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메이첸(G.Machen)
2.멜랑톤(P.Melanchton)
3.바르트(K.Barth)
4.바빙크(H.Bavinck)
5.벌코프(L.Berkhof)
6.불트만(R.Bultman)
7.베자(T.Beza)
8.아퀴나스(T.Aquinas)
9.안셀무스(Anselmus)
10.암브로시우스(Ambrosius)
11.오리게네스(Origenes)
12.울시누스(Z.Ursius)
13.위클리프(J.Wycliff)
14.워필드(B.WarField)
15.제롬(Jerome)
16.쯔빙글리(Zwingli)
17.터툴리아누스(Tertullianus)
18.카이퍼(Kyuper)
19.키프리아누스(Cyprianus)
20.하지(C.Hodge)
※레포트 후기
2.멜랑톤(P.Melanchton)
3.바르트(K.Barth)
4.바빙크(H.Bavinck)
5.벌코프(L.Berkhof)
6.불트만(R.Bultman)
7.베자(T.Beza)
8.아퀴나스(T.Aquinas)
9.안셀무스(Anselmus)
10.암브로시우스(Ambrosius)
11.오리게네스(Origenes)
12.울시누스(Z.Ursius)
13.위클리프(J.Wycliff)
14.워필드(B.WarField)
15.제롬(Jerome)
16.쯔빙글리(Zwingli)
17.터툴리아누스(Tertullianus)
18.카이퍼(Kyuper)
19.키프리아누스(Cyprianus)
20.하지(C.Hodge)
※레포트 후기
본문내용
해수, 신학입문 (서울 : 기독교문서선교회, 1997) p.150
※레포트 후기
이런걸 써도 된다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적은 없지만, 레포트를 낼때마다 해오던 버릇이 있는지라 몇자 적어본다.
상당히 힘든 레포트였다. 여지껏 내가 써왔던 레포트 중 가장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썼던 레포트가 아닌가 생각된다. 자료를 찾는데에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된 것 같다. 그런데 많은 시간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찾을 수 있던 자료의 수는 한정되어 있었다.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몰라서 그랬던 것 같다. 레포트에 사용된 자료의 상당수가 레포트가 쓰여지기 직전에 찾아낸 것들이었으니 말이다. 게다가 한 두개는 결국 찾지 못하고 제목만 적어놓았다. 정리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음은 두 말할 것도 없다.
이렇게 시행착오를 격으며 완성된 레포트는 나에게 무엇을 남겨주었는가?
먼저 자료를 찾으면서 조사대상의 단어들이 단순히 그냥 나열되어 있는 것이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다. 상당수 조직신학과 관련된 용어들이라는 것도 자료를 찾아나가면서 알게 되었다. 처음엔 그냥 그 뜻만 찾기에 급급했었는데 그 용어의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 관련서적을 조금(?)이나마 찾아보고 읽어보게 된 것도 큰 수확중의 하나이다.
참 힘든 레포트였다. 하지만 힘들었던 만큼 내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레포트였다. 내가 조사한 것은 단순히 신학용어, 신학자들의 해설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신학을 공부해 나감에 있어서 정확한 개념의 습득과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새삼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런 기회를 주신 하나님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레포트 후기
이런걸 써도 된다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적은 없지만, 레포트를 낼때마다 해오던 버릇이 있는지라 몇자 적어본다.
상당히 힘든 레포트였다. 여지껏 내가 써왔던 레포트 중 가장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썼던 레포트가 아닌가 생각된다. 자료를 찾는데에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된 것 같다. 그런데 많은 시간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찾을 수 있던 자료의 수는 한정되어 있었다.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몰라서 그랬던 것 같다. 레포트에 사용된 자료의 상당수가 레포트가 쓰여지기 직전에 찾아낸 것들이었으니 말이다. 게다가 한 두개는 결국 찾지 못하고 제목만 적어놓았다. 정리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음은 두 말할 것도 없다.
이렇게 시행착오를 격으며 완성된 레포트는 나에게 무엇을 남겨주었는가?
먼저 자료를 찾으면서 조사대상의 단어들이 단순히 그냥 나열되어 있는 것이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다. 상당수 조직신학과 관련된 용어들이라는 것도 자료를 찾아나가면서 알게 되었다. 처음엔 그냥 그 뜻만 찾기에 급급했었는데 그 용어의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 관련서적을 조금(?)이나마 찾아보고 읽어보게 된 것도 큰 수확중의 하나이다.
참 힘든 레포트였다. 하지만 힘들었던 만큼 내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레포트였다. 내가 조사한 것은 단순히 신학용어, 신학자들의 해설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신학을 공부해 나감에 있어서 정확한 개념의 습득과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새삼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런 기회를 주신 하나님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