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과 후기 분청사기

소개글

박물과 후기 분청사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분청사기란?
1. 분청사기의 유래 및 특징

2. 분청사기의 역사

3. 분청사기의 형태 및 무늬 변화

4. 분청사기의 기법
(1)분청상감
(2)분청인화
(3)분청박지
(4)분청음각
(5)분청철화
(6)분청귀얄
(7)분청담금
5. 분청사기의 시기
(1)발생기
(2)발전기
(3)쇠퇴기
(4)소멸기
감상 소감

본문내용

잘 알지 못해서 나의 눈을 가장 신기 하게 해준 것은 다름 아닌 어제 본
도자기에 관한 변천사 였습니다.
인류가 정착생활을 하고 나서 시작한 음식 저장 방법으로 그릇을 만들기 시작 하면서부터
그 역사의 시작이 되었고 토기->도기->자기 로 변천하면서 그릇들의 형태 변화와
그릇 생성 방법 등이 그곳에 자세히 나와 있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 자료로만 보다가 유물을 실제로 보니 먼저 크기와 모양에 일단 놀라움이
있었습니다.
다 깨져서 금이가 있는 흙으로 빚은 초기의 토기는 “어떻게 저런곳에 음식을 넣어 놨다가
먹었을까??” 하는 의문마져 들었으며 잘 못 건드리면 금방이라도 깨질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토기들이 점점 발전하여 도기로 발전하고 또 도기들이 자기로 발전하면서
청자,분청사기,백자 등으로 보여졌을때는 ‘지금 사람들도 저런 도자기등을 이용해
실생활에 사용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 궁중에서 사용되던 청자,백자 등의 도자기로 만든 연적이나 그릇 등을 보면
그 세공 기술이 너무나 정교해서 지금의 기술로도 만들기 어려운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담으로 이야기 하지만 솔찍히 하나 정도는 집에 가지고 있고 또 전시해 놓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곳에 근무하시면서 유물에 관해 설명해 주시는 관리자분의 도자기 가격에 대해
듣고나서는 그런 생각이 싹~~ 없어 졌답니다. 하 하 하
경기도 박물관에 와서 여러 가지를 보고 배우고 가지만 특히 분청사기에 관해 관심있게
보고 물어보고 한 결과 생각한 점이 청자,백자 등도 우리나라를 대표할 띄어난 도자기문화
이지만 분청사기야 말로 우리나라 서민문화를 보여주고 또 우리나라 만의 독특한
도자기문화를 보여 준다는 점에서 좀 더 세계에 알리고 부각 시켜야 할 유물이 아닌가
생각 했습니다.
박물관을 나오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국 문화의 변천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또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했습니다.
그릇의 변천사에서 중국의 도자기 문화와 페르시아의 유리문화가 역사상 큰 획을 긋고 있고
중요시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분청사기 역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독특한 형식의 도자기 형태이며
세계속에서 가장 한국적이고 독특한 문화로 알려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분청사기가 한국인들 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러 사람이 공유 할 수 있는
도자기 문화의 한 형태로써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키워드

백자,   분청사기,   임진왜란,   도자기,   상감청자,   조선왕조,   청자,   한국문화재의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