와 같은 내용을 뒷받침 해줄 것이며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가 이 문제들이 얼마나 사회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을지, 국민 여론은 어떤지 반영해줄 것이다.
문제점의 원인인 조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면 한국전력공사는 상황적응이론을 통해서 해결책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나하나 분석해 본다면 먼저 환경에 따라 조직의 구조의 관리가 결정된다는 Contingency 개념에 따라 한국전력공사는 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유연한 조직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즉, 공기업 특유의 관료제의 조직 구조에서 벗어나서 연계 집단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으며, 환경 친화적으로 변화하는 주변 환경에 따라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그런 구조로 변해야만 한다. 이는 조직이 얼마나 환경에 적합하도록 운영되는지 와도 연관이 된다. 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한다는 것은 조직이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민에게 전력을 공급하는 한국전력공사가 정책을 펼치고 사업을 운영을 운영하는데 환경이 변화하는 방향과 적합한지, 또한 국민이라는 연계 집단과의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 수 있다.
따라서 한국전력공사는 조직의 구조와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향을 나가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될 것이다.
8. 연구의 의미
장기적인 경제 침체가 계속 되고 있는 현재의 사회는 신자유주의 물결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좀 더 효율적으로, 좀 더 이익을 낼 수 있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그러한 물결은 공기업에도 미치고 있다. 공기업 역시 예산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지만 이익을 내야하는 조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담배공사(현 KT&G), 한국인삼공사(현 정관장) 등 여러 공기업이 이미 민영화 되어갔다. 한국전력공사 역시 현재 민영화를 하자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져가고 있다. 소득 없는 예산 낭비와 적자 운영 때문이다. 이렇게 국고를 낭비할 바에는 차라리 민영화로 돌려 방만한 경영에서 벗어나 실리를 추구하자는 것이다. 하지만 민영화를 하기에는 국민들의 부담이 크다. 민영화 할 경우 공기업이 아닌 사기업이 되기 때문에 공공재 제공이 아닌 이윤 추구로 기업의 목적이 바뀌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민영화가 될 경우 전기세의 상향 조정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민영화를 주장하기 전 다시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 그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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