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며
Ⅱ. 아버지와 나의 갈등
① 세대차이(世代差異)의 개념
② 세대차이(世代差異)가 나타나는 원인
③ 세대(世代)갈등의 원인
④ 아버지와 나의 갈등 사례
⑤ 아버지와 갈등이 나타나는 이유 고찰
⑥ 세대차이(世代差異)의 극복방안
Ⅲ. 마치며
Ⅱ. 아버지와 나의 갈등
① 세대차이(世代差異)의 개념
② 세대차이(世代差異)가 나타나는 원인
③ 세대(世代)갈등의 원인
④ 아버지와 나의 갈등 사례
⑤ 아버지와 갈등이 나타나는 이유 고찰
⑥ 세대차이(世代差異)의 극복방안
Ⅲ. 마치며
본문내용
差異)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부모, 자녀간의 믿음
무엇보다도 부모, 자녀간의 세대차이 해결을 위해서는 서로의 믿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부모는 자식을 믿고, 맡길 부분은 맡기고, 자식은 부모님께 감사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면 될 것이다. 그러면 문제가 발생하여도 서로 양보하고, 이해할 것이라 생각된다.
■ 부모, 자녀간의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태도의 유지
세대 차이(世代差異)라는 것은 문화의 차이, 단절에서 생겨난 것이므로 그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이해하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어느 시대이건 신세대를 기성세대가 100% 이해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변화라 해서 무조건 비난하는 것은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 또 신세대 역시 기성세대의 가치관과 경험, 문화에 대해 무조건 배타적인 자세를 가져서는 안 된다. 우리 부모님 세대의 가치관과 문화를 바탕으로 현재 우리의 문화가 만들어졌고 발전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와 자녀 간에 서로의 문화와 가치관을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 부모, 자녀간의 대화의 필요
부모와 자녀 간에 서로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함으로써 서로를 알고,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위에서 제시한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자세로 서로 간에 대화를 시도해야 한다. 하지만 부모님과의 가치관 차이로 인해 대화가 꺼려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부모입장에서의 대화법과 자녀 입장에서의 대화법을 몇 가지 제시해 보고자 한다.
<부모 입장에서의 대화법>
자녀와 대화할 때는 말하기보다 진지하게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문, TV 등을 보면서 건성으로 듣는 자세는 삼간다.
자녀에게 고민이 생겼을 때는 함께 걱정하고 이해하는 자세로 대한다.
일방적인 명령대신 설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칭찬을 많이 하도록 한다.
잘못을 했을 때는 엄하게 꾸짖되 자녀의 인격이나 자존심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한다.
하지 말라는 말보다는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사용한다.
<자녀 입장에서의 대화법>
부모님에게 잦은 대화를 시도한다. 이것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위한 바탕이 된다.
우리 세대만의 문화에 대해 먼저 이야기함으로써 처음 접하는 부모님에게 거부감을 줄인다.
부모님께는 항상 높임말을 사용한다.
마음속에 숨김없이 모두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를 한다.
절대 부모님께 짜증과 화를 내지 않는다. 이는 서로 간의 단절을 초래할 수 있다.
부모님으로부터 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보인다. 이는 존경의 의미를 지니며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이 형성되는 계기가 된다.
<갈등해결을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대화법>
서로의 감정을 파악한다.
화가 나거나 슬퍼질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어떤 불편한 감정이 생겼을 때에는 잠시 멈추고 자신의 기분을 생각해 보며 정리해 본다. 이때 자신의 기분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기분을 잘 파악하려고 한다.
문제를 정의한다.
자신이나 상대에게 왜 이런 기분이 생기게 되었는지 생각해봄으로써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본다. 평소와 좀 다른 태도나 행동을 보일 때 그런 변화들이 왜 일어났는지 살펴볼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양한 해결책을 생각해본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한다.
최선의 해결책을 시도한다.
자신이 생각해 낸 해결책이 가져올 결과를 미리 예측해 보고 현재 자신이 택할 수 있는 최선의 해결책을 선택한다.
계획을 세워 실행한다.
자신이 선택한 해결책에 대한 계획을 세워 실행한다
Ⅲ. 마치며
어느 시대에나 기성세대는 신세대의 과격하고 현란한 변화추구에 우려의 소리와 함께 비난을 하곤 한다. 하지만 인류가 끊임없이 발전하는 것은 어느 시대이건 젊은이가 기성세대보다 발전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젊은 세대를 바라보는 기성세대 치고 그런 신세대문화에 대해 반감을 갖지 않는 경우 또한 거의 없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자신이 신세대였을 때 기성세대의 그런 시각을 부정하던 사람들이 자신도 역시 기성세대가 되면 자신이 부정하던 시각으로 신세대를 바라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이 젊었을 때 저 정도는 아니었다는 사실만으로 자신의 시각을 합리화시키곤 한다.
항상 자신의 과거 경험을 기준으로 오늘날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는 사람들은 세상이 앞으로 나아가기보다는 뒤로 되돌아가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아닌가 싶다. 제자는 스승보다 더 훌륭해야 학문이 발전하며, 신세대가 기성세대보다 모든 면에서 더 다양한 경험을 시도해야 문화가 발전하는 것이다. 예전에 없었던 현상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은 발전하는 문명사회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예전부터 존재하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는 문화를 가진 사회는 결국에는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진화론에서 우리가 알 수 있듯이 시대변화에 의한 주의환경에 적응하면서 끊임없이 자기변화를 추구해온 생명체들은 현재까지도 존재하지만, 그렇지 못한 생명체들은 볼 수 없게 되지 않았는가...
이번 주제를 접하면서 그동안 아버지와 나의 불편했던 점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나의 아버지는 우리세대의 문화와 가치관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보수적인 분이다. 그래서 항상 대화를 해도 많은 마찰과 갈등이 생겨났었다. 이 주제를 연구하기 전까지는 단지 아버지가 보수적 이어서 우리사이에 문제가 나타나는 줄 알았다. 그러나 나에게도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나 역시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아버지의 생각과 의견에 항상 불만을 토로했으며, 아버지에 대해 이해하려 하지 않았었다.
이번 주제를 연구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반성했다.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던 아버지와 나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 참고문헌
유인석, 시대차이와 세대차이, 책만드는 집, 1996
편집부, 청소년 교육개론, 예하미디어, 2003.
권이종, 청소년교육개론, 교육과학사, 2000.
The Nando Times : 1998년 03월 22일
한정란, 노인교육과 세대 통합: 세대공동체 교육
■ 부모, 자녀간의 믿음
무엇보다도 부모, 자녀간의 세대차이 해결을 위해서는 서로의 믿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부모는 자식을 믿고, 맡길 부분은 맡기고, 자식은 부모님께 감사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면 될 것이다. 그러면 문제가 발생하여도 서로 양보하고, 이해할 것이라 생각된다.
■ 부모, 자녀간의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태도의 유지
세대 차이(世代差異)라는 것은 문화의 차이, 단절에서 생겨난 것이므로 그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이해하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어느 시대이건 신세대를 기성세대가 100% 이해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변화라 해서 무조건 비난하는 것은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 또 신세대 역시 기성세대의 가치관과 경험, 문화에 대해 무조건 배타적인 자세를 가져서는 안 된다. 우리 부모님 세대의 가치관과 문화를 바탕으로 현재 우리의 문화가 만들어졌고 발전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와 자녀 간에 서로의 문화와 가치관을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 부모, 자녀간의 대화의 필요
부모와 자녀 간에 서로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함으로써 서로를 알고,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위에서 제시한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자세로 서로 간에 대화를 시도해야 한다. 하지만 부모님과의 가치관 차이로 인해 대화가 꺼려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부모입장에서의 대화법과 자녀 입장에서의 대화법을 몇 가지 제시해 보고자 한다.
<부모 입장에서의 대화법>
자녀와 대화할 때는 말하기보다 진지하게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문, TV 등을 보면서 건성으로 듣는 자세는 삼간다.
자녀에게 고민이 생겼을 때는 함께 걱정하고 이해하는 자세로 대한다.
일방적인 명령대신 설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칭찬을 많이 하도록 한다.
잘못을 했을 때는 엄하게 꾸짖되 자녀의 인격이나 자존심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한다.
하지 말라는 말보다는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사용한다.
<자녀 입장에서의 대화법>
부모님에게 잦은 대화를 시도한다. 이것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위한 바탕이 된다.
우리 세대만의 문화에 대해 먼저 이야기함으로써 처음 접하는 부모님에게 거부감을 줄인다.
부모님께는 항상 높임말을 사용한다.
마음속에 숨김없이 모두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를 한다.
절대 부모님께 짜증과 화를 내지 않는다. 이는 서로 간의 단절을 초래할 수 있다.
부모님으로부터 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보인다. 이는 존경의 의미를 지니며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이 형성되는 계기가 된다.
<갈등해결을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대화법>
서로의 감정을 파악한다.
화가 나거나 슬퍼질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어떤 불편한 감정이 생겼을 때에는 잠시 멈추고 자신의 기분을 생각해 보며 정리해 본다. 이때 자신의 기분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기분을 잘 파악하려고 한다.
문제를 정의한다.
자신이나 상대에게 왜 이런 기분이 생기게 되었는지 생각해봄으로써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본다. 평소와 좀 다른 태도나 행동을 보일 때 그런 변화들이 왜 일어났는지 살펴볼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양한 해결책을 생각해본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한다.
최선의 해결책을 시도한다.
자신이 생각해 낸 해결책이 가져올 결과를 미리 예측해 보고 현재 자신이 택할 수 있는 최선의 해결책을 선택한다.
계획을 세워 실행한다.
자신이 선택한 해결책에 대한 계획을 세워 실행한다
Ⅲ. 마치며
어느 시대에나 기성세대는 신세대의 과격하고 현란한 변화추구에 우려의 소리와 함께 비난을 하곤 한다. 하지만 인류가 끊임없이 발전하는 것은 어느 시대이건 젊은이가 기성세대보다 발전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젊은 세대를 바라보는 기성세대 치고 그런 신세대문화에 대해 반감을 갖지 않는 경우 또한 거의 없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자신이 신세대였을 때 기성세대의 그런 시각을 부정하던 사람들이 자신도 역시 기성세대가 되면 자신이 부정하던 시각으로 신세대를 바라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이 젊었을 때 저 정도는 아니었다는 사실만으로 자신의 시각을 합리화시키곤 한다.
항상 자신의 과거 경험을 기준으로 오늘날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는 사람들은 세상이 앞으로 나아가기보다는 뒤로 되돌아가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아닌가 싶다. 제자는 스승보다 더 훌륭해야 학문이 발전하며, 신세대가 기성세대보다 모든 면에서 더 다양한 경험을 시도해야 문화가 발전하는 것이다. 예전에 없었던 현상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은 발전하는 문명사회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예전부터 존재하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는 문화를 가진 사회는 결국에는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진화론에서 우리가 알 수 있듯이 시대변화에 의한 주의환경에 적응하면서 끊임없이 자기변화를 추구해온 생명체들은 현재까지도 존재하지만, 그렇지 못한 생명체들은 볼 수 없게 되지 않았는가...
이번 주제를 접하면서 그동안 아버지와 나의 불편했던 점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나의 아버지는 우리세대의 문화와 가치관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보수적인 분이다. 그래서 항상 대화를 해도 많은 마찰과 갈등이 생겨났었다. 이 주제를 연구하기 전까지는 단지 아버지가 보수적 이어서 우리사이에 문제가 나타나는 줄 알았다. 그러나 나에게도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나 역시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아버지의 생각과 의견에 항상 불만을 토로했으며, 아버지에 대해 이해하려 하지 않았었다.
이번 주제를 연구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반성했다.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던 아버지와 나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 참고문헌
유인석, 시대차이와 세대차이, 책만드는 집, 1996
편집부, 청소년 교육개론, 예하미디어, 2003.
권이종, 청소년교육개론, 교육과학사, 2000.
The Nando Times : 1998년 03월 22일
한정란, 노인교육과 세대 통합: 세대공동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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