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노동조합기구의 결성] 국제노동조합연맹(IFTU), 세계노동조합연합 (WFTU), 국제자유노동조합연맹 (ICFU), 국제기독교노동조합연맹 (IFCTU)

소개글

[국제적 노동조합기구의 결성] 국제노동조합연맹(IFTU), 세계노동조합연합 (WFTU), 국제자유노동조합연맹 (ICFU), 국제기독교노동조합연맹 (IFCTU)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국제적 노동조합기구의 결성

1.국제노동조합연맹 (IFTU)

2.세계노동조합연합 (WFTU)

3.국제자유노동조합연맹 (ICFU)

4.국제기독교노동조합연맹 (IFCTU)

본문내용

를 위하여 세계 여러 곳에 조사단을 파견하기도 한다.
4.국제기독교노동조합연맹 (IFCTU)
기독교 노동운동은 국제기독교노동조합서기국이 1908년에 설립되고, 1920년에는 오늘날의 국제 기독교 노동조합연맹이 헤이그에서 창립되었다.
창립 당시 약 336만명의 회원을 갖고 있었다.
1965년 252만명, 2000년 까지 200만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 노동조합의 상당수, 특히 네덜란드와 벨기에에 있어서는, 가톨릭 및 프로테스탄트 목사와 긴밀한 유대를 갖는 비교적 보수적인 조직이었다.
그러나 독일의 노동조합은 훨씬 더 독립적이었다.
한편, 국제기독교노동조합연맹과 국제사회주의 사이에 일부 접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양자간의 관계는 일반적으로 적대적이었다.
예컨대, 로마 가톨릭 교황은 가톨릭과 사회주의자와는 양립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 이유는 (1) 사회주의자에 대한 물질주의적 개념, (2) 계급 투쟁의 원리, (3) 국가 통제 확대와 국가 우위의 주장, (4) 사유재산의 부인 등에 있다는 점 때문이다.
국제 기독교노동조합 연맹은 전통적으로 유럽 여러 나라에 발달하고 있었으며, 벨기에, 네덜란드, 서독, 프랑스 등에 강한 조직을 갖고 있었다.
한편, 미국에는 가톨릭노동조합협회는 있지만 가톨릭노동조합 자체는 설립된 일이 없다.
한편, 이 연맹은 그의 조직을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지역에 일부 갖고 있는데, 그들은 모두 반공적인 노동조합이며, 다만 식민지정책에 반대하고 있다.
따라서 이 연맹의 지도이념은 전면적 국유화 및 집단적 소유제에 반대하고 노동자와 사용자의 공동경영을 주장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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