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서 론 ♧
♧ 본 론 ♧
1. 원인균
2. 살모넬라의 특징
3. 살모넬라 식중독과 전염병의 차이
4. 감염경로
5. 살모넬라균의 병원성
6. 살모넬라 식중독의 증상
7. 역학적 특징
8. 발생현황
9. 살모넬라의 예방법
참고)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사례
♧ 본 론 ♧
1. 원인균
2. 살모넬라의 특징
3. 살모넬라 식중독과 전염병의 차이
4. 감염경로
5. 살모넬라균의 병원성
6. 살모넬라 식중독의 증상
7. 역학적 특징
8. 발생현황
9. 살모넬라의 예방법
참고)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사례
본문내용
위험도를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연속식 저온살균법은 60℃, 3.5분이다.
☞ 다음은 식품 중의 살모넬라 증식방지일 것이다. 살모넬라의 발병 균량에 대하여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대략 105~106개로 생각하고 있다. 과거의 식중독사례 조사에서 1,000개 이하라는 보고도 있지만, 하여튼 계란을 포함한 식품에서 오염을 막을 수 없다 하여도, 8℃ 이하의 냉장보존이 지켜지고 있으면 발병 균량에 이르지 못하게 된다. 식육을 예로 하더라도 도축장에서 판매점포, 가정으로의 유통 과정에서 어떻게, 최초의 오염을 증폭시키지 않도록 할 것인가, 온도관리야말로 중요하다.
☞ 오염이 예상되는 축산식품을 리스트업하는 한편으로, 위험도가 높은 숙주인 어린이, 노인, 기초질환을 갖는 환자의 살모넬라에 대한 감수성을 배려할 필요가 있다. 즉 식육, 특히 닭이나 계란은 없어서는 안돼는 단백질 식품이므로, 저온유통은 물론이고, 충분한 가열조리와 단시간 내의 섭취가 지도되어야 할 것이다.
☞ 식품취급자, 예를 들면 조리종사자의 살모넬라 보균이 살모넬라 집단식중독의 원인이 되었다는 보고가 많으며, 보균자로서 특히 주목을 받는다. 영국에서는 연속 3회의 검변에서 살모넬라가 검출되지 않으면 보균자로 다루지 않는다. 또, 배균 상태와 용변 후의 수세에 대하여 상세하게 조사하여, 증상이 있으며 또한 고형변이 아닌 상태에서는 조리분야의 취업을 금하고 있다. 즉, 손가락에 살모넬라가 오염되면 날로 먹는 식육에서 살모넬라 발병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오히려 중시하여야 한다는 사고방식이다. 집단식중독사례에서 때때로 조리종사자로부터도 환자와 동일한 혈청형의 살모넬라가 검출되고, 감염원으로 의심되지만 시식을 포함하여 동일한 식품을 먹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 마지막으로 식품취급업자나 소비자에 대한 위생교육도 예방대책 상 중요하다. 정보화시대라고 일컬어지는 오늘날에는 식중독의 유행예측에 관한 검사실 정보의 신속한 홍보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근년 식품의 국제유통의 확대, 여행자감염증의 증가 등으로 극히 원격지에 존재하는 혈청형이 우리나라에 순식간에 유행하는 것도 드물지 않다.
(3) 살모넬라 식중독의 예방
☞ 살모넬라는 우리 주변 환경에 널리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모든 살모넬라를 제거하기란 불가능한 상태이다. 즉 도살장의 시설 전체가 높은 수준으로 오염되었다면 식육 등의 오염을 완전히 방지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식육으로부터 살모넬라 오염을 확산시키지 않기 위하여 저온유통을 철저히 하여 살모넬라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수단이다. 따라서 음식물 제공자나 소비자는 오염 우려가 있는 음식물에 대하여 가열 조리를 철저히 함과 아울러 조리 후 2차 오염 방지와 함께 증식 기회를 주지 않기 위하여 조리식품은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사례
☞ 1998년 4월 21일 충청남도 소재 OO회사 기숙사 식당에서 김밥과 돼지고기 등을 섭취하였던 직원 5명이 4월 23일부터 설사와 발열, 복통을 호소하여 인근 의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보건당국에서는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하여 검사한 결과 4명의 가검물에서 S. Enteritidis가 검출되었다.
☞ 1998년 4월 22일 오후 10시경 전남 고흥군 한 마을주민 중 28명이 설사, 구토, 복통 증세를 호소하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들 환자들은 4월22일 마을 상가집에서 집단배식한 도시락을 섭취하였다. 이들의 가검물과 섭취 후 남은 도시락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환자 28명과 도시락 1개에서 S. Enteritidis가 검출되었다.
☞ 1998년 3월 28일 제주도 서귀포시 OO초등학교 학생 중 다수가 설사, 복통, 구토, 발열 증세를 보였다. 이 학교에서는 단체급식을 시행하고 있었으며, 3월 19일부터 20일 사이 수학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었다. 또한 21일에는 물의 날 행사관계로 학생들이 여러 종류의 음식을 섭취한 경험이 있었다. 이에 따라 학교 조리사를 비롯한 발병 학생 12명에 대한 세균검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8명의 검체에서 S. Enteritidis가 검출되었으며 조리사에서는 균이 검출되었다.
☞ 1998년 2월 14일 오후 12시 30분경 제주도 서귀포의료원에 4명의 설사환자가 내원함에 따라 이 사실이 보건소에 접수되었다. 이후 12시 40년경 다시 설사 환자 3명이 보건소에 내소하여 치료를 받고 귀가하였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 및 방역소독, 보건교육 등을 실시하였으며, 이들이 2월 13일의 한 결혼식에 참석하였고 결혼식 참석인원이 총 300여명임을 확인하였다. 2월15일, 10시경 10명의 설사환자가 추가 신고되었으며 22시경에는 추가로 60명이 확인되었고, 2월 16일에는 제주시와 북제주군 등지에서 63명이 확인되는 등 계속하여 환자발생이 신고되어 2월 16일 오후 4시 현재 모두 147명의 설사환자가 결혼식 음식과 관련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8명의 환자 검체와 섭취 후 남은 음식 4건에서 S. Typhimurium이 검출되었다.
☞ 1996년 4월 7일 오후 12시 30분경 인천광역시 소재 한 뷔페식당에서 열렸던 잔치에서 식사를 한 400명 중 일부가 4월 8일 10시경부터 근육통과 함께 가벼운 설사증세를 호소하였다. 이에 따라 4월 10일 오전 9시 인천시 소재 각 보건소에서는 설사 환자 신고 접수를 한 결과 그 당시 뷔페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던 사람 중 39명이 이와 같은 증세를 보이는 환자로 신고되었다. 이들의 대변을 채취하여 검사한 결과 21명에게서 S. London이 검출되었다.
☞ 1997년 7월 7일 오후 5시경 연천군과 포천군에서 농활 활동을 하던 대학생과 주민이 연천군 OO음식점에서 조리된 돼지 편육을 구입하여 먹은 후 100명 7월 8일 오전 3시부터 복통, 설사 증세를 호소하여 70명이 입원하고 30명이 통원치료를 받았다. 이에 따라 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연천군보건의료원, 포천군보건소 합동으로 섭취음식과 환자들의 대변을 채취 균검사 결과 환자 13명과 돼지 편육에서 S. Seftenberg가 검출되었다.
☞ 다음은 식품 중의 살모넬라 증식방지일 것이다. 살모넬라의 발병 균량에 대하여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대략 105~106개로 생각하고 있다. 과거의 식중독사례 조사에서 1,000개 이하라는 보고도 있지만, 하여튼 계란을 포함한 식품에서 오염을 막을 수 없다 하여도, 8℃ 이하의 냉장보존이 지켜지고 있으면 발병 균량에 이르지 못하게 된다. 식육을 예로 하더라도 도축장에서 판매점포, 가정으로의 유통 과정에서 어떻게, 최초의 오염을 증폭시키지 않도록 할 것인가, 온도관리야말로 중요하다.
☞ 오염이 예상되는 축산식품을 리스트업하는 한편으로, 위험도가 높은 숙주인 어린이, 노인, 기초질환을 갖는 환자의 살모넬라에 대한 감수성을 배려할 필요가 있다. 즉 식육, 특히 닭이나 계란은 없어서는 안돼는 단백질 식품이므로, 저온유통은 물론이고, 충분한 가열조리와 단시간 내의 섭취가 지도되어야 할 것이다.
☞ 식품취급자, 예를 들면 조리종사자의 살모넬라 보균이 살모넬라 집단식중독의 원인이 되었다는 보고가 많으며, 보균자로서 특히 주목을 받는다. 영국에서는 연속 3회의 검변에서 살모넬라가 검출되지 않으면 보균자로 다루지 않는다. 또, 배균 상태와 용변 후의 수세에 대하여 상세하게 조사하여, 증상이 있으며 또한 고형변이 아닌 상태에서는 조리분야의 취업을 금하고 있다. 즉, 손가락에 살모넬라가 오염되면 날로 먹는 식육에서 살모넬라 발병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오히려 중시하여야 한다는 사고방식이다. 집단식중독사례에서 때때로 조리종사자로부터도 환자와 동일한 혈청형의 살모넬라가 검출되고, 감염원으로 의심되지만 시식을 포함하여 동일한 식품을 먹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 마지막으로 식품취급업자나 소비자에 대한 위생교육도 예방대책 상 중요하다. 정보화시대라고 일컬어지는 오늘날에는 식중독의 유행예측에 관한 검사실 정보의 신속한 홍보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근년 식품의 국제유통의 확대, 여행자감염증의 증가 등으로 극히 원격지에 존재하는 혈청형이 우리나라에 순식간에 유행하는 것도 드물지 않다.
(3) 살모넬라 식중독의 예방
☞ 살모넬라는 우리 주변 환경에 널리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모든 살모넬라를 제거하기란 불가능한 상태이다. 즉 도살장의 시설 전체가 높은 수준으로 오염되었다면 식육 등의 오염을 완전히 방지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식육으로부터 살모넬라 오염을 확산시키지 않기 위하여 저온유통을 철저히 하여 살모넬라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수단이다. 따라서 음식물 제공자나 소비자는 오염 우려가 있는 음식물에 대하여 가열 조리를 철저히 함과 아울러 조리 후 2차 오염 방지와 함께 증식 기회를 주지 않기 위하여 조리식품은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사례
☞ 1998년 4월 21일 충청남도 소재 OO회사 기숙사 식당에서 김밥과 돼지고기 등을 섭취하였던 직원 5명이 4월 23일부터 설사와 발열, 복통을 호소하여 인근 의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보건당국에서는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하여 검사한 결과 4명의 가검물에서 S. Enteritidis가 검출되었다.
☞ 1998년 4월 22일 오후 10시경 전남 고흥군 한 마을주민 중 28명이 설사, 구토, 복통 증세를 호소하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들 환자들은 4월22일 마을 상가집에서 집단배식한 도시락을 섭취하였다. 이들의 가검물과 섭취 후 남은 도시락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환자 28명과 도시락 1개에서 S. Enteritidis가 검출되었다.
☞ 1998년 3월 28일 제주도 서귀포시 OO초등학교 학생 중 다수가 설사, 복통, 구토, 발열 증세를 보였다. 이 학교에서는 단체급식을 시행하고 있었으며, 3월 19일부터 20일 사이 수학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었다. 또한 21일에는 물의 날 행사관계로 학생들이 여러 종류의 음식을 섭취한 경험이 있었다. 이에 따라 학교 조리사를 비롯한 발병 학생 12명에 대한 세균검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8명의 검체에서 S. Enteritidis가 검출되었으며 조리사에서는 균이 검출되었다.
☞ 1998년 2월 14일 오후 12시 30분경 제주도 서귀포의료원에 4명의 설사환자가 내원함에 따라 이 사실이 보건소에 접수되었다. 이후 12시 40년경 다시 설사 환자 3명이 보건소에 내소하여 치료를 받고 귀가하였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 및 방역소독, 보건교육 등을 실시하였으며, 이들이 2월 13일의 한 결혼식에 참석하였고 결혼식 참석인원이 총 300여명임을 확인하였다. 2월15일, 10시경 10명의 설사환자가 추가 신고되었으며 22시경에는 추가로 60명이 확인되었고, 2월 16일에는 제주시와 북제주군 등지에서 63명이 확인되는 등 계속하여 환자발생이 신고되어 2월 16일 오후 4시 현재 모두 147명의 설사환자가 결혼식 음식과 관련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8명의 환자 검체와 섭취 후 남은 음식 4건에서 S. Typhimurium이 검출되었다.
☞ 1996년 4월 7일 오후 12시 30분경 인천광역시 소재 한 뷔페식당에서 열렸던 잔치에서 식사를 한 400명 중 일부가 4월 8일 10시경부터 근육통과 함께 가벼운 설사증세를 호소하였다. 이에 따라 4월 10일 오전 9시 인천시 소재 각 보건소에서는 설사 환자 신고 접수를 한 결과 그 당시 뷔페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던 사람 중 39명이 이와 같은 증세를 보이는 환자로 신고되었다. 이들의 대변을 채취하여 검사한 결과 21명에게서 S. London이 검출되었다.
☞ 1997년 7월 7일 오후 5시경 연천군과 포천군에서 농활 활동을 하던 대학생과 주민이 연천군 OO음식점에서 조리된 돼지 편육을 구입하여 먹은 후 100명 7월 8일 오전 3시부터 복통, 설사 증세를 호소하여 70명이 입원하고 30명이 통원치료를 받았다. 이에 따라 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연천군보건의료원, 포천군보건소 합동으로 섭취음식과 환자들의 대변을 채취 균검사 결과 환자 13명과 돼지 편육에서 S. Seftenberg가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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