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와 맛과의 관계

소개글

온도와 맛과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탐구주제
2. 탐구동기
3. 탐구목적
4. 이론적 배경
5. 준비물
6. 탐구방법
7. 탐구결과
8. 연구결과 및 해석
9. 결론

본문내용

2개의 컵에 각 100ml씩 나누어 담았 다.
2) 앞의 소금물과 같은 방법으로 실험해 보았다.
다. 커피물(쓴맛)의 실험
1) 물 200ml에 커피 2스푼을 넣어 잘 젓고, 2개의 컵에 각 100ml씩 나누어담았다.
2) 앞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실험해 보았다.
라. 식초물(신맛)의 실험
1) 물 200ml에 식초 4스푼을 넣어 잘 젓고, 2개의 컵에 각 100ml씩 나누어담았다.
2) 앞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실험해 보았다.
2차 실험
온도를 5가지로 다르게 하여(-3℃, 5℃, 20℃, 50℃, 80℃) 친구들과 함께 맛을 비교해보았다.
가. 소금물(짠맛)의 실험
1) 물 500ml에 소금 10스푼을 잘 젓고, 5개의 컵에 각 100ml씩 나누어 담았다.
2) 1컵을 냉장고 냉동실에 약 5시간 넣어 두었다.
3) 1컵을 냉장고에 넣어 차게(약 5℃ 정도) 만들었다.
4) 1컵은 서늘한 곳에 놓아두어 20℃ 정도가 되게 하였다.
5) 1컵은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50℃로 나머지 1컵은 전자레인지에 가열하여 80℃가 되게 하였다.
6)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꺼낸 소금물(영하 3℃ 정도)과 차게한 소금물(5℃정도), 20℃ 정도의 소금물, 살짝 데운 소금물(80℃ 정도)의 맛을 비교해보았다.
나. 설탕물(단맛)의 실험
1) 물 500ml에 설탕 10스푼을 넣어서 잘 젓고, 5개의 컵에 100ml씩 나누어담았다.
2) 앞의 소금물과 같은 방법으로 1컵은 냉동실에 넣었다고 꺼내 영하3℃가 되게 1컵은 냉장고에 넣어 차게(5℃), 나머지는 각각 20℃, 50℃, 80℃가 되게 만들 어 맛을 비교해 보았다.
다. 커피물(쓴 맛)의 실험
1) 물 500ml에 커피 5스푼을 넣어 잘 젓고, 5개의 컵에 100ml씩 나누어 담았다.
2) 앞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여러 온도에서 맛을 비교해 보았다.
라. 식초물(신맛)의 실험
1) 물 500ml에 식초 10스푼을 넣고 잘 젓고, 5개의 컵에 100ml씩 나누어 담았다.
2) 앞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여러 온도에서 맛을 비교해 보았다.
7. 탐구결과
1차 실험
온도
5℃
50℃
느낌
강
약
가. 소금물은 50℃일 때보다 5℃일 때 더 강하게 느껴졌다.
온도
5℃
50℃
느낌
약
강
나. 설탕물은 5℃일 때보다 50℃일 때 더 강하게 느껴졌다.
온도
5℃
50℃
느낌
강
약
다. 커피물은 50℃일 때 보다 5℃일 때 더 강하게 느껴졌다.
온도
5℃
50℃
느낌
강
약
라. 식초물은 50℃일 때보다 5℃일 때 더 강하게 느껴졌다.
2차 실험
가. 소금물
※ 맛이 가장 강한 것이 5, 가장 약한 것이 1
번호가 같은 것은 구별이 안 되는 것
위 표로 보아서 소금물은 얼지 않았지만 영하 3℃일 때 가장 진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온도가 올라 갈수록 짠 맛이 약하게 느껴졌다.
나. 설탕물
위 표로 보아서 설탕물은 미지근할 때(20℃) 가장 달게 느껴졌고, 온도가 내려갈
수록 단맛이 약하게 느껴졌다.
다. 커피물
위 표로 보아서 커피물은 영하 3℃에서 가장 쓰게 느껴졌다. 그리고 미지근하게 될 때
까지 약하게 느껴졌지만 뜨거울 때(50℃ 이상일 때)는 쓴 맛의 정도를 구분하기 힘
들었다.
라. 식초물
위 표로 보아서 세 사람은 영하 3℃에서 가장 시게 느꼈지만 두 사람은 다르게 느껴서
결론을 내릴 수가 없었다.
8. 연구결과 및 해석
짠맛, 단맛, 쓴맛은 온도에 따라 맛의 강도가 달랐다. 그러나 신맛에 대해서는 뚜렷한 결론을 내릴 수가 없었다.
가. 소금물의 짠 맛은 온도가 낮았을 때 가장 강하게 느껴지고, 온도가 높을 수 록 약하 게 느껴졌다.
나. 설탕물의 단 맛은 미지근한 상태(20℃)에서 가장 달고, 얼었을 때 약하게 느껴졌다.
다. 커피물의 쓴 맛은 온도가 낮을수록 더 쓰게 느껴졌다.
라. 식초물의 신맛에 대해서는 뚜렷한 결론을 내릴 수가 없었다.
9. 결론
이번 실험을 통해 온도가 음식의 맛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흔히 우리는 요리를 할 때 재료에 신경을 더 쓰는 것에 비해 온도에 따라서도 맛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 실험으로 인해 확연히 드러나게 되었다.
따라서 이 실험을 하고 앞으로 음식을 맛있게 먹으려면 음식의 온도를 알맞게 맞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같은 양의 양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온도에 따라서 짜거나 단맛이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단맛은 온도에 비례, 짠맛과 쓴맛은 반비례, 신맛은 온도와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키워드

온도,   맛,   맛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